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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30가지 남한산성 이야기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30가지 남한산성 이야기

  • 안미애
  • |
  • 라온북
  • |
  • 2016-05-20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911553223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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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병자호란 굴욕부터 산성살이의 즐거움까지.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유일한 한국의 문화유산 남한산성의 역사, 문화, 예술적 가치를 조명한 첫 책! “광주시 시장,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대동문화재단 이사장, 광주향문화연구소 소장이 추천한 책!“ 남한산성 하면 떠오르는 것은 ‘걷기 좋은 길’ 그리고 ‘병자호란’이다. 성곽을 따라 걷는 길은 아름답고, 병자호란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역사다. 하지만 남한산성의 가치가 이뿐이라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지 못했을 것이다. 남한산성은 완전성, 진정성, 예술적인 면에서 손색이 없는 건축물로, 우리나라 산성 가운데 가장 시설이 잘 완비된 산성이다. 또 남한산성 이모저모에는 병자호란뿐만 아니라 수많은 역사적 인물들의 숨결이 묻어 있다. 수년간 남한산성의 해설사로 활동해온 저자는 그저 스치듯 남한산성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이야기를 전해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그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이야기꾸러미를 풀어낼 때면 답사자들은 남한산성의 매력에 푹 빠지고 만다. 인조의 서신을 전달하기 위해 거지 행세로 적진으로 들어간 서흔남의 묘비, 400년의 세월 동안 마을 사람들에게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준 할아버지 느티나무, 소원을 들어준다는 매바위 등 남한산성의 구석구석에는 지금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 저자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함께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남한산성의 가치를 재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유네스코는 왜 남한산성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했을까? 남한산성을 따라 걷다 보면 발견하는 우리 문화의 가치, 감동, 희망! 오늘날 남한산성은 훌륭한 휴식처이자, 건강을 위한 등산 산책 코스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깨끗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백숙도 맛볼 수 있다. 전국 곳곳에서 관광을 온 사람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남한산성,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남한산성은 인류공영이 보존할 가치로 인정받아 2014년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남한산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 또 남한산성 하면 인조가 삼배구고두를 했던 굴욕의 역사지로 치부해버리기도 한다.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닌 성곽의 가치, 군사도시로의 가치, 불리한 여건에서도 죽음으로 맞선 항전의 역사

목차

머리글 산성, 이야기가 꽃피는 곳 1장 역사 속에 숨은 이야기 물이 흐르는 비밀의 문을 아십니까? 왕과 왕비의 혼을 모시는 종묘가 이곳에! 마을 주민이 지켜낸 소나무 비단옷 입은 사람을 대장으로 삼지 말아야 닭백숙과 효종갱을 아시나요? 숭렬전의 이서 장군은 누구인가? 구설수에 오르락내리락 2장 마을 속에 숨은 이야기 할아버지 느티나무 가셨다 소원을 들어주는 매바위 왜 붉은 단풍나무인가? 인조의 희망을 보다 임금이 지나간 학교 교문 이야기 남한산성 역사관을 기억하며 남한산성에 울려 퍼지는 종소리 3장 과거와 소통하다 호기심에 찬 푸른 눈의 이방인 앗! 한옥이 아니네 통치자와 아버지 사이 벌봉에서 안추원을 기억하며 해발 300미터 고지에 사는 사람들 송수탑과 추모비 4장 옛모습에서 현재를 보다 성곽을 따라 걷다 보면 무망루를 보며 아픔을 기억하다 퉁비에 담긴 의미 인조의 46박 47일 고지도 속 남한산성 1 고지도 속 남한산성 2 사진으로 보는 남한산성 5장 산성엽서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여기가 꽃자리이구나 유네스코 세계유산 인증서 받던 날! 추천사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안미애 2001년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경기도문화유산해설사 양성교육 과정을 통해 남한산성과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광주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며 광주시역사문화연구회 초대 사무국장을 지냈다. 남한산성역사교육교재 〈그곳에는 무엇이 있을까〉 집필위원으로 참여하였으며 KBS1TV 뉴스라인을 비롯한 방송 및 언론에 출연하였다. 지금은 상번천리요지보호각에서 근무하면서 조선의 대표적인 백자를 생산했던 광주 조선백자 가마터(국가사적 제314호)를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또 주말체험 프로그램으로 광주분원의 역사 속으로 go~go~강좌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

도서소개

수년간 남한산성의 해설사로 활동해온 저자는 그저 스치듯 남한산성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이야기를 전해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그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이야기꾸러미를 풀어낼 때면 답사자들은 남한산성의 매력에 푹 빠지고 만다. 인조의 서신을 전달하기 위해 거지 행세로 적진으로 들어간 서흔남의 묘비, 400년의 세월 동안 마을 사람들에게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준 할아버지 느티나무, 소원을 들어준다는 매바위 등 남한산성의 구석구석에는 지금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 저자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함께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남한산성의 가치를 재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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