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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예술가

난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예술가

  • 마르타 알테스
  • |
  • 사파리
  • |
  • 2016-06-10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9115509634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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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부모와 아이의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하게 되는 유쾌한 그림책! 아이들은 엄마가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에 벽과 바닥에 낙서를 하거나 물건들로 집 안을 마구 어지르곤 합니다. 아이들은 세상 모든 것을 재미있는 놀잇감이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보물처럼 여기지요. 하지만 부모들은 그런 아이를 엉뚱하다고 생각하며 꾸짖기 일쑤입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예술가》는 이렇게 아이와 부모의 서로 다른 관점을 유쾌하게 풀어낸 그림책이에요.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는 자신을 ‘재능 많은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엇이든 멋진 예술 작품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지요. 아이는 고양이를 엄마의 화장품으로 덕지덕지 바른 뒤 동상처럼 앉혀 놓거나, 동그란 거울을 사람의 얼굴이라 생각하고 눈, 코, 입과 팔까지 그려 놓습니다. 아이 자신은 그런 행위를 다양한 예술 작품 활동이라 생각하지만 엄마는 전혀 그렇지 않지요. 아이는 접시에 남긴 당근을 보고 ‘외톨이 당근’이라 말하지만, 엄마 눈에는 ‘편식’으로 보일 뿐입니다. 또 아이는 벽에 뚫어 놓은 구멍을 ‘세상과 통하는 문’이라고 여기지만, 엄마에게는 벽에 난 구멍이자, 문젯거리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아이는 엄마에게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어른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말썽꾸러기로 보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집 안에 물감을 흩뿌리고 온갖 물건들로 어지럽히는 행동은 단순히 엉뚱하고 무의미한 행동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관점을 바꾸어 생각해 본다면 일상적 사물에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창의적 활동이 될 수도 있지요. 또한 아이가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동시에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고 표출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의 관점이 서로 다를 수 있으며, 조금만 관점을 바꾸어 보면 생각하지 못했던 의미를 찾을 수 있음을 알려 줍니다. 그렇다고 아이의 모든 행동을 창의적으로만 받아들여서는 안되겠지요.주의력 결핍 혹은 과잉행동 장애와 창의적인 행동은 다른 것이니까요. 다만, 사회화된 어른의 잣대로만 아이를 바라보지 않을 때 아이는 세기에 남을 진정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예술가가 될 가능성과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 아이가 낙서하고 어지럽히는 행동이 그저 ‘말썽’이 아니라 일상의 사물을 다르게 바라보는 순수한 동심

저자소개

저자 : 마르타 알테스 저자 마르타 알테스는 스페인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영국의 케임브리지 아트 스쿨에서 어린이 책 일러스트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바르셀로나와 런던을 오가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할아버지》, 《나는 우리 집 왕》 등이 있습니다. 역자 : 노은정 역자 노은정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슈퍼 걸스! 시리즈》, 《마녀 위니 시리즈》와 《우리 할아버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층 버스》, 《물을 싫어하는 아주 별난 꼬마 악어》, 《나는 우리 집 왕》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마르타 알테스

도서소개

《나는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예술가》는 아이와 부모의 서로 다른 관점을 유쾌하게 풀어낸 그림책이에요. 아이 자신은 그런 행위를 다양한 예술 작품 활동이라 생각하지만 엄마는 전혀 그렇지 않지요. 아이는 접시에 남긴 당근을 보고 ‘외톨이 당근’이라 말하지만, 엄마 눈에는 ‘편식’으로 보일 뿐입니다. 또 아이는 벽에 뚫어 놓은 구멍을 ‘세상과 통하는 문’이라고 여기지만, 엄마에게는 벽에 난 구멍이자, 문젯거리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주인공 아이는 엄마에게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어른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말썽꾸러기로 보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집 안에 물감을 흩뿌리고 온갖 물건들로 어지럽히는 행동은 단순히 엉뚱하고 무의미한 행동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관점을 바꾸어 생각해 본다면 일상적 사물에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창의적 활동이 될 수도 있지요. 또한 아이가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동시에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고 표출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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