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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를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2 전라 제주권

여행자를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2 전라 제주권

  • 유홍준
  • |
  • 창비
  • |
  • 2016-06-15 출간
  • |
  • 852페이지
  • |
  • ISBN 978893647292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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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진짜 여행자들을 위한 콤팩트 사이즈 ‘답사기’! 소장 가치 듬뿍한 답사여행 가이드북으로 재구성 누적 판매부수 370만, 한국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 전 국토를 박물관으로 만들며 문화유산답사 붐을 이끌어온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국내편 여섯 권을 지역별 세 권으로 재구성한 『여행자를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전3권)가 출간되었다. 『창작과비평』 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여행자판’은 1~3권과 6~8권으로 나뉜 기존 ‘답사기’의 국내편을 중부권, 전라·제주권, 경상권으로 재구성해(4~5권은 ‘북한편’) 국내 여행에 실질적인 정보 가이드를 주고자 했다. 집집마다 한 권씩은 있다는 기존 판본의 ‘답사기’를 읽었던 독자들에게도, ‘답사기’를 아직 접해보지 못한 독자들에게도, 훨씬 더 핸디한 판형으로 구성해 손에 쥐는 맛과 읽는 맛을 보강한 이 ‘여행자판’은 국내 여행의 충실한 안내서가 될 것이며, 소장할 만한 가치가 충분할 것이다. 각권에는 기존 판본에 실렸던 ‘답사 일정표와 안내지도’가 실려 있고, 세트 구매자들에게는 ‘답사기’에 실린 주요한 지점을 표시한 여행 지도를 증정할 예정이다. 권역별 세 권으로 충실한 구성 『여행자를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모두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답사기’ 국내편의 내용을 빠짐없이 수록하고자 했다. 1권 중부권에는 경기·충청·강원도 지역의 문화유산을 돌아본다. 백제의 역사를 따라가는 부여·논산·보령 기행, 폐사지 답사의 운치를 새롭게 일깨워준 바 있던 원주를 비롯한 강원도 기행 등이 실려 있다. 2권 전라·제주권에는 ‘답사기’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던 ‘남도답사 일번지’ 기행과 관광지이기만 했던 제주의 문화유산을 재조명한 제주도 답사기 전문이 실려 있다. 3권 경상권에는 무수한 문화유산의 전시관인 경주 기행, 운문사와 부석사로 대표되는 경상도의 사찰 기행이 그대로 옮겨져 있다. 기존 판본의 국내편 6권이 불러일으켰던 전국적인 답사 붐에 대한 기록도 기록이려니와 ‘아는 만큼 보인다’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같은 명구들을 남긴 ‘답사기’를 새로이 읽는 맛을 선사한다. 또한 단순 여행 정보와 맛집 소개 일색의 여행 안내서와는 전혀 다른 품격의 독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인터넷에 떠도

