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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정원

생각하는 정원

  • 성범영
  • |
  • 김영사
  • |
  • 2014-10-17 출간
  • |
  • 380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3496898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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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무를 만지는 즐거움
인간의 꿈을 키워주는 나무 14
몸살을 앓는 소사나무 34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주목 47
돌을 껴안은 느릅나무 59
물 주기 3년,정들기 3년 71
꽃 피는 봄이 오면 79
나의 우주, 나의 녹색 정원 91
작은 분재 하나의 힘 99
분재에 대한 편견과 오해 114
그와 마주 보면 마음이 편해지네 124

2 평화의 정원에서
나무와 돌의 얼굴을 찾아주는 일 142
자연과 사람 그리고 분재 158
돌에 미친 돌챙이 169
일본 분재문화 기행 183
생각하는 정원과 새마을 운동 197
제주도 정자목, 팽나무 202
알 수 없는 나무, 알 수 없는 날씨 207
나무 중의 나무, 소나무 214
향기로운 나무, 한국향나무 222
선비 같은 나무, 구상나무 229
한 송이 동백꽃이 떨어질 때 234
겨울에 꽃잔치를 벌이는 괴불나무 240

3 생각하는 정원의 꿈
나무 인생의 시작 248
모든 것을 걸고 시작된 꿈 277
IMF라는 비운의 태풍이 몰아치다 289
중국과의 특별한 인연 299
명사들이 남기고 간 이야기 325
세계인과의 만남 340
생명의 소리들 361
나는 행복한 꿈동이 366

저자소개

저자 성범영은 신이 축복한 황금의 땅 제주도에 키 작은 난쟁이 나무들에 미쳐 40여 년을 살아온 한 농부가 있다. 가시덤불로 뒤덮인 황무지를 세계 제일의 분재정원, ‘생각하는 정원’으로 탄생시킨 성범영 원장이다. 제주도에 관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고 고향이 제주도인 군대 친구를 찾았다가 그것이 계기가 되어 제주도에서의 삶을 시작했다. 자갈밭을 개간하고 나무를 가꿀 때, 친지들과 주변 사람들은 그를 ‘두루외(미친놈이라는 뜻의 제주 사투리)’라고 불렀다. 그러나 분재와 나무에 대한 그의 사랑은 멈추지 않았고 1992년 마침내 정원을 개원하기에 이른다. 사람들이 고향을 물어오면 그는 언제나 제주도라고 대답한다. 1939년 경기도 용인군 수지면에서 태어났지만 그렇게 대답하는 것은 그의 인생에서 ‘제주도’와 ‘나무’가 전부이기 때문이다. 생각하는 정원은 북제주군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한 분재정원으로, 단순한 식물원이나 분재원이 아니다. 자연과 인생과 철학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천상의 비원으로 외국의 언론에서도 ‘세계 유일의 분재정원’으로 수차례 소개된 바 있다. 중국의 장쩌민과 후진타오 전 주석, 일본의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 김용순 전 북한 노동당 비서, 김일철 전 북한인민무력부장, 레이니 전 주한 미국 대사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분재 외에 정원을 빛내는 또 하나의 아름다움은 성 원장이 하나하나 쌓아올린 돌담이다. 돌에 미친 ‘돌쟁이(돌담 쌓는 사람을 일컫는 제주 사투리)’라 불릴 정도로 분재와 나무뿐만 아니라 돌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분재는 일본문화’라는 잘못된 생각, ‘분재는 관심 있는 사람만 보는 것’이라는 편견, ‘분재는 나무를 괴롭히는 것’이라는 오해를 풀어나가며 지금도 성 원장은 묵묵히 거친 돌밭을 일구고 나무를 가꾼다. 그리고 그의 땀방울에 이제 세계가 감동하고 있다.

도서소개

세계 유일의 분재테마공원, 제주도의 <생각하는 정원>을 완성한 성범영 원장의 나무와 분재, 그리고 인생 이야기. 황무지 같은 땅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정원으로 완성하기까지 나무에 대한 그의 사랑과 집념을 감동적인 스토리로 담아냈다. 평범한 농부에 불과했던 그가 세계의 극찬을 받는 거장으로 인정받기까지 자연과 어우러진 그의 인생을 통해 분재와 나무가 가르쳐주는 삶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자연과 인생이 어우러진 사색의 공간, 생각하는 정원

2004년, 2006년에 이은 세 번째 개정판!
장쩌민과 후진타오 중국 전 주석, 김용순 전 노동당비서, 김일철 전 북한인민무력부장, 레이니 전 주한 미국 대사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이 극찬한 세계 제일의 아름다운 정원. <생각하는 정원>을 완성한 성범영 원장이 기록한 집념의 스토리

세계 유일의 분재정원을 완성한 한 농부의 경이와 감동의 기록

『생각하는 정원』은 40여 년간 분재와 나무에 미쳐 마침내 황금의 땅 제주도에 전 세계 유일의 분재정원을 완성한 성범영 원장의 나무와 분재사랑, 그리고 최고의 분재정원을 이룩하기까지 그의 집념과 노력을 기록한 책이다. 낯선 땅 제주도에서 경이로울 정도로 아름다운 정원을 이루어내기까지 성범영 원장의 인생은 결코 순탄하지 못했다. 육지에서만 살던 그가 처음 섬의 자갈밭을 개간하고 나무를 가꿀 때는 주변사람들로부터 ‘두루외(제주사투리로 ‘미친놈’이라는 뜻)‘라는 소리를 들어야 했으며, IMF 시절에는 나무에 바친 수 년간의 노력도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오직 황무지로 취급받았다. 그러나 그의 분재와 나무에 대한 사랑은 멈추지 않았고, 그 결과 마침내 세계 제일의 분재 정원으로 완성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분재와 나무가 가르쳐주는 삶의 교훈들

『생각하는 정원』은 우리가 가진 ‘분재는 일본문화다’, ‘분재는 관심 있는 사람만 보는 것’, ‘분재는 나무를 괴롭히는 것’이라는 오해와 편견을 불식시키고, 계절과 환경에 순응하는 자연의 섭리를 통해 진정한 삶의 교훈을 가르쳐 준다.
또한 지금도 묵묵히 거친 돌밭을 일구고 나무를 가꾸는 성 원장을 통해 삶의 모든 순간에 열정을 다하는 거목의 모습을 볼 수 있다.
380페이지에 걸쳐 펼쳐지는 아름다운 분재와 정원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은 읽는 이들에게 천상의 비원과 같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원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생각하는 정원>을 극찬하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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