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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케로의 우정에 대하여

키케로의 우정에 대하여

  • 키케로
  • |
  • 원앤원북스
  • |
  • 2016-06-17 출간
  • |
  • 168페이지
  • |
  • ISBN 979116002005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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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정의 가치를 말하는 불멸의 스테디셀러! 우리 인생에 진정한 친구는 왜 필요하며, 어떤 친구가 진정한 친구인가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는 책이다. 동서고금의 수많은 우정론 중에서도 키케로의 고전은 가장 위대한 저술로 평가받는다. 우정에 대한 수많은 명언들이 이 책 속에 모두 들어 있다. 『키케로의 우정에 대하여』는 라일리우스가 평생 벗으로 삼았던 스키피오가 세상을 떠난 후 그의 두 사위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다. 키케로는 라일리우스의 입을 통해 우정의 본질과 우정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들이 무엇인지 세세하게 짚어주고 있다. 그는 우정이 미덕을 바탕으로 서로 조화를 이루며, 안정적이고 신뢰를 가질 때만 가능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읽고 친구에게 자신은 어떤 친구인지, 진정한 친구들을 곁에 두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다. 그래서 평생을 살면서 진정한 친구를 사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직장에 다니고 돈을 많이 벌어도 그 기쁨을 나눌 상대가 없다면 얼마나 외롭겠는가? 불행을 겪고 건강을 잃고 슬퍼할 때도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존재가 바로 친구다. 라일리우스의 지적처럼, 누군가 우정인 척 가장하고 우리 곁에 다가와서 마음에 생채기를 내고 삶을 나락으로 이끄는 경우도 왕왕 있다. 그렇다고 해서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만 친구를 곁에 둘 수도 없는 법이다. 진정한 친구란 오래된 술처럼 숙성이 되고 나서야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만큼 진실한 우정을 평생 나눌 친구를 찾고, 그 우정을 유지하는 일은 우리 인생에서 더없이 중요한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인생의 가장 소중한 보석인 우정의 본질에 대해 깨달을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 진정한 벗이 드문 현대에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우정론! 이 책은 총 2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과 2장에서는 스키피오가 비록 일찍 세상을 떠났지만 인생을 충실히 살아냈다고 말하면서 스키피오와의 우정을 나누었던 때를 회상한다. 3장 ‘우정만큼 인간의 본성에 부합하는 것은 없다’에서는 진정한 우정은 선한 사람들 사이에서만 가능하며, 우정에는 애정이 깃들어 있다고 말하며, 4장에서 우정은 셀 수 없이 많은 이점들을 가져다준다고 이야기한다. 5장에서는 진정한 친구를 통해 제2의 자아를 볼 수 있으며, 친구가

목차

엮은이의 말 _ 진실한 우정을 평생 나눌 친구가 있어야 한다! 1장 ㅡ 둘도 없던 친구의 죽음, 지나치게 괴로워하지 말자 2장 ㅡ 그 친구와 함께 보냈던 세월은 무척 행복했다 3장 ㅡ 우정만큼 인간의 본성에 부합하는 것은 없다 4장 ㅡ 우정은 셀 수 없이 많은 이점들을 가져다준다 5장 ㅡ 진실한 친구가 있는 곳에 나 자신이 존재한다 6장 ㅡ 우정은 어떠한 필요성에 의해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7장 ㅡ 진정한 우정은 어떤 경우에도 변하지 않고 영원하다 8장 ㅡ 우정을 이어나가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 9장 ㅡ 어느 한쪽이 미덕을 저버린다면 우정은 깨진다 10장 ㅡ 가끔씩 친구 때문에 근심하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11장 ㅡ 결핍을 채우기 위해 맺는 우정은 진실하지 않다 12장 ㅡ 부유하더라도 나눌 친구가 없다면 불행하다 13장 ㅡ 우정을 쌓는 데 한계를 정하지 마라 14장 ㅡ 어려울 때 곁에 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 15장 ㅡ 우정을 가능하게 하는 견실함은 신뢰에서 나온다 16장 ㅡ 오래된 와인처럼 오랜 친구가 더 좋은 법이다 17장 ㅡ 친구와의 우정에 금이 가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 18장 ㅡ 우정 때문에 악덕을 행한다면 그건 우정이 아니다 19장 ㅡ 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는 최고의 버팀목이다 20장 ㅡ 입에 발린 말은 친구를 파멸의 늪에 빠뜨린다 21장 ㅡ 친구와 나누었던 우정이 인생 최고의 선물이다

