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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리 어디 가

엄마 우리 어디 가

  • 문화라 , 최호경
  • |
  • 북하우스
  • |
  • 2016-06-08 출간
  • |
  • 292페이지
  • |
  • ISBN 978895605657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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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엄마 마음 편하게, 아이 마음 신나게!” 3~8세 아이 눈높이에 꼭 맞춘 스마트한 나들이 안내서 3~8세는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고 함께 해보고 싶은 것이 많은 시기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낮잠시간, 기저귀 갈기, 간식 챙기기, 짐 챙기기 등 자유롭게 외출하는 데에는 제약이 따르는 시기이기도 하다. 주말 나들이를 하려면 미리 블로그 등을 통해 사전정보를 꼼꼼히 챙기게 되는데, 일일이 검색해가며 나에게 꼭 필요한 알찬 정보를 찾아내는 게 쉽지만은 않다. 『엄마! 우리 어디 가?』는 아들 쌍둥이를 낳고, 집 안에서 남자아이 둘을 돌보는 게 만만치 않음을 온몸으로 느껴 필사의 외출을 감행할 수밖에 없었던, 그리하여 나들이 고수가 된 쌍둥맘 두 사람이 쓴 나들이 안내서다. 다년간의 나들이 경험을 토대로, 서울-경기 지역에서 아이들과 반나절 또는 한나절 즐기기에 좋은 42곳을 엄선해 소개하고 있다. 남산 야외식물원, 벽초지문화수목원, 현충원 등 자연을 느끼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매력적인 나들이 장소뿐만 아니라 서울상상나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등 3~8세 아이 수준에 꼭 맞는 박물관과 체험시설에 관한 유익한 정보가 빼곡하다. 또한, 나들이 필수 코스인 놀이공원, 동물원, 수족관을 알차게 즐기는 법까지 따로 정리해두었다. 특히, 나들이를 통해 아이에게 어떤 기억을 남겨주고 싶은지 막연하기만 했던 초보 부모들을 위해 이 시기에 놓치지 말아야 할 경험이 무엇인지 선배맘의 눈으로 꼼꼼하고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삶의 풍성한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는 나들이 “어떤 새로운 곳을 가게 되거나 처음 해보는 일을 앞두고 기대감과 호기심에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반짝해지는 걸 보면 이것이야말로 나들이가 준 값진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쌍둥이들이 걸음마를 떼자마자 밖으로 나섰다는 두 저자는 처음엔 외출 준비도 만만치 않았고 길에 나서서도 양쪽으로 뛰어나가는 아이들 붙잡으랴 떼쓰는 아이 달래랴 정신없고 힘들었지만, 이내 아이와의 나들이가 자신에게도 기쁨이 되었다고 한목소리로 말한다. 그렇게 봄에는 꽃구경, 더우면 물놀이, 가을이면 단풍구경, 눈이 오면 눈놀이를 하러 아이들을 이끌고 집을 나섰고, 사시사철 나가서 놀다 보니 이제는 어디에 내놓아도 알아서 잘 노는 아이들이 되었다고 한다. 『엄마! 우리 어디 가?』에는 이처

