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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야만 한다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나는 가야만 한다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 이용호
  • |
  • 하양인
  • |
  • 2016-01-10 출간
  • |
  • 376페이지
  • |
  • ISBN 979119550030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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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하느님과 이웃과 자신을 만나는 순례는 은총입니다.

산티아고 순례를 떠나기 전에
산티아고(Santiago)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카미노(Camino), 카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
산티아고 순례를 떠나기 전에
산티아고 순례 시 꼭 지켜야 할 순례 예절

길을 만나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내적 공허감에서 시작한 산티아고 순례
내 마음에 파장이 일다!
아! 가고 싶다
출발 선상에서-생장피드포르(Saint Jean Pied de Port)

길을 걷다! 카미노Camino 순례 여정
첫째 날. 넘어도 넘어도, 돌아도 돌아가는 피레네 산맥 길
둘째 날. 홀로 기도하는 길, 그러나 함께 하는 기도의 길
셋째 날. 무리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 주는 길
넷째 날. 용서의 길
다섯째 날. 올라(Hola)·부엔 카미노(Buen Camino)·그라시아스(Gracias), 힘을 주는 길
여섯째 날. 몸이 먼저 변화되는 환희의 길, 배려의 길
일곱째 날. 잃어버린 나를 찾는 길
여덟째 날. 그리움의 길
아홉째 날. 길 위의 성자 산토 도밍고(Santo Dominic, 성 도미니코)를 만난 길
열째 날. 또 다른 길 위의 성자 산 후안(San Juan, 성 요한)을 만난 길
열한째 날. 순례는 거룩한 바보들이 하는 수행의 길
열둘째 날. 메세타(Meseta) 평원은 영혼의 길
열셋째 날. 간구를 청하는 영혼의 길
열넷째 날. 이미 성령께서 함께하신 길
열다섯째 날. 그날의 십자가는 그날 지어야 하는 길
열여섯째 날. 지루한 길에서 배우는 일상의 길
열일곱째 날. 은총의 길이라는 것을 모르고 걷는 길
열여덟째 날. 다양한 길을 만나는 길
열아홉째 날. 순례자들의 어머니 성모님을 만난 길
스무째 날. 순례자들의 벗, 예수님과 함께 걷는 길
스물한째 날. 영광을 향한 고통의 길
스물두째 날. 다 내려놓는 길
스물셋째 날. 감사함을 깨닫게 되는 길
스물넷째 날. 성체성사의 길, 하느님께 이르는 길
스물다섯째 날. 오르막길보다 더 어려운 내리막길
스물여섯째 날. 고행과 보속을 하며 하느님을 향해 나가는 길
스물일곱째 날. “너, 어디 있느냐”고 주님이 물으시는 길
스물여덟째 날. 감사의 길!
스물아홉째 날. “다 이루어졌다” 새로운 시작의 길!

길 끝에 서다! 순례를 마치고
마지막 세레모니, 산티아고 대성당에서!
땅끝 마을 피니스테레(Finisterre)

에필로그
집에 돌아와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도서소개

『나는 가야만 한다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 날도』는 일반 순례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의 이야기들, 즉 사람이나 풍경, 에피소드 등이 별로 없다. 게다가 세련된 기교나 아름다운 표현도 없다. 그래서 얼핏 보면 투박해 보인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지나치기 쉬운 솔직한 고백과 자기성찰, 침묵의 영성, 순례자의 마음이 흠뻑 배어있음이 느껴’진다. 순례기를 읽다 보면 점점 산티아고 길을 걷는 이용호 신부와 동화되어 자신도 함께 걷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우리의 살아가는 모습들, 즉 누구나 살면서 겪게 되는 아픔과 고통, 그것을 극복하려는 의지, 절대자에 대한 오롯한 열망을 발견할 수 있다.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 도시를 향해 걸어가는 800킬로미터의 영적인 길!
산티아고로 가는 길 위에서 솔뫼 성지 신부의 고백록이 시작된다.

2014년 8월 한국에 온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다녀간 솔뫼 성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로 유명하다. 그 성지를 담당하는 신부가 남들은 평생 한 번 가기도 어렵다는 산티아고 길을 한 달여 동안 두 번째 순례한 후 여행기를 내놓았다.
이용호 신부의《나는 가야만 한다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 날도》는 일반 산티아고 순례기와는 느낌이 조금 다르다. 이 책에는 일반 순례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의 이야기들, 즉 사람이나 풍경, 에피소드 등이 별로 없다. 게다가 세련된 기교나 아름다운 표현도 없다. 그래서 얼핏 보면 투박해 보인다. 하지만 이 책에는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그 무언가가, 다른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매력이 있다.
솔뫼 성지 이용호 신부를 가까이 에서 지켜본 가톨릭 대전교구장인 유홍식 주교는 추천사에서 ‘성지를 담당하는 신부가 야고보 사도와 순교자들을 본받기 위해 걸었던 성지 순례 길, 성지 신부가 겪은 성지 순례기! 이 책에서 일반 사람들은 지나치기 쉬운 솔직한 고백과 자기성찰, 침묵의 영성, 순례자의 마음이 흠뻑 배어있음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순례기를 읽다 보면 점점 산티아고 길을 걷는 이용호 신부와 동화되어 자신도 함께 걷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우리의 살아가는 모습들, 즉 누구나 살면서 겪게 되는 아픔과 고통, 그것을 극복하려는 의지, 절대자에 대한 오롯한 열망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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