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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셋 말러에서 쇼스타코비치까지

더 클래식 셋 말러에서 쇼스타코비치까지

  • 문학수
  • |
  • 돌베개
  • |
  • 2016-07-04 출간
  • |
  • 382페이지
  • |
  • ISBN 978897199728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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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떤 음악, 어떤 음반을 들어야 할까? 클래식의 벗을 위한 친절하고 다감한 안내서 ‘더 클래식’ 마지막 책! 이제 원고지 약 3,000매의 마지막 방점을 찍으면서 다시 애초의 마음으로 돌아가 봅니다. ‘더 클래식’은 한국인들이 애호하는 101곡의 클래식 음악에 대해 설명하는 책입니다. 많은 이들이 보편적으로 즐기는 음악, 아울러 클래식의 역사에서 ‘위대한 걸작’으로 손꼽히는 음악을 중심으로 101곡을 추려내고, 그 음악에 대해 순음악적 해설보다는 통합적이고 인문학적인 해설을 지향하고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들을 만한 음반을 3종씩 추천했습니다. 저는 101곡의 음악을 선곡하면서도 그랬듯이, 음반을 추천하면서도 가능하면 보편적 명연주들을 간추리려고 했습니다. 이른바 마니아 취향의 음반보다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는 음반을 중심으로 골랐습니다. -〈프렐류드〉 중에서 인문적 깊이와 엄선된 정보가 가득한 클래식 길잡이, ‘더 클래식’ 완간 -서양 고전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클래식 걸작 101곡 수록 -역사적 명연부터 실력파 연주자의 최근 녹음까지, 추천 음반 300여 장 본격적으로 클래식 음악을 들으려는 독자들에게 인문적인 깊이와 실용적인 정보를 동시에 전해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문학수 기자의 ‘더 클래식’ 시리즈가 완간됐다. ‘더 클래식’은 서양 고전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적인 걸작’ 101곡을 소개하고 각 곡의 추천 음반을 3종씩 선별해 수록한 클래식 안내서다. 2014년 5월에 출간된 첫 번째 묶음 『더 클래식 하나』가 바흐부터 베토벤까지 고전주의 시대의 34곡을 주로 다뤘다면, 2015년 3월에 출간된 두 번째 책인 『더 클래식 둘』에서는 낭만주의 시대의 음악 34곡을, 이번에 출간된 마지막 책 『더 클래식 셋』에서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의 33곡을 다룬다. 저자가 집필을 시작한 때가 2012년 9월이니, 완간까지 3년 반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걸린 셈이다. 총 3,000매가 넘는 원고에는 35명의 음악가들이 등장하며 그들의 음악 중에서도 한국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좋아할 만한 101곡을 선정했다. 각 곡 뒤에 붙인 추천 음반은 다 합해 300여 장에 달하는데 이는 비평가, 음반 업계 관계자, 여러 나라의 음반 전문지의 추천을 받아 엄선해서 고른 자부하는 리스트다. 또한 음악가들의 초상화 및 관련 사진,

목차

프렐류드 Ⅰ 괴기스러운 패러디, 그러나 아름다운 - 말러, 교향곡 1번 ‘거인’ “그대 내 마음이여 어서 일어서라!” -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피아노로 그려낸 달빛 무늬 - 드뷔시,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중 ‘달빛’ 햇살이 내리쬐는 초원, 아지랑이처럼 흔들리는 욕망 -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영화의 막이 오르면 태양이 떠오른다 - 슈트라우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교향시 10년을 ‘영웅’으로 마무리하다 - 슈트라우스, ‘영웅의 생애’ 세기말 빈의 일그러진 자화상 - 말러, 교향곡 5번 바다의 시간을 화폭에 담다 - 드뷔시, 바다-관현악을 위한 3개의 교향적 소묘 Ⅱ 몽마르트르 언덕의 ‘벌거벗은 음악’ - 사티, 3개의 짐노페디 침묵과 소리의 중간에서 먼 곳을 응시하다 - 사티, 6개의 그노시엔느 북유럽의 하늘과 바람이 낳은 선율 -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핀란드의 맥박이여, 힘차게 고동쳐라 - 시벨리우스, 핀란디아 세 차례 운명의 타격, 쓰러지거나 일어서거나 - 말러, 교향곡 6번 a단조 ‘비극적’ 나는 아이들이 잠깐 놀러 나갔다고 생각하지 - 말러,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 ‘뤼케르트 시에 의한 5개의 가곡’ 피아노와 관현악이 만들어내는 멜랑콜리의 극치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 자작나무 숲을 지나가는 서늘한 바람처럼 -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e단조 피아노 한 대로 펼쳐내는 시적 미장센 - 야나체크, 수풀이 우거진 오솔길에서 Ⅲ 러시아의 판타지, 파리를 매혹시키다 - 스트라빈스키, 불새 원시적이고 그로테스크한 12편의 연작회화 -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안달루시아의 온갖 향기가 진동한다 - 파야, 스페인 정원의 밤 칸테 혼도에서 발원한 민중의 노래 - 파야, 7개의 스페인 민요 고결하면서도 우울한 첼로의 선율 - 엘가, 첼로 협주곡 e단조 고통받으면서 쓰러져가는 가련한 여인에게 - 야나체크, 현악4중주 1번 ‘크로이처’ 색채의 마술사가 들려주는 관능의 음악 - 라벨, 볼레로 재즈, 대서양을 건너 프랑스에 상륙하다 - 라벨, 피아노 협주곡 G장조 Ⅳ ‘미국 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어젖히다 -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 음악이 끝나는 순간, 나는 어둠의 터널을 벗어나야 한다 -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d단조 소비에트의 아이들은 나무를 심는다 - 쇼스타

저자소개

저자 문학수 대학 시절부터 클래식 음반을 쫓아다닌 음악 애호가다. 특히 좋아하는 장르는 대편성 관현악과 피아노 독주다. 오랫동안 『경향신문』에 음악비평을 써왔다. 여러 매체에 음악과 관련한 글들을 연재하는 한편, 음악과 인문학이 결합된 대중강연을 펼치고 있다. 경향신문사 문화부장을 지냈고 지금은 다시 취재 현장으로 돌아와 부국장 겸 음악담당 선임기자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더 클래식 하나』, 『더 클래식 둘』, 『더 클래식 셋』이 있다.

도서소개

한국인들이 애호하는 101곡의 클래식 음악에 대해 설명하는 '더 클래식'시리즈 세 번째 책 『더 클래식 셋』. 이 시리즈는 보편적으로 즐기거나 클래식의 역사에서 걸작으로 손꼽히는 음악을 중심으로 101곡을 추려냈으며, 순음악적 해설보다는 통합적이고 인문학적인 해설을 담았다.『더 클래식 셋』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의 33곡을 다룬다. 해설뿐만 아니라 음악가들의 초상화 및 관련 사진, 명화 등을 다수 삽입해 음악이 담고 있는 내용과 분위기를 이미지로 불 수 있도록 했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음악 용어 설명도 하단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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