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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12 성평등

생각이 크는 인문학 12 성평등

  • 김보영
  • |
  • 을파소
  • |
  • 2016-06-15 출간
  • |
  • 168페이지
  • |
  • ISBN 978895096535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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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왜 여성의 인권에 관심 가져야 할까? 여성과 남성을 넘어서 모두가 특별해지는 성평등에 관한 이야기 〈시리즈 소개〉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진정한 인문학 도서의 등장! 생활과 밀접한 소재와 유쾌한 그림으로 인문학이 친근하고 재미있어진다! 최근 인문학 열풍이 거세다. 우리 사회는 아주 오래 전부터 성공과 성장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빠르게 변해 왔고, 그 속에서 사람들은 현실에 짓눌려 자신에게 중요한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았다. 인문학 열풍은 바로 그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등장한 것이다. 하지만 인문학 도서라고 표방한 많은 책은 철학자의 사상이나 고전을 재해석하는 ‘인문학적 지식’을 나열하고 소개하는 데 그치고 있다.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 까닭은 얼마나 많은 철학자를 아는가, 얼마나 많은 고전의 지식을 꿰고 있는가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특히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인문학적 지식보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다른 도서와 차별화되는 진정한 의미의 인문학 도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세상을 이해하는 넓은 시야를 갖고,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는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어른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인문학이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고 고리타분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 인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뛰어넘는다. 분명 친근하고 흥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물음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폭넓은 이야기로 깊고 진지하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성평등 편 소개〉 왜 여성의 인권이 중요할까? 여성과 남성을 넘어서 모두가 특별해지는 성평등에 관한 이야기 지난 200여 년 동안 여성들은 남성과 동등한 시민으로서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애써왔고, 그 결과 선거권과 노동권 등 많은 권리를 얻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엔 여전히 여성과 남성의 차별이 남아 있다. OECD 국가 중 여성과 남성의 임금 격차가 가장 크고, 고용율도 한국 남

목차

1장 사람은 여성 아니면, 남성인가요? 여성의 반대는 남성, 남성의 반대는 여성일까요? / 여성과 남성의 몸은 어떻게 다른가요? / 성호르몬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 성은 언제 어떻게 결정되나요? / 남성, 여성 그리고 제3의 성 ★ 세계 최초로 출산에 성공한 남성 2장 여성과 남성은 서로 다를까요? 여성과 남성에 대한 사회의 기대가 다른가요? / 치마는 여성의 옷이 아니라고요? / 색에도 성별이 있나요? / 가부장제도란 무엇인가요? / 가사노동은 여성의 일인가요? / 모성은 타고난 것일까요? ★ 이갈리아의 남성과 여성 3장 차별 없이 남녀를 대할 순 없을까요? 여성들은 왜 참정권을 요구했나요? / 여성과 남성의 말하기는 왜 다른가요? / 여성과 남성의 능력 차이가 없다고요? / 여성과 남성의 일이 따로 있나요? ★ 여성운동의 제2물결, 68혁명 4장 여성과 남성의 사랑은 다른가요? 사랑이란 무엇인가요? / 사람들은 어떤 사랑을 꿈꾸나요? / 어떤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나요? / 동성을 사랑할 수 있나요? / 사랑하는 사람과 무엇을 하고 싶나요? ★ 연애에 대한 Q&A 5장 여성과 남성의 성욕이 다른가요? 성적인 욕구는 자연스러운 것인가요? / 성적 자기결정권이란 무엇인가요? / 성, 무엇으로 배우나요? / 성폭력은 왜 일어나는 걸까요? ★ 성춘향과 이몽룡은 청소년? 6장 모두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외모 평가 그만할 수 없나요? / 여성도 군대에 가야 평등할까요? / 여성 때문에 취직하기 힘든가요? / 결혼은 사랑의 결과일까요? / 왜 여성인권에 관심을 가져야 하나요? / 사회적 약자가 제 목소리를 낸다면 어떻게 될까요? ★ 깡마른 모델은 저리 가라

저자소개

저자 : 김보영 저자 김보영은 지역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만나 성교육과 인권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책읽기 모임 〈공룡트림〉과 여성단체 〈서울동북여성민우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불교와 동양철학 같은 고전 읽기와 타로와 심리학, 여성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책읽기와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질병을 경험한 여성들의 인터뷰를 모아 소책자 『아플 수 있잖아』를 편집하고, 발간했습니다. 그림 : 이진아 그린이 이진아는 십만원영화제’의 포스터 디자인을 시작으로 여성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벌, 인디애니페스티벌, 국제대학생평화영화제, 여성문화축제 등 다양한 문화제와 영화제의 포스터를 그렸습니다. 그 밖에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나쁜 고양이는 없다』, 『빨간내복의 초능력자』, 『산이 부른다 1, 2』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생각이 크는 인문학. 12: 성평등』은 여성과 남성이 어떤 존재인지부터 차근차근 따져 나간다. 모든 사람은 여성 아니면 남성일까, 남성과 여성은 서로 반대일까, 성별은 태어나면서 정해지는 것일까 등… 여성과 남성의 다른 점과 닮은 점, 여성과 남성을 넘어선 다양성에 관한 이야기부터 십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사랑과 연애, 결혼 등의 성교육과 사회적 약자인 성소수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성(性)을 둘러싼 다양한 주제를 통해 여성의 인권이 여성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일깨워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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