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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이도 존중받을 권리가 있어

작은이도 존중받을 권리가 있어

  • 안드레이 우사체프
  • |
  • 이론과실천
  • |
  • 2016-06-30 출간
  • |
  • 88페이지
  • |
  • ISBN 978893138113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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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간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통해 깨닫게 하는 책 인간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하는 것은 조금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초록색 피부를 가진 ‘작은이’가 접하는 여러 상황을 통해 인간이라면 누구나 인간으로서 존중 받을 권리가 있음을 깨닫게 한다. 현실과 판박이처럼 닮은 짤막한 이야기들로 구성된 이 책은 세상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 권리와 의무를 가졌다는 주제를 유쾌하고 충실하게 전달한다. 또한 세계인권선언문에 나오는 내용을 바탕으로,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나며, 누구나 똑같은 가치와 권리를 가지고 있고, 누구나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고, 누구나 선거에서 투표를 할 권리와 뽑힐 권리가 있고, 피부색?국적?종교에 관계없이 누구나 성년이 되면 결혼을 하고 자신의 가족을 만들 권리가 있다는 인권선언문의 여러 조항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한다. ▶ 이 책의 줄거리 : 작은이가 자신을 슬프게 하는 것들에 맞서 당당하게 권리를 찾아가는 이야기 초록색 피부를 가진 ‘작은이’의 직업은 정원사이다. 작은이는 이름처럼 체구도 집도 정원도 모두 다 작다. 그런데 큰 사람들은 그런 작은이를 툭 치고 가고, 작은 정원을 코끼리만 한 발로 밟고 가면서 사과 한 마디 없다. 어느 날 작은이는 서재에서 『모두를 위한 인권선언문』이라는 책을 발견한다. 작은이는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알고 다른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는 이 책의 내용대로 행동하기로 한다. 작은이는 밤중에 시장의 생일을 맞아 도시 화단에 축하 메시지를 꽃으로 단장하라는 도시조경국 국장의 명령을 받고, 축하 메시지 대신 권리에 대한 글귀를 꽃으로 수놓는다. 이 일로 다른 정원사들이 감옥에 갇히게 되자 작은이는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글귀를 감옥 벽에 페인트로 칠한다. 또한 고속전차 철로가 불합리하게 자신의 집을 가로지르게 되자 작은이는 경찰청장에게 자신의 권리를 분명하게 이야기하고, 텔레비전 기자들에게도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밝힐 권리가 있음을 알린다. 인권을 이야기하며 유명 인사가 된 작은이에게 피부색이 녹색이기 때문이냐고 묻는 기자들에게, 작은이는 피부색, 국적에 관계없이 인권선언문에 나온 권리와 자유는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거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작은이라서 불편한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작은이들의 인권보호연합’을 만드는데

목차

1. 작은이를 슬프게 하는 것들 2. 다른 사람을 모욕할 권리는 없다 3. 정원사도 휴식을 취할 권리가 있다. 4. 죄가 없는데 감옥에 가다 5. 집이 헐릴 위기 6. 자신의 생각을 밝힐 권리 7. 누구에게나 2곱하기 2는 4 8. 똑같이 생긴 꽃은 없다 9. 뜯어진 편지 봉투 10. 자기 나라를 떠날 권리 11. 작은이들의 인권보호연합 12. 다른 사람의 머리 위에 올라앉다 13. 투표장소에 나타난 슈퍼 확성기 14.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다 15. 작은이는 어디로

저자소개

저자 : 안드레이 우사체프 저자 안드레이 우사체프는 기타 들고 배낭 메고 여행하는 것을 즐기는 마음이 유쾌한 작가이다. 지금까지 83권의 어린이 책을 썼다. 역자 : 이경아 역자 이경아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와 같은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소설이 필요할 때』, 『이웃의 아이를 죽이고 싶었던 여자가 살았네』, 『오시리스의 눈』, 『맛있는 살인사건』, 『탐정 매뉴얼』 등이 있다. 그림 : 타티야나 코르메르 그린이 타티야나 코르메르는 모스크바 국립인쇄대학교(MGUP)를 졸업한 후 여러 출판사에서 일했다. 『이스쿠스스트보』(예술) 잡지의 아트 디렉터로 일했으며 현재 사모카트 출판사의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도서소개

『작은이도 존중받을 권리가 있어!』는 초록색 피부를 가진 '작은이'가 접하는 여러 상황을 통해 누구든지 인간으로서 존중 받을 권리가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현실과 닮은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된 이 책은 세상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 권리와 의무를 가졌다는 주제를 전달한다.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나며 누구나 똑같은 가치와 권리를 가지고 있고 누구나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으며 선거에 투표할 권리와 뽑힐 권리가 있다고 세계인권선언문을 통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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