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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YOUTH)

유스 (YOUTH)

  • 파올로 소렌티노
  • |
  • 본북스
  • |
  • 2016-05-26 출간
  • |
  • 202페이지
  • |
  • ISBN 97911874010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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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마이클 케인, 하비 케이틀, 레이첼 와이즈 주연의 아트버스터 영화 〈유스〉 원작 소설 “이곳 밖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뭔지 아세요? 바로 청춘Youth입니다.” Italian Novel To Film 소개 출판 원작에서 영화화 소재를 찾고, 영화를 관람한 관객이 다시 출판 원작을 구매하는 산업 간 시너지 효과는 영화 시장의 확장 및 제작비 증가와 함께 날로 높아지는 중이다. 이는 관객과 독자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출판 산업과 영화 산업의 교류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소설과 영화가 하나의 소스를 갖고 있는 경우 어느 한쪽이 흥행에 성공하면 파급 효과를 갖게 되므로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는 분명 매력 있는 산업 분야다. 이러한 경우가 늘어나면서 영화를 통해 다시 베스트셀러에 오른 원작 소설을 칭하는 스크린셀러Screensellers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스크린Screen과 베스트셀러Bestseller를 합친 용어다. 또한 오늘날 활성화되고 있는 만화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추세다. 이탈리아 전문 출판사인 본북스는 ‘Italian Novel To Film’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다. 이탈리아 영화의 특징 중 하나인 문학이 영화화되기 시작한 것은 초기 이탈리아 영화에 단눈치오가 등장한 때부터 네오리얼리즘 시기다. 또한 현대 이탈리아 영화에도 문학이 원전이 되는 영화들이 많다. 이러한 영화화된 이탈리아 소설들을 국내에 번역하여 이탈리아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 2016년 출간을 목표로 진행 중인 네 권의 도서들은 오늘날 주목 받고 있는 감독부터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작품과 다수의 영화 원전 작가까지다. 『유스』는 올해 개봉된 예술 영화로 각광 받고 있는 저자이자 감독인 파올로 소렌티노의 작품이다. 『어머니』는 이탈리아 여성으로는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그라지아 델레다의 작품으로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작가다. 알베르토 모라비아의 『경멸』은 장 뤽 고다르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이며,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라비아의 파트너였으며, 작가로 유명한 다치아 마라이니가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화와 소설을 단순히 비교하는 차원에서 기획된 시리즈물이 아니라, 영화의 감동이 다시 소설의 감동과 교차하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두 분야의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Italian Novel to Film 도서 목록 1. 유스 Youth, 지은

도서소개

Italian Novel To Film 제1권. 파올로 소렌티노의 《유스》는 동명으로 개봉한 영화의 원작으로 ‘소설처럼 읽는 시나리오’라는 독특한 형식을 띠고 있다. 지문과 대사를 소설적 서술 방식으로 기술한 창작 시나리오로 영화 제작 과정 중에 한계와 제약 때문에 포기한 것들도 찾아 읽을 수 있다. 즉, 영화 〈유스〉의 ‘감독판본(manuscript)’이라 할 수 있는 소설이다. 『유스』는 세계적인 지휘자인 ‘프레드 밸린저’에게 영국 특사가 찾아와 〈심플송〉 연주를 요청하면서 시작된다. 실제로 소렌티노 감독은 영국 여왕으로부터 연주를 부탁받은 지휘자가 거절했다는 실제 사건에서 영화의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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