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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와 현대공예의 개념

전통공예와 현대공예의 개념

  • 용주
  • |
  • 역사비평사
  • |
  • 2016-05-30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7696731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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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공예 연구의 이론적 도약을 위하여: 형(形),기(氣),신(神)으로공예의개념과철학을 제안하다 이 책은 공예를 철학적 차원에서 연구 분석한 ‘공예형기신론(工藝形氣神論)’을 제시하고 있다. 화론에서 논하는 ‘형기신(形神論)’이나 ‘기론(氣論)’과는 다르게, 전적으로 공예를 중심으로 고찰했다. 형(形), 기(氣), 신(神)의 상호 영향과 제약을 통하여 공예와 관련이 있는 핵심적인 요소들을 분석했다. 공예의 본질은 공예의 형(形), 기(氣), 신(神)의 결합에 귀속된다. 그중에서 공예의 형은 기능형태와 장식형태를 가리키고, 공예의 기는 공예품이 모양을 갖추기 전의 기능형태 재료와 기계 형태 재료, 수공 생산력과 기계생산력, 공예기술과 공예법칙을 가리킨다. 또한 공예가 모양을 갖춘 뒤 형태 주위에 떠다니는 장기(匠氣: 공예품의 기운)를 가리킨다. 공예의 신은 기능의 구상과 설계(設計), 장식에서의 의사소통과 장심(匠心: 장인정신)을 가리킨다. 공예란 무엇인가: 장식품, 미술품과 차별되는 공예의 본질을 탐구하다 ‘공예형기신’과 대응되는 내용을 참조하면 공예품과 도구, 기계, 장식품, 미술품 간의 경계를 명확하게 할 수 있다. 공예품의 형(形)에 비하면 순수 도구와 기계는 장식형태가 없다. 비록 기능형태가 있지만 그 실용적 기능은 공예품의 용기, 덮개, 지탱 기능에 비하면 독립성을 가지지 못하여 에너지 공급이 있어야 나타날 수 있다. 순수 장식품과 미술작품은 장식형태가 있지만 기능형태가 없다. 공예품의 기(氣)에 비하면 순수 도구와 기계는 장식형태 재료가 없고 장기(匠氣)에 주목하지 않는다. 순수 장식품은 기능형태 재료가 없다. 장기에 주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공예기술과 법칙을 강조하지도 않는다. 그런데 순수 미술작품은 장식품으로서 기능형태 재료가 없다. 장기(匠氣)에 주목하지 않고 공예기술과 법칙을 강조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장식형태 재료도 강조하지 않는다. 공예품의 신(神)에 비하면 순수 도구와 기계는 장식적인 의사소통이 없다. 실용적 기능에 관한 구상(構想)과 설계(設計)와 장심(匠心)에 있어서 공예품과 다르다. 그런데 순수 장식품과 미술작품은 기능의 구상과 설계가 없다. 대량생산시대, 산업디자인과 공예의 미래: 전통공예를 뛰어넘는 미래지향적 공예이론 모색 오랫동안 많은 공예가들은 기계생산력의 개입과 디자인의 독립을 배제해왔다. 그러나 공

목차

제1장 서론 제2장 공예형기신론의 이론적 배경 제1절 공예형기신론의 철학적·예술적 배경 제2절 공예형기신론 제기의 당위성 제3절 형기신과 관련 있는 공예적 요소 제3장 공예형기신론에서의 형(形)에 대한 고찰 제1절 공예품 형태의 기원 제2절 공예형기신론에서 형(形)의 내용 제4장 공예형기신론에서의 기(氣)에 대한 고찰 제1절 공예품에서 기(氣)의 본질 제2절 공예형기신론에서 기(氣)의 내용 제5장 공예형기신론에서의 신(神)에 대한 고찰 제1절 공예품에서의 신(神)의 유래 제2절 공예형기신론에서 신(神)의 내용 제6장 공예형기신론의 현대적 연구 가치 제1절 공예형기신론으로 본 공예의 본질 제2절 공예형기신론으로 본 공예품의 범위 제3절 공예형기신론의 응용 전망 제7장 결론

도서소개

[전통공예와 현대공예의 개념]은 공예를 철학적 차원에서 연구 분석한 ‘공예형기신론’을 제시하고 있다. 화론에서 논하는 ‘형기신’이나 ‘기론’과는 다르게, 전적으로 공예를 중심으로 고찰했다. 형, 기, 신의 상호 영향과 제약을 통하여 공예와 관련이 있는 핵심적인 요소들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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