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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 동물 의사들

삐뽀삐뽀 동물 의사들

  • 앤지 트리어스 , 마크 도런
  • |
  • 다림
  • |
  • 2016-06-17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8896177125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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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뛰어난 동물 의사들을 만나 보세요! 사람들은 아플 때, 병원에 가요. 우리가 키우는 동물이 아플 때도 사람들은 동물 병원에 데려가죠. 하지만 야생 동물들은 어떻게 할까요? 사람처럼 병을 치료해 주는 병원도 없고, 우리가 동물 병원에 데려가 줄 수도 없는걸요. 야생 동물에게는 그들만의 특별한 병원이 있어요. 바로 자연이에요! 동물들은 오랫동안 자연에 살면서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약을 찾아냈어요. 코끼리는 아기를 낳을 때가 되면 특정한 나무를 찾아서 이동해요. 그 나무에 자궁을 수축시키는 성분이 있어서, 통째로 먹고 나면 아기를 쉽게 낳을 수 있거든요. 테구도마뱀도 뱀에 물렸을 때, 특정한 식물의 뿌리를 먹어서 독을 중화시켜요. 육식성인 고양이는 소화 불량이 생기면 특정한 풀을 먹고 토해요. 위에 있는 음식물을 없애지 않으면 통증이 생길 수 있거든요. 이렇듯 동물들이 스스로 치료하는 병의 종류는 엄청나요. 아기를 낳을 때, 뱀에 물렸을 때, 소화 불량이 생겼을 때 등등. 산부인과부터 내과, 외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죠. 《삐뽀삐뽀 동물 의사들》에 나오는 자연의 의사 선생님을 한번 만나 보세요. 스스로 병을 고치는 동물 의사들의 지혜에 깜짝 놀랄 거예요! 동물들의 수상한 행동에 담긴 진짜 이유 사람들은 가끔씩 동물들이 수상하게 행동하는 걸 목격해요.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죠. 이를 테면, 산고릴라가 전혀 맛없을 것 같은 돌을 입안에 넣고 가루를 만들어 삼킨다든지, 파랑어치가 개미를 모아 깃털 위에서 문지른다든지, 코뿔소가 깨끗한 몸을 진흙에 뒹굴어 더럽힌다든지 하는 것들 말이죠. 동물들은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요? 실은 이것도 동물이 자연에서 찾은 치료법이에요. 산고릴라가 즐기는 먹이에는 미네랄이 부족해요. 그래서 산고릴라는 미네랄이 풍부한 돌가루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죠. 돌가루는 산고릴라가 챙겨 먹는 영양제인 거죠. 파랑어치는 깃털에 있는 기생충과 세균을 없애기 위해 개미를 이용해요. 개미가 내뿜는 산성 물질인 ‘개미산’이 살균에 효과적이거든요. 개미산을 샴푸처럼 사용하는 거죠. 땀을 흘리지 않는 코뿔소는 진흙을 이용해서 체온을 조절해요. 진흙이 서서히 마르면서 물로 목욕하는 것보다 오래도록 시원하게 만들거든요. 진흙은 코뿔소가 쓰는 선크림인 셈이죠. 《삐뽀삐뽀 동물 의사들》을 읽고 나면, 독특해 보이

저자소개

저자 : 앤지 트리어스 저자 앤지 트리어스는 수의사이며, 식품 공학과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다. 유럽과 미국의 식품 원료 분야에서 20년 넘게 일했다. 2002년부터 아일랜드에 동료들과 작은 회사를 만들어, 식품 업체에 기술과 연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 : 마크 도런 저자 마크 도런은 신경과 의사이자 양자 역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화학자다. 30년 넘게 신경학 분야에 헌신했으며, 현재는 영국의 여러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리버풀과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신경학과 교수로 있었으며, 과학 연구 분야에 큰 열정을 갖고 있다. 역자 : 변선희 역자 변선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와 동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서과를 졸업했다.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국립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서과 강사 및 통번역대학원 통역번역센터 연구원으로 있다. 옮긴 책으로 《시간의 지도》《돈키호테》《둥근 돌의 도시》《해가 지기 전에》《천재들의 물리학 노트》 등이 있다. 그림 : 훌리오 안토니오 블라스코 그린이 훌리오 안토니오 블라스코는 예술학을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책을 여러 권 냈다. 2012년부터 개인 작업실을 차려 일하고 있으며, 동료들과 함께 일러스트 전문 서점이자 소규모 출판사인 ‘ESTUDIO 64’를 운영 중이다. 감수 : 이은희 감수자 이은희는 연세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과학언론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9년부터 블로그에 연재하던 과학 글을 모아 출간한 첫 책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로 한국과학기술도서상을 받았다. 이후 ‘하리하라’라는 필명으로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하리하라의 과학 24시》 등 다양한 책을 냈다. 현재는 책, 칼럼, 방송, 강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과학을 알리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이다.

도서소개

사람들은 아플 때, 병원에 가요. 우리가 키우는 동물이 아플 때도 사람들은 동물 병원에 데려가죠. 하지만 야생 동물들은 어떻게 할까요? 사람들은 가끔 동물들이 수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목겨하는데, 산고릴라가 전혀 맛없을 것 같은 돌을 입안에 넣고 가루를 만들어 삼킨다든지, 파랑어치가 개미를 모아 깃털 위에서 문지른다든지, 코뿔소가 깨끗한 몸을 진흙에 뒹굴어 더럽힌다든지 등 이런 것들이 동물이 자연에서 찾은 치료법이랍니다. 책을 통해 독특해 보이기만 했던 동물의 행동들이 다시 보일 거예요. 예쁜 그림 속에, 사람 못지않게 뛰어난 치료법을 알고 있는 동물 의사들이 가득 담겨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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