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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나에게 들려준 이야기

유럽이 나에게 들려준 이야기

  • 박신형
  • |
  • 알비
  • |
  • 2016-07-04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911861733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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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그저 발길 닿는 대로 유럽의 골목을 걷고 싶다! ‘유럽이 나에게 들려준 이야기’ ‘여행 말고 유럽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발견한 미치도록 좋은 유럽의 진짜 매력! 낯선 유럽에서 살며 담았던 ‘일상’, ‘깊은 속마음’, ‘그리움’, ‘아름다움’ 까지! 유럽을 미치도록 좋아한다고 말하는 그녀는 우연한 기회에 유럽(프랑스)을 마주한 후 유럽에 매력에 흠뻑 빠져 매년 유럽을 찾게 될 만큼 지독히도 반해버렸다. 이후 혼자 혹은 친구, 동생과 함께 수차례의 배낭여행을 통해, 스웨덴의 작은 도시 칼스타드에서의 교환학생 시절을 통해, 독일 하이델베르크의 미술관 인턴생활을 통해 유럽을 느끼며 그곳의 모습들과 감정 등을 고스란히 담았다. 중독마냥 너무나도 푹 빠져 앞뒤 안 가리고 찾아가기도 하고, 힘들었던 시기에 대한 기억도 담고 있어 그녀에게 유럽이 애틋하고 눈부신 이유다. 그녀에게 특별한 유럽, 유럽을 마주하는 동안 하루씩 담긴 일기장엔 그날의 기분이 담기기도 하고, 그날의 날씨, 그저 그런 별 볼 일 없는 일상, 혹은 문득 떠오른 진지한 생각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그녀의 깊은 속마음들이 도란도란 담겨 있다. 참 많이도 쌓아두었던 사진들을 찾아 고르고, 먼지 묻은 일기장을 탁탁 털어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가슴 철렁하기도 하고, 즐거운 그리움에 소리도 질러보고, 가끔은 부끄러워지기도 하며, 그렇게 유럽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책 내용〉 그녀가 미치도록 사랑했던 유럽, 유럽의 진짜 매력! 유명한 관광지나 랜드마크이기 보다는 나만의 장소, 누구나 마음 편히 머물 수 있는 유럽을 이야기하고 있다. 아슬하게 걸터앉아 이야기 나누기 좋은 칼스타드 호숫가, 영화 속 여주인공 이름같이 우아한 시에나, 온 사방 건물들이 다 예술작품 같은 스톡홀름, 남몰래 시간을 만끽하던 ‘립스틱’이라고 불리는 예테보리의 Lilla Bommen Tower, 듣기만 해도 설레는 마을, 가장 좋아하는 화가 고흐가 사랑했던 오베르쉬르우아즈, 떼제 근처 클루니 마을에서 발견한 소박하고도 멋진 책방, 오도카니 앉아 마음을 한 뼘 정도 진정시키며 나를 달래던 하이델베르크 강 건너 풍경, 마치 독일에 온 듯한 심플한 멋스러움이 있는 프랑스마을 스트라스부르, 장난감나라 같은 프라하의 풍경을 한눈에 보여준 프라하 시계탑, 옛날 유럽인들이 세상의 끝이라도 믿었던 모허 절벽, 정감 있는 마을 그

목차

STORY #01 서로 다른 우리가 사랑하는 방법 꽤나 성숙했던 우리 곱씹으며 알아가기 언제나 네 편 뒷모습 서로 다른 우리가 사랑하는 방법 귀여운 쌩뚱함 그 어느 여름날 너와 나의 시간 우리 둘만의 반짝이던 순간 나와 온도가 맞는 당신 멍 때려도 되는 사이 3분, 황홀한 순간 엄마와 여행가방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 STORY #02 나는, 자유로웠다 가슴이 먹먹해질 정도의 그리움 부러움 나만의 장소 다 괜찮아졌다 안녕, 깜장머리 의자 두 개 첫‘ 혼자’ 여행 오래된 책방 모든 게 다 용서되는 그 여자의 취향 혼자 여행, 그 매력 나만의 처방전 프랑스에서 만난 독일 섹시함의 기준 장난감 나라 세상의 끝, 모허 절벽 조금은 덜 아쉬워해 보기 위대한 자연, 그 속의 나 STORY #03 무지개를 마주하며 무지개 사소함의 기쁨 봄날, 꿈 나무 그리고 나 살고 싶은 도시 골목길 기차역 앞 1유로 커피 그 어느 겨울날에 말이야 아씨시 단골집 결혼식에 대한 환상 Dream Building 그림이 그리고 싶었어요 동생의 스케치북 STORY #04 반짝반짝하게 걸어가야지 꼬수운 위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 인생법칙 반짝반짝하게 걸어가야지 찬란한 순간 우주 만세 지금 이 순간 돌길 그저 그날의 공기가 좋았을 뿐 나의‘ 오늘’에게 있을 때 잘하기 How was your day? 어느 완벽한 하루 그날의 기도 안부를 묻는다 하루를 지내는 방법 반 고흐를 위한 기도 동화 속 작은 마을 가을 겨울 봄 여름 그리고 가을 흐려도 멋진

저자소개

저자 박신형 유럽을 사랑해서 틈만 나면 여행을 떠나야만 하는 사람. 언제나 글을 쓰고 또 앞으로도 항상 글을 쓰고 싶은 사람. 통장이 채워질 만하면 통째로 들고 여행을 떠나기에 지갑은 가볍지만, 추억과 사진은 묵직한 사람. 관심도 없던 사진 찍기를 언젠가부터 좋아하고 필름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 동물과 초록을 좋아하는 사람. 그림 그리기 놀이에 푹 빠진, 하고 싶은 것이 잔뜩 있는 사람. 하루하루 새롭게 내일을 기대하는 사람.

도서소개

낯선 유럽에서 여행 말고 살아보기를 통해 발견한 진짜 매력을 담은 『유럽이 나에게 들려준 이야기』. 이 책은 저자 혼자 혹은 친구, 동생과 함께 수차례의 배낭여행을 통해 스웨덴의 작은도시 칼스타드에서의 교환학생시절, 독일 하이델베르크의 미술관 인턴생활을 통해 유럽을 느끼며 그곳의 모습과 그동안의 감정을 모두 담았다. 하루를 담은 저자의 일기장엔 그날의 기분, 날씨, 별 볼 일 없는 일상, 문득 떠오른 진지한 생각 등이 담겨 있다. 저자의 삶속에 차분하고 오롯이 담긴 유럽을 통해 여행 속에서 보는 유럽이 아닌 진지한 삶속에서의 유럽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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