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내가 용감했다고

내가 용감했다고

  • 한세미
  • |
  • 꿈터
  • |
  • 2016-01-30 출간
  • |
  • 52페이지
  • |
  • ISBN 9791185801223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은 늘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엄마와 함께하던 일들을 처음 혼자서 하려다 보면 서툴기도 하고 두려워서 선뜻 나서지 못하고 주저주저하는 행동을 하기 마련입니다. 처음 엄마와 떨어져 여러 일을 겪으며 자신의 힘을 깨닫게 된 아기코끼리처럼 우리 아이들도 자존감을 느끼며, 어려움과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 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낯설고 처음 겪는 일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를, 엄마는 자녀의 성장을 믿고 기다려주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는 어디서 오나요?
아기 코끼리와 세 친구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배워 볼까요.
지지시리즈 꿈터 그림책 42권《내가 용감했다고?》는 요즘 많은 부모님은 자녀에게 어떤 문제가 생기면 먼저 나서서 해결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녀가 어려움에 부닥치거나 걸림돌이 있게 되면 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이 참 힘들지요.
이 책의 주인공 아기 코끼리는 어느 날 엄마를 잃어버려서 혼자서 배고픔을 해결하고 무서운 동물을 피해 다녀야 했습니다. 아기 코끼리를 위해 어떠한 어려움도 맞서서 해결해주던 엄마가 곁에 없자 아기 코끼리는 악어나 사자처럼 무서운 동물이 없는 안전한 하늘 위에서 살고 싶어 합니다. 기다리던 허리케인 아저씨를 만나 하늘 위의 생활을 경험해보았지만, 하늘도 자신이 살기에는 영 마땅치 않은 곳입니다.
이제 아기 코끼리는 그 어느 곳도 가지 않고 집에만 있으려고 합니다. 밖에 나가면 늘 자신을 공격하는 사자나 악어 같은 동물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자 아기 코끼리의 세 친구는 아기 코끼리가 그동안 얼마나 빠르고 용감했는지 이야기를 해줍니다. 아기 코끼리는 세 친구의 말에 자신감을 느끼고 숲으로 돌아갈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숲으로 돌아가는 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 무서운 악어도 만났고 사자를 만났지만 이제 무조건 도망가지 않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누르며 당당하게, 의연하게 큰소리로 맞서게 됩니다.
엄마 코끼리와 떨어져 무엇 하나 혼자 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아기 코끼리가 때로는 친구들의 격려로, 때로는 혼자 두려움을 이겨내며 마음의 키가 쑥 자라게 됩니다.
아기 코끼리가 엄마를 만나기까지 여러 위기가 있었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한 덕에 용기와 독립심을 키울 수 있었고 엄마의 소중함을 더욱 간절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은 늘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엄마와 함께하던 일들을 처음 혼자서 하려다 보면 서툴기도 하고 두려워서 선뜻 나서지 못하고 주저주저하는 행동을 하기 마련입니다. 처음 엄마와 떨어져 여러 일을 겪으며 자신의 힘을 깨닫게 된 아기코끼리처럼 우리 아이들도 자존감을 느끼며, 어려움과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 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낯설고 처음 겪는 일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를, 엄마는 자녀의 성장을 믿고 기다려주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줄거리
숲 속에 엄마 코끼리와 함께 사는 아기 코끼리가 있어요. 엄마 코끼리는 높은 나뭇가지에서 열매를 따서 아기 코끼리에게 먹여주고 사자와 악어로부터 지켜주었어요. 엄마를 떨어져 본 적 없는 아기 코끼리는 사자를 멀리 보내기 위해 쫓아가던 엄마와 헤어져서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걱정이 되었어요. 아기 코끼리는 엄마가 하던 대로 따라 해 보기로 했어요. 덩치 큰 악어도 휙휙 다가오고 주위에 사자도 어슬렁어슬렁 다가왔어요. 아기 코끼리는 그만 겁쟁이가 되고 말았어요. 이 세상에 어디에도 안전한 곳이 없다고 생각한 아기 코끼리는 차라리 하늘로 날아가고 싶어졌어요. 허리케인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하늘로 올라간 아기 코끼리는 이제 어떻게 되었을까요? 하늘은 안전할까요? 엄마와 떨어져 독립심과 자신감을 키워가는 아기 코끼리를 만나 보세요.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