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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악기 시대에 꼭 알아야 할 클래식 악기 이야기

1인 1악기 시대에 꼭 알아야 할 클래식 악기 이야기

  • 이종운
  • |
  • 느낌이있는책
  • |
  • 2016-06-10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91186966181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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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클래식, 쉽게 즐길 수 있을까?” 악기를 알면 클래식이 보인다! 월드컵이 열리면 온 나라가 축구에 열광한다. 상대방 골대에 골이 들어가면 득점을 한다는 축구의 간단한 룰 정도는 누구나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럭비는 재미가 없다. 저 선수가 왜 공을 들고 뛰는지 알 수가 없으니 재미가 없을 수밖에. 클래식도 마찬가지다. 클래식에도 몇 가지 룰이 존재한다. 경기를 즐기려면 룰을 알아야 하듯 연주를 듣기 이전에 악기의 소리를 구분할 줄 알면 클래식의 묘미를 느끼게 된다. 어떤 악기들이 있는지, 그 악기는 어떤 소리를 내는지, 어떤 소리가 좋은 소리이고 어떤 악기와 어떤 악기가 잘 어울리는지, 그 정도의 관심이면 클래식을 쉽게 즐길 수 있다. “클래식 음악이란 쉽게 생각해 보면 여러 가지 악기들이 모여 앉아서 악기마다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겁니다. 때로는 모여서 하모니를 이루기도 하고, 때로는 혼자서 독주를 하기도 하죠. 그런데 어떤 악기가 어떤 소리를 내는지 모르니까 어렵게 느껴졌던 것뿐이에요. 사실 클래식 음악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잘 몰라서 익숙하지 않다는 게 맞아요.” 이 책은 클래식 악기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지식과 전문가도 인정하는 대단히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지만 여기에 위트와 재미까지 놓치지 않는 미덕을 지녔다. 그리고 방법론을 이야기할 때 지식인인 체하는 사람들이 즐겨 쓰는 ‘~해야 한다’라는 단정적인 표현을 단 한 번도 쓰지 않는 등 초보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그런 점들이 ‘이 책은 클래식 문외한과 전문가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추천평을 받은 이유일 것이다. 책을 통해 악기에 대한 호기심이 충분히 동했다면 저자가 권하는 ‘유투브 추천곡’도 꼭 찾아서 들어보길 바란다. 1인 1악기 시대 클래식 악기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악기 연주는 두뇌 발달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요즘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교내 오케스트라가 활성화되는 추세이며 1인 1악기 교육이 아예 제도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피아노는 기본으로 배우는데 그 외에 악기 하나쯤 더 연주할 기회가 학교에서부터 주어지니 가히 1인 2악기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악기를 선택할 때는 본인의 취향도 중요하지만 연령과 성격도 중요한 고려 사항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바이올린은 아주

목차

서문 : 악기를 알아야 클래식이 보인다 현악기 바이올린 ; 유아기 때부터 배울 수 있는 바이올린 비올라 ; 차분하고 온화한 중저음의 매력 첼로 ; 심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의 연주 더블베이스 ; 다채로운 악기들의 소리를 감싸 안는 온화함 하프 ; 우아한 자태와 아름다운 소리 목관악기 플루트 ; 두둑한 배짱이 필요한 플루트 오보에 ; 오케스트라를 뚫고 나오는 독특한 음색 클라리넷 ;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는 클라리넷 바순 ; 가슴을 울리는 ‘뽀꼬 뽀꼬’ 소리 색소폰 ; 허스키한 매력의 색소폰을 말하다 금관악기 트럼펫 ; 쉼 없는 소리 연습으로 완성되는 강렬한 고음 프렌치 호른 ; 호른은 왜 기네스북에 올랐을까? 트롬본 ; 군악대의 선두 주자, 당찬 악기의 최고봉 튜바 ; 덩치 큰 막내 동생 건반악기 피아노 ; 세상 모든 악기들의 친구 하프시코드 ; 고음악의 대표주자 타악기 마림바 / 팀파니 / 스네어 드럼 지휘자

저자소개

저자 이종운 선생님 Edward Lee 경희중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치고 있으며,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니는 클래식 음악을 통해 많은 이들의 인생이 좀 더 풍요로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집필하고 있다.

도서소개

[클래식 악기 이야기]는 클래식 악기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지식과 전문가도 인정하는 대단히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지만 여기에 위트와 재미까지 놓치지 않는 미덕을 지녔다. 그리고 방법론을 이야기할 때 지식인인 체하는 사람들이 즐겨 쓰는 ‘~해야 한다’라는 단정적인 표현을 단 한 번도 쓰지 않는 등 초보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그런 점들이 ‘이 책은 클래식 문외한과 전문가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추천평을 받은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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