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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 - 나의 꿈은 하나님의 뜻일까

부르심 - 나의 꿈은 하나님의 뜻일까

  • 더그 코스켈러
  • |
  • 이른비
  • |
  • 2016-01-15 출간
  • |
  • 212페이지
  • |
  • ISBN 979119555230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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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삶의 길목마다 은혜로 부르시다 5
여는 글 부르심을 찾아 방황하는 이들에게 25

1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평생 부르심

인생의 사명 선언문 35
누구나 한 가지 부르심이 있다 38
직업이 곧 부르심은 아니다 43
하나님 나라를 위한 합당한 삶 48
평생 부르심은 성경적인가 56

2 주님 당신이십니까
직접 부르심

어린 사무엘을 부르시다 67
하나님이 주도하신다 70
나의 욕망인가, 하나님의 음성인가 82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았다면 92
순종이 주는 자유 96

3 그러면 이제 어떻게 살 것인가
일반적 부르심

내일보다 오늘, 미래보다 현재 101
모든 시대 모든 사람에게 요구하신다 104
성경이 말하는 풍부한 삶의 방식 114
인생이 보내는 위험 신호 126
앎에서 실천으로 130

4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부르심 분별 과정

인생을 하나로 엮는 큰 흐름 찾기 137
하나님을 위한 공간 만들기 141
삶을 깊이 들여다보기 152
다른 사람들의 조언 듣기 164
방황을 멈추고 세상으로 나가라 167

5 부르시는 분은 누구인가
신학적 입장 확인하기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173
더 많이 느낄수록 더 깊어지는 신비 177
관계 안에서 온전해지다 185
불순종마저 선으로 역사하시는 섭리 192
예배로 부르심을 살기 198

닫는 글 삶이 아름다운 예배가 될 때 203

감사의 말 206
참고도서 208

도서소개

『부르심』은 목회 현장과 학교에서 이루어진 저자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쓴 부르심에 관한 가장 모범적인 안내서다. 고정된 해답을 제시하는 게 아니라 질문 자체를 바꿈으로써 우리가 겪는 어려움을 덜어내고 부르심에 대한 새롭고 신선한 시각을 갖게 해준다.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을 한마음으로 찬양하는 예배가 삶의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말한다.
그리스도인의 영원한 질문, 부르심에 답하다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고
나만을 향한 인생의 계획을 발견할 수 있을까

부르심에 관한 가장 모범적인 안내서
부르심은 그리스도인의 영원한 질문이다. 인생은 우리를 삶으로 이끄신 창조주의 부르심으로 시작된다. 그런데 부르심을 두고 많은 이들이 방황한다. 우리는 질문한다. 나는 부르심을 열심히 찾는데 왜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으실까. 번듯한 직업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나의 꿈은 과연 하나님의 뜻일까….

지은이 코스켈러(Doug Koskela)는 이처럼 소명 앞에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부르심』(원제: Calling and Clarity)을 썼다. 시애틀 퍼시픽 대학 신학부 교수인 그는 2001년 모교 강단에 선 뒤 ‘소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열었고, 많은 공감과 지지를 받으며 15년이 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목회 현장과 학교에서 이루어진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씌어졌다. 수많은 상담과 대화, 만남 속에서 저자는 부르심과 관련한 오해가 있음을 발견하고, 그동안 받아온 질문에 대해 한 권의 책으로 답했다. 고정된 해답을 제시하는 게 아니라 질문 자체를 바꿈으로써 우리가 겪는 어려움을 덜어내고 부르심에 대한 새롭고 신선한 시각을 갖게 해준다.
이 책은 소명이라는 주제에 관한 아주 모범적인 안내서라 해도 좋을 것이다. 충실한 성경적 관점과 신학적 깊이, 구체적인 현실 인식, 오랜 세월 이 주제를 붙잡고 씨름한 지혜, 무엇보다 소명을 찾는 이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부르심에 대한 오해에 답하다
부르심 하면 흔히 직업을 연상하거나, 성직이나 종교 단체로의 부름을 떠올리곤 한다. 부르심을 듣고 행동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내가 원하는 일과 좋은 결과를 보증 받으려는 심리가 깔려 있다. 즉, 내 인생이 잘 풀려야 부르심의 증거이고 응답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모세, 다윗, 바울, 예수님에 이르기까지, 부르심을 받은 인물들의 삶은 순탄하지 않았다. 여기서 성경의 가르침과 삶이 갈등을 일으킨다. 우리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텐데 분명히 보여주지 않는다고 불평한다. 교회를 나가고 기도를 해봐도 아무 말씀이 없다고 낙담한다.
저자는 1~3장에 걸쳐 부르심을 세 가지 범주로 구분하여 이런 질문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답한다. 각자의 삶이 다르듯 부르심 또한 여러 모습으로 찾아오는데, 바로 평생 부르심(missional calling), 직접 부르심(direct calling), 일반적 부르심(general calling)이다. 다양한 부르심을 살피며 우리는 좋은 선택, 신실한 선택을 해나갈 수 있다. 어떤 삶의 자리에 있든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게 된다.

평생 부르심: 각 사람에게 주어진 다양한 삶의 방식
누구에게나 한 가지 부르심이 있다. 부르심은 각 사람에게 주어진 다양한 삶의 방식을 말한다. 평생 부르심은 일생에 걸쳐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일을 뜻한다.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 각각의 재능과 열정, 은사가 있는데, 하나님은 그 유일한 것 안에 그분의 목적을 심어놓으셨다. 평생 부르심은 직업처럼 한정적인 것이 아니라 삶 전반을 통해 다양하게 드러나는 폭 넓은 개념이다. 회사생활은 물론, 여가를 보내거나 봉사활동을 할 때도 나타나며 은퇴했을 때, 심지어 해고를 당한 가운데서도 평생 부르심은 계속된다.

직접 부르심: 하나님의 의지로 지명하여 부르시다
직접 부르심은 하나님이 특별한 계획과 목적이 있을 때, 한 사람을 그의 은사와 상관없이 부르는 것을 말한다. 아브라함, 모세, 요나, 사무엘 같은 이들은 직접 부르심을 받았다. 불타는 떨기나무 아래서 모세는 한사코 부르심을 피하려 했지만 하나님은 의지를 가지고 그를 들어 쓰셨다. 이처럼 직접 부르심의 경우, 애써 찾으려 하거나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바라고 계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나의 욕망인지, 하나님의 음성인지 분별하고 이에 순종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16:9)고 한 말씀처럼 기다리며 인내하고, 혼자 앞서가지 않아도 된다. 하나님은 부르시는 그곳으로 친히 길을 내신다.
사람들이 소명에 대해 힘들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평생 부르심이 일반적 부르심처럼 오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대형 광고판에 씌어진 글귀를 보듯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한다. 하지만 삶의 단계마다 직접 부르심을 구하며 방황하기보다 평생 부르심과 일반적 부르심으로 하나님을 자유롭게 섬길 수 있다.

일반적 부르심: 매일의 삶을 신실하게 산다
일반적 부르심은 하나님이 모든 시대, 모든 사람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나만을 위한 특정한 계획이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주어진 부르심이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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