저자소개

저자 : 키케로 저자 키케로(Cicero)는 기원전 106년 로마 남부 라티움의 아르피늄에서 태어난 마리쿠스 툴리우스 키케로(Marcus Tullius Cicero)는 문인이자 철학자이자 정치가이자 웅변가다. 일찍이 내란을 피해 로마로 온 철학자 필론을 만나고 아카데미아 학파의 비판적 사고방식을 습득했지만, 어느 학파에도 치우치지 않고 모든 학파에 거리를 유지하며 적절히 조율한 철학의 대가로 손꼽힌다. 고전 라틴어는 키케로에 의해 그 틀이 잡혔으며, 그의 라틴어 문체는 곧 고전 라틴어의 표본으로 간주되고 있다. 키케로는 31세의 젊은 나이에 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고, 5년 후에는 안찰관이 되었다. 그로부터 4년 후 법무관에 선출되었고, 3년 후에 로마 최고의 관직인 집정관에 오르면서 정치적으로도 최고의 명성을 얻었다. 그는 만년에 정치적인 좌절을 맛보기도 하지만 이를 계기로 집중적으로 집필 활동을 시작했고, 기원전 43년에 카이에타에서 암살된다. 저서로는 『브루투스』 『웅변가』 『최고 선과 최고 악』 『운명에 대하여』 『우정에 대하여』 『예언에 대하여』 『의무에 대하여』 『노년에 대하여』 등이 있다. 저자 : 강현규 (엮음) 엮은이 강현규는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대학 졸업 후에 줄곧 출판기획자의 길을 걸어왔다. 최근에는 ‘고전 다시 읽기’라는 취지로 고전들을 원전의 가치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흥미롭게 재구성해 엮어내고 있다. 엮은 책으로 『혼자가 되면 보이는 것들』 『반 고흐, 인생을 쓰다』 『지금, 여기, 당신』 『하루에 5번 긍정하면 인생이 행복해진다』 『이순신의 말』 『류성룡의 말』 『영조의 말』 등이 있다.

도서소개

키케로의 《우정에 대하여》는 기원전 44년에 집필한 것으로, 라일리우스가 평생 벗으로 삼았던 스키피오가 세상을 떠난 후 그의 두 사위들에게 전하는 대화 형식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키케로는 라일리우스의 입을 빌려 우정의 본질과 우정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들이 무엇인지 세세하게 짚어준다. 진정한 벗이 드문 21세기에 더욱더 진가를 발휘하는 키케로의 우정론. 우리가 알아야 할 우정에 대한 모든 것이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키케로가 말하길, 우정은 미덕을 바탕으로 하고 서로 조화를 이루며 안정적이고 신뢰를 가질 때에만 가능한 것이라고 말한다. 좋은 글을 보면 나누고 싶고, 멋진 곳을 보면 친구와 함께 보고 싶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친구가 생각나고, 슬픈 일이 있어도, 기쁜 일이 있어도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친구다. 인간은 홀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평생을 살면서 진정한 친구를 사귀기 위해 노력한다. 아무리 좋은 직장을 다니고 많은 돈을 벌어도 그 기쁨을 나눌 상대가 없다면 얼마나 외로울까? 진실한 우정을 평생 나눌 친구를 찾는 다는 것, 그 우정을 유지한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과정에 속한다. 책을 통해 인생의 가장 소중한 보석인 우정의 본질에 대해 깨달을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해볼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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