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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의 비밀

물결의 비밀

  • 바오 닌 외
  • |
  • 아시아
  • |
  • 2016-06-27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9115662194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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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책 소개 아시아의 큰 작가들 한데 모여 국내 유일 한영대역 문예 계간지 《아시아》 창간 10주년 기념 ‘아시아 베스트 컬렉션’이다. ‘계간 《아시아》 10년 최고의 단편 소설 컬렉션’으로 요약될 이 책은, 계간 《아시아》 10년 역사 100여 편의 아시아 단편 소설 중 최고의 작품 12편을 모은 선집이자 아시아 문학 지도를 복각하는 작업의 일환이다. 터키의 야샤르 케말, 인도의 마하스웨타 데비와 사다트 하산 만토, 필리핀의 프란시스코 시오닐 호세, 중국의 츠쯔젠, 대만의 리앙, 베트남의 바오 닌과 남 까오, 그리고 레 민 쿠에, 일본의 유다 가쓰에, 태국의 찻 껍짓띠, 싱가포르의 고팔 바라담까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번역가들이 옮겼다. 한국 문학이 베트남 문학에 어둡듯 베트남 문학은 한국 문학에 어둡고, 필리핀 문학이 인도 문학을 모르듯 인도 문학도 필리핀 문학을 모른다. 이 책은 아시아의 언어들이 서로의 내면으로 대화를 나눈 경험이 빈약한 와중에, 상대의 언어 안에 흐르는 정서와 영혼과 역사를 이해하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그리하여 민족의 경계를 넘어 아시아의 연대와 공존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나아가 인류사회가 새롭게 기획해야 할 평화의 질서를 위해서도 절실한 일이다. ◇ 출판사 리뷰 사람들 마음에 별똥별처럼 떨어지는 아시아 문학 당신의 서재에는 어떤 아시아가 있습니까? 문학에 관한 한, 아시아는 이른바 세계화가 가장 덜 진척된 영토로 존재한다. (...) 지난 몇 세기 동안, 아시아는 수없이 발명되고 발견되었다. 그 결과 논과 밭, 구릉과 숲으로 이루어진 아시아의 주름진 대지는 이차원의 매끈한 평면으로 아주 쉽게 왜곡되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주름들을 기억하려 한다. 우리 스스로 아시아를 얼마나 낯설고 어색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불행히도 우리 주변에는 읽고 싶어도 읽을 아시아조차 많지 않다. 우리의 기획은 이런 경이로운 무관심과 태만을 반성하는 데서 출발한다. 동시에 우리는 혹 ‘미지의 세계’ 아시아를 또 하나의 개척영역, 흔히 말하듯 ‘미래의 먹거리’ 쯤으로 상정하는 것은 아닌가, 우리 안의 유혹을 끊임없이 경계한다. 이렇게 경계선을 넘으려 한다. _‘<아시아 문학선>을 펴내며’ 중에서 국내 유일 한영대역 문예 계간지 《아시아》 창간 10주년 기념 ‘아시아 베스

목차

물결의 비밀 바오 닌 | 베트남 불 위를 걷다 프란시스코 시오닐 호세 | 필리핀 꽃피는 계절 리앙 | 대만 지 패오 남 까오 | 베트남 발로 하는 얼굴마사지 찻 껍짓띠 | 태국 돼지기름 한 항아리 츠쯔젠 | 중국 골목 풍경 레 민 쿠에 | 베트남 곡쟁이 마하스웨타 데비 | 인도 모래는 모래가 아니고 유다 가쓰에 | 일본 모젤 사다트 하산 만토 | 인도 하얀 바지 야샤르 케말 | 터키 궁극적 상품 고팔 바라담 | 싱가포르 해설 | 강물은 모래를 품고 정은경(계간 《아시아》 편집위원, 원광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저자소개

저자 : 바오 닌 , 프란시스코 시오닐 호세, 리앙, 남 까오, 찻 껍짓띠, 츠쯔젠, 레 민 쿠에, 마하스웨타 데비, 유다 가쓰에, 사다트 하산 만토, 야샤르 케말, 고팔 바라담

도서소개

‘계간 《아시아》 10년 최고의 단편 소설 컬렉션’으로 요약될 이 책은, 계간 《아시아》 10년 역사 100여 편의 아시아 단편 소설 중 최고의 작품 12편을 모은 선집이자 아시아 문학 지도를 복각하는 작업의 일환이다. 터키의 야샤르 케말, 인도의 마하스웨타 데비와 사다트 하산 만토, 필리핀의 프란시스코 시오닐 호세, 중국의 츠쯔젠, 대만의 리앙, 베트남의 바오 닌과 남 까오, 그리고 레 민 쿠에, 일본의 유다 가쓰에, 태국의 찻 껍짓띠, 싱가포르의 고팔 바라담까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번역가들이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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