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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 비폭력 저항운동

간디 비폭력 저항운동

  • M. K. 간디
  • |
  • 문예출판사
  • |
  • 2016-01-20 출간
  • |
  • 408페이지
  • |
  • ISBN 97889310098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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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 지리
2. 역사
3. 인도인, 남아프리카에 오다
4. 고난의 회고-나탈
5. 고난의 회고-트란스발과 여타 식민지
6. 초기 투쟁의 개관
7. 초기 투쟁의 개관(계속)
8. 초기 투쟁의 개관(계속)-영국에서 활동
9. 보어전쟁
10. 전쟁 이후
11. 예의에 대한 보상-암흑법
12. 사티아그라하의 탄생
13. 사티아그라하 대 수동적 저항
14. 영국에 보낸 대표단
15. 사악한 정책
16. 아마드 무함마드 카찰리아
17. 최초의 분열
18. 최초의 사티아그라하 죄수
19. 《인디언 오피니언》
20. 이어지는 체포
21. 최초의 협정
22. 반대와 공격
23. 백인의 지지
24. 내부 분열의 심화
25. 스뫼츠 장군의 배신(?)
26. 투쟁 재개
27. 증명서 태우기
28. 새 문제 제기에 대한 비난
29. 소라브지 샤푸르지 아다자니아
30. 세드 다우드 마호메트 등의 투쟁 개시
31. 국외 추방
32. 제2의 대표단
33. 톨스토이 농장 1
34. 톨스토이 농장 2
35. 톨스토이 농장 3
36. 고칼레의 방문
37. 고칼레의 방문(계속)
38. 약속 위반
39. 결혼이 결혼이 아니게 될 때
40. 감옥의 여성
41. 노동자의 물결
42. 회의와 그 후
43. 국경을 넘어
44. 거대한 행진
45. 모두 감옥으로
46. 시금석
47. 종결의 시작
48. 잠정 협정
49. 편지 교환
50. 투쟁의 끝
맺음말
해설 : 간디와 사티아그라하
연표

도서소개

『간디, 비폭력 저항운동: 남아프리카에서의 사티아그라하』는 간디 자서전 《간디 자서전: 나의 진실 추구 이야기》보다 먼저 서술된 첫 번째 공식 자서전이다. 간디는 자신이 남아프리카에서 인도인의 권리를 위해 펼친 사티아그라하 운동(진실관철운동)의 경험이 인도의 독립 운동에 새로운 힘이 되어주기를 바라며 이 책을 서술했다. 그 결과 이 책은 기존 간디 자서전과는 달리 남아프리카의 사티아그라하 운동 과정만 오롯이 담고 있다.
“폭력으로 얻은 것은 오직 폭력으로 지켜진다.
그러나 진리로 얻은 것은 오직 진리로 지켜진다.”

인류의 위대한 영혼,
간디가 실천한 비폭력 저항운동의 과정과 의의를 담고 있는 책!