목차

〈2권 전라·제주권〉 남도답사 일번지 남도답사 일번지ㅡ강진·해남 1: 아름다운 월출산과 남도의 봄 남도답사 일번지ㅡ강진·해남 2: 영랑의 슬픔과 다산의 아픔 남도답사 일번지ㅡ강진·해남 3: 세상은 어쩌다 이런 상처를 남기고 남도답사 일번지ㅡ강진·해남 4: 일지암과 땅끝에 서린 얘기들 지리산 연곡사와 조계산 선암사 구례 연곡사: 저문 섬진강에 부치는 노래 순천 선암사 1ㅡ산사의 미학: 깊은 산, 깊은 절 순천 선암사 2ㅡ365일 꽃이 지지 않는 옛 가람 담양 소쇄원 담양 소쇄원: 자연과 인공의 행복한 조화 담양의 옛 정자와 원림: 자미탄의 옛 정자를 찾아서 미완의 여로 익산 미륵사터: 이루어지지 않은 왕도의 꿈 미완의 여로 1ㅡ부안 변산: 끝끝내 지켜온 소중한 아름다움들 미완의 여로 2ㅡ고부 녹두장군 생가: 미완의 혁명, 미완의 역사 고창 선운사: 동백꽃과 백파스님, 그리고 동학군의 비기(秘機) 제주도 제주답사 일번지 1―와흘 본향당: 본향당 팽나무에 나부끼는 하얀 소망들 제주답사 일번지 2―조천 너븐숭이: 외면한다고 잊혀질 수 없는 일 제주답사 일번지 3―다랑쉬오름: 설문대할망의 장대한 대지예술 제주답사 일번지 4―용천동굴: 이보다 더 아름다운 용암동굴은 없다 제주답사 일번지 5―하도리 해녀 불턱: 숨비소리 아련한 빈 바다에 노을이 내리네 한라산 윗세오름 등반기―영실: 진달랩니까, 철쭉입니까 탐라국 순례 1―삼성혈: 전설은 유물을 만나 현실로 돌아온다 탐라국 순례 2―관덕정: 탐라국에서 제주도로 넘어가면서 탐라국 순례 3―오현단: 제주의 삼보(三寶)와 영주십경(瀛州十景) 제주의 서남쪽 1―하멜상선전시관: 불로초를 찾아 오고, 태풍에 실려 오고 제주의 서남쪽 2―송악산: 아, 다녀가셨군요 제주의 서남쪽 3―대정 추사 유배지: 세한도를 그릴 거나, 수선화를 노래할 거나 제주의 서남쪽 4―모슬포: 모슬포 모진 바람은 지금도 여전하고 가시리에서 돈내코까지 1―조랑말박물관: 순종을 지키고 고향을 지키련다 가시리에서 돈내코까지 2―제주학의 선구자들: 잊어서는 안 될 그분들을 기리며

저자소개

저자 유홍준 저자 유홍준兪弘濬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미학과, 홍익대 대학원 미술 사학과(석사), 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박사)를 졸업 했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민족미술협의회 공동대표와 제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지냈다. 1985년부터 2000년 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젊은이를 위한 한국미술사 공개강좌 를 개설했으며,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대표를 맡았다. 영남대 교수 및 박물관장,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장, 문화 재청장을 역임했다.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를 정년퇴임한 후 석좌교수로 있으며, 가재울미술사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국내편 1~8, 일본편 1~4), 평론집 『80년대 미술의 현장과 작가들』 『다시 현실과 전통의 지평 에서』, 미술사 저술 『조선시대 화론 연구』 『화인열전』(1·2) 『완당평전』(1~3) 『국보순례』 『명작순례』 『유홍준의 한국 미술사 강의』(1~3) 『김광국의 석농화원』(공역) 등이 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1998), 제18회 만해문학상 (2003) 등을 수상했다.

도서소개

『여행자를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누적 판매부수 370만, 한국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 전 국토를 박물관으로 만들며 문화유산답사 붐을 이끌어온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국내편 여섯 권을 지역별 세 권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기존 판본의 ‘답사기’보다 작은 판형으로 구성해 손에 쥐는 맛과 읽는 맛을 보강했다. 각권에는 기존 판본에 실렸던 ‘답사 일정표와 안내지도’를 수록하여, 국내 여행의 충실한 안내자 역할을 한다. 총 3권으로 구성된 시리즈의 1권 중부권에서는 경기·충청·강원도 지역의 문화유산을 돌아본다. 백제의 역사를 따라가는 부여·논산·보령 기행, 원주를 비롯한 강원도 기행 등이 실려 있다. 2권 전라·제주권에는 ‘답사기’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던 ‘남도답사 일번지’ 기행과 관광지이기만 했던 제주의 문화유산을 재조명한 제주도 답사기 전문이 실려 있다. 3권 경상권에는 무수한 문화유산의 전시관인 경주 기행, 운문사와 부석사로 대표되는 경상도의 사찰 기행이 그대로 옮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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