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엔리코 4세

엔리코 4세

  • 루이지 피란델로
  • |
  • 본북스
  • |
  • 2011-10-07 출간
  • |
  • 179페이지
  • |
  • ISBN 978899730700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옮긴이의 글 등장인물 제1막 제2막 제3막 * 부록 작품 읽기 작가 연보 피란델로의 작품들 한국 공연

저자소개

저자 : 루이지 피란델로 루이지 피란델로 이탈리아 극작가, 소설가로 극작 40편, 장편소설 7편, 단편 250편이 있다. 인간 존재의 이중의 가면, 진실을 둘러싸고 있는 정기와 광기 그리고 현대인의 위기에 관하여 <엔리코 4세>와 그밖의 작품에서 예리하게 추구한다. 그는 종종 진실주의의 재현자라고 불렀으며 희극성, 더욱이 괴기성을 보다 강하게 받아들였으며 193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피란델로는 시칠리아의 지르젠티에서 시칠리아의 신흥 부르조아에 속하는 부유한 유황 광산주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부유한 졸포(Zolpo) 광산의 소유주로 그가 상업 공부에 전념하여 자신의 뒤를 잇기를 원했지만 사업에는 관심이 없었으며 공부하기를 원했다. 1894년 아버지의 동업자인 부유한 유황 광산주의 딸 안토니에타 포르툴라노와 결혼했으나 1903년 아내와 아버지가 투자했던 졸포 광산이 홍수로 폐쇄되면서 경제적으로 파산하게 된다. 1897년부터 로마의 사범학교에서 이탈리아어를 가르치고 있던 피란델로(후일 엄격한 학교 규율 등에 적응하지 못하고 그만두게 되지만)는 이탈리아어 개인 교습을 통해서도 생계를 꾸려나가야만 했다. 경제적 재난으로 인한 충격 때문에 그의 아내는 정신병에 걸리게 되었다. 피란델로는 1904년부터 1919년 아내를 정신병원에 보내기까지 15년 동안을 광적인 상태의 그녀와 함께 살았다. 아내의 정신 착란증, 그 외에도 1차 대전 동안 아들이 포로로 잡혀있던 사건과 같은 고통스런 개인적 삶, 당시 전후의 이탈리아의 정치적 혼란, 그리고 데카당티즘 분위기의 소외와 위기의식 같은 문화적 요소 등 생존에 대한 연속적인 고통과 복합적이고 절실한 배경들이 19세기 전통의 인식들과 소설 및 극 형식을 거부하는 그의 작품세계의 기반이 되었다. 피란델로의 작품 활동 변천 과정을 보면 시인, 소설가로서의 단계를 거쳐 대략 1916년 정도부터 1936년 그가 사망하기 전까지 약 20년 동안은 극작가로서 활동하게 된다. 그는 희곡 이전에 이미 단편, 장편 소설들을 통해 그가 나타내고자 하는 주제들을 실현시켰고, 이후 희곡을 통해서는 혁신적 극작법을 발휘하여 자신의 주제들을 한층 더 효과적으로 심화시켰다. 이는 곧 절대적 진리를 신봉하는 19세기 실증주의에 대한 거부를 모토로 하는 사상이며, 인식에 대한 모든 전통적인 형식과 정면으로 맞서 등장인물의 의식을 새로운 각도에서 심도

도서소개

193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루이지 피란델로의 희곡집 <엔리코 4세>를 엮은 『엔리코 4세』. 역사 속 엔리코 4세 황제의 인생과 현실 속 엔리코 4세의 인생이라는 두 가지 플롯을 절묘하게 교차시키는 희곡작품이다. 이탈리아어 원문을 그대로 번역한 작품으로, 엔리코라는 인물의 중첩성을 통해 수백년이 흐른 우리 시대에도 어리석게 되풀이되는 고통의 면모를 밝혀내고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