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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시간

엄마의 시간

  • 이상미
  • |
  • 책앤
  • |
  • 2016-06-01 출간
  • |
  • 120페이지
  • |
  • ISBN 9791195333868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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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엄마와 아기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스토리텔링 색칠태교! 예비 엄마들이 임신 기간 동안 컬러링을 하며 자연스럽게 태교를 할 수 있는 책이다. 임신 8주부터 40주까지 엄마의 신체적, 정서적 변화와 아기의 발달 과정에 맞춘 감동적인 글과 도안으로 탄탄하게 짜여져 있다. 컬러링이 시작되는 도입부에는 엄마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글이 있으며, 본그림은 컬러링 포인트로 컬러링을 통해 효과적인 태교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컬러링과 태교의 이상적인 결합을 위해 문학과 미술을 전공한 작가들이 자신의 경험과 여러 엄마들의 의견을 수렴해 글과 그림에 반영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서정적이고 예술적인 도안 하나 하나에는 아기를 가진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 언제나 따뜻한 배려와 위로가 필요한 예비 엄마에게 격려와 용기를 준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아기를 품은 엄마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어요. [엄마의 시간]은 임신 소식을 들은 첫날, 엄마가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아기를 위해 기도하는 순간부터 출산 후 아기를 품에 안고 기뻐하는 날까지, 엄마와 아기에게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신체적인 변화를 견뎌야 하고, 수많은 불안과 걱정거리와도 맞서야 하며, 이유를 알 수 없는 우울함도 이겨내야 내야하는 예비 엄마. 이 책의 이야기는 그런 예비 엄마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격려이다. 글과 그림이 이상적인 태교를 할 수 있도록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어요. 감동적이거나 공감할 수 있는 글은 언제나 읽는 사람의 감정을 정화시켜 준다. [엄마의 시간]은 컬러링에 들어가기 전에 이런 글들을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원한다면 글을 시화처럼 꾸밀 수도 있다. 아울러 컬러링만을 위한 그림에는 스토리와 서정성이 담겨 있다. 덕분에 엄마는 글을 읽으며 마음이 아기를 향해 열 고, 컬러링을 하는 동안에는 자신도 모르게 엄마와 아기가 펼치는 세상에 몰입하면서 이상적인 태교를 하게 된다. 원하는 대로 난이도를 조절하며 예쁜 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처음 시작하는 예비 엄마들을 위한 기본적인 컬러링 가이드가 첨부되어 있어 사전 지식이 없어도 컬러링을 재미있게 할 수 있다. 또한 다채롭게 구성된 도안은 자신이 원하는 난이도로 컬러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어느 정도 능숙해지면 원하는 만큼 난이도를

저자소개

저자 : 이상미 저자 이상미 선생님은 무언가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걸 좋아해서 대학에서 국문학과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른들보다 아이들과 더 빨리 친해지고, 아이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을 궁리합니다. 사랑하는 두 아이 태은이와 동희를 위해서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무슨, 병원일까요?』, 『은이의 사진첩』, 『달이 따라오네?》 『통통 한국사 2』, 『국사가 재밌어지는 3학년 맞춤 국사』, 『윤동주 시인과 함께하는 송알송알 동시 논술』, 『의좋은 형제』, 『나는 자랑스러운 이태극입니다』, 『내 정리습관이 어때서』, 『고인돌을 세운 사람들』, 『빛나는 고대문화』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보라 그린이 이보라 선생님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뒤 뉴욕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텍스타일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순수 회화 작업을 중심으로 하여 대한민국 미술대전 및 단원 미술제 등 각종 공모전 수상을 하며 학원에서 아이들 그림을 가르쳐왔습니다. 현재는 SI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했던 그림책 공부를 바탕으로 공부하는 마음으로 책 만들기에 늘 애정을 쏟고 있습니다.

도서소개

[엄마의 시간]은 예비 엄마들이 임신 기간 동안 컬러링을 하며 자연스럽게 태교를 할 수 있는 책이다. 임신 8주부터 40주까지 엄마의 신체적, 정서적 변화와 아기의 발달 과정에 맞춘 감동적인 글과 도안으로 탄탄하게 짜여져 있다. 컬러링이 시작되는 도입부에는 엄마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글이 있으며, 본그림은 컬러링 포인트로 컬러링을 통해 효과적인 태교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컬러링과 태교의 이상적인 결합을 위해 문학과 미술을 전공한 작가들이 자신의 경험과 여러 엄마들의 의견을 수렴해 글과 그림에 반영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서정적이고 예술적인 도안 하나 하나에는 아기를 가진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 언제나 따뜻한 배려와 위로가 필요한 예비 엄마에게 격려와 용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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