한국의 촛불집회와 간디의 비폭력 저항운동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고(故) 신효순, 심미선 양 사건 이후 촛불집회는 한국 시위 문화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대중 집회로서 촛불집회는 비폭력 시위를 표방했고 이는 평소 집회에 참가하지 않았던 다양한 사람들을 집회로 이끈 원동력이 되었다. 평화적으로 진행되는 촛불집회는 간디의 비폭력 저항운동 사상을 한국의 상황에 맞게 받아들인 하나의 사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중학생부터 평범한 직장인은 물론 할아버지와 할머니까지, 더 많은 사람들이 부당함에 저항하기 위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설 수 있었던 것은 진실을 관철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했기 때문이고, 이는 간디의 비폭력 저항운동의 정신과 일맥상통하는 것이기도 하다. 사람들에게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주는 비폭력 저항운동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이고,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가? 우리가 비폭력 저항운동의 상징과도 같은 간디의 삶과 사상에 다시 한 번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또 하나의 간디 자서전
《간디, 비폭력 저항운동 : 남아프리카에서의 사티아그라하》는 기존에 국내 소개되어 있는 간디 자서전(《간디 자서전 : 나의 진실 추구 이야기》)보다 먼저 서술된 첫 번째 공식 자서전이다. 간디는 자신이 남아프리카에서 인도인의 권리를 위해 펼친 사티아그라하 운동(진실관철운동)의 경험이 인도의 독립 운동에 새로운 힘이 되어주기를 바라며 이 책을 서술했다. 그 결과 이 책은 간디의 출생부터 인도 독립운동까지, 생애를 담고 있는 기존 간디 자서전과는 달리 남아프리카의 사티아그라하 운동 과정만 오롯이 담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던 기존 자서전에서는 남아프리카의 사티아그라하 운동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빠져 있어, 간디의 대표적인 저항 방식인 비폭력 저항운동의 형성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책, 《간디, 비폭력 저항운동》을 꼭 읽어야 한다. 한국에서 뒤늦게나마 이 책이 소개되면서 간디의 사상을 온전하게 이해하고 연구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다.

평범한 변호사에서 인도인의 대표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다
간디라는 이름이 갖는 세계적 명성이 너무나 대단하기에 우리는 간디가 처음부터 완벽한 인간이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간디 역시 우리와 같이 대중 앞에 나서기를 어려워하고, 민족 문제보다는 자신의 문제에 더 관심이 많았던 평범한 사람이었다. 이 책은 1906년까지 “대영제국이 세계의 복지를 위해 존재한다고 믿었던” 간디가 어떤 과정을 거쳐 차별받고 고통받는 인도인의 처지를 깨닫게 되는지, 그리고 그들을 변호하기 위해 어떻게 자신을 단련하고 비폭력 저항운동의 사상과 방법을 정립하는지 그 과정을 상세하게 담고 있다.
남아프리카 나탈에 사는 동향 상인을 변호하기 위해 1893년 나탈로 건너간 간디는 그곳에서 지내는 20여 년간 직접 차별을 경험하게 되면서, 남아프리카의 인도인을 차별 철폐 운동의 일원으로 조직하고 영국 식민지 정부와의 투쟁에 앞장섰다. 당시 남아프리카에는 백인이 소유한 농장과 광산 일꾼으로 인도인 노동자 수만 명이 이주해 있었다. 남아프리카의 주도권이 보어 공화국에서 영국으로 넘어간 이후, 1906년 식민지 정부는 8세 이상 인도인 남녀노소에게 지문 날인과 관청 등록을 요구하는 아시아인 등록법을 시행한다. 간디는 지문 날인을 범죄자에게나 하는 행위라고 비판하며 인도인들을 결집해 아시아인 등록법 철폐 운동을 전개한다.
아시아인 등록법 철폐 운동에 대해 논의하면서 간디와 인도인들은 자신들의 운동에 진실(satya)이라는 단어와 확고함(agraha)이라는 단어를 조합해 사티아그라하(Satyagraha)라고 이름을 붙인다. 이 운동은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을 사용하지 않는, 즉 증오의 힘이 아닌 진실과 사랑에서 힘을 얻는 운동이다. 간디의 뜻을 이해한 인도인들은 백인들의 도발에도 굴하지 않고 비폭력 운동을 펼쳐 나갔다. 결국 식민지 정부가 인도인 사회의 요구를 받아들이게 되는 1914년까지, 10여 년 동안 간디와 인도인들은 백인들에게 비폭력이 갖는 위대한 힘을 보여주게 된다.

영국인까지 감화시킨 비폭력 저항운동의 힘!
간디는 남아프리카의 인도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09년 영국으로 갔다. 비록 영국에서의 활동이 구체적인 효과를 얻어내지는 못했지만, 간디의 비폭력 운동에 대한 사상과 실천은 많은 자유주의 영국인들의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영국에서 남아프리카 인도인 문제를 알리기 위해 활동하던 당시, 많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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