목차

프롤로그 즐거운 나들이를 위한 열 가지 팁 PART 1.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오감 만족 나들이 01 한적한 공원에서 즐기는 휴식 같은 나들이 _용산가족공원 02 벚꽃 흩날리는 강변 산책로 걷기 _양재천 03 신비로운 숲속 놀이터 탐험하기 _용인자연휴양림 04 놀거리 많은 서울의 센트럴파크 _서울숲 · 아이와 숲에서 할 수 있는 놀이 05 예쁜 정원에서 보내는 동화 같은 하루 _벽초지문화수목원 06 아이와 함께 아름다운 노을 감상하기 _노을공원 07 자연의 일부가 되어보는 시간 _고양생태공원 08 남산 속 비밀의 정원 찾아가기 _남산야외식물원 09 도심에서 즐기는 계곡 물놀이 _물빛광장, 피아노물길 10 끝없이 펼쳐지는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어놀기 _국립서울현충원 · 넓은 잔디밭에서 할 수 있는 놀이 11 말들이 있는 푸른 초원에서 멋진 사진 찍기 _원당종마목장 12 전망대에서 가슴까지 탁 트이는 풍경 감상하기 _북서울 꿈의숲 13 한강공원에서 물놀이하고 캠핑하기 _한강공원 수영장 14 소리분수로 유명한 호수공원 나들이 _서서울호수공원 15 시원한 저녁바람 아래 연등축제 즐기기 _봉은사 16 드넓은 호수공원에서 자전거 타기 _고양시호수공원 17 한강에서 눈썰매 타고 빙어낚시 하기 _한강공원 눈썰매장 18 아름답고 깨끗한 목장에서 낙농 체험하기 _농도원목장 19 바람 부는 언덕 위에서 연날리기 _임진각 평화누리공원 20 고층빌딩 속 쉼터, 조선왕릉 산책하기 _선릉공원 PART 2. 궁금한 것이 많은 아이를 위한 호기심 탐험 나들이 21 우리 아이 첫 박물관 나들이 _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22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쥬라기 공원 _서대문자연사박물관 23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워주는 체험놀이터 _서울상상나라 24 천문대에서 총총히 빛나는 별 관찰하기 _송암스페이스센터 25 다양한 놀이와 함께 과학 원리 배우기 _경기도어린이박물관 · 박물관을 다녀와서 함께 해볼 활동 26 조각공원 따라 산책하기 좋은 곳 _소마미술관 27 국내 최대 규모의 과학관 탐험하기 _국립과천과학관 28 날씨 좋은 날 궁궐 산책하기 _경복궁 29 예술작품을 온몸으로 즐기는 곳 _장흥아트파크 30 음악분수가 선사하는 평화로운 순간 _예술의전당 31 전통문화가 즐거운 놀이가 되는 곳 _한국민속촌 32 옛 사람의 생활 엿보기 _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저자소개

저자 : 문화라 저자 문화라는 이화여대 국문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0년 동안 이화여대에서 글쓰기 수업을 해오다 2008년 39살에 큰아이와 열 살 터울로 아들 쌍둥이를 낳았다. 공부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낼 수는 없었지만, 틈날 때마다 다녔던 나들이가 큰아이와 정서적으로 소통하는 데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쌍둥이를 낳은 후 좀 더 일찍 많은 추억과 경험을 나누어야겠다고 다짐하고, 집에서 멀지 않은 곳부터 시작해 많은 곳을 다녔다. 지금도 아이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함께 바라보는 즐거운 체험을 하고 있다. 2009년 12월에 <08년 쌍둥맘> 커뮤니티를 만들었으며, 지은 책으로 『천하무적 쌍둥이 생생 육아』(공저), 『우리 가족이 처음 지은 집』(공저)이 있다. 저자 : 최호경 저자 최호경은 이화여대 졸업 후 사진 공부를 다시 시작하여 30살에 뒤늦게 포토그래퍼로 데뷔했다. 아들 쌍둥이의 엄마가 되면서 좌충우돌 쌍둥이 육아에 전념하느라 여행작가의 꿈은 잠시 접었다. 하지만 배낭여행 중에 만난 유럽의 가족들을 보며 ‘아이들에게 각자 배낭을 짊어지게 하고 가족들과 세계를 여행하고 싶다’라는 꿈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들과 동네 나들이부터 시작해서 7살 때부터는 두 아들만 데리고 긴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짧은 여행보다는 한 곳에 오래 머무르기를 좋아하고, 아이들은 밖에서 뛰어노는 만큼 자란다고 믿는다. <08년 쌍둥맘> 커뮤니티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천하무적 쌍둥이 생생 육아』(공저)가 있다.

도서소개

『엄마! 우리 어디 가?』는 아들 쌍둥이를 낳고, 집 안에서 남자아이 둘을 돌보는 게 만만치 않음을 온몸으로 느껴 필사의 외출을 감행할 수밖에 없었던, 그리하여 나들이 고수가 된 쌍둥맘 두 사람이 쓴 나들이 안내서다. 다년간의 나들이 경험을 토대로, 서울-경기 지역에서 아이들과 반나절 또는 한나절 즐기기에 좋은 42곳을 엄선해 소개하고 있다. 남산 야외식물원, 벽초지문화수목원, 현충원 등 자연을 느끼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매력적인 나들이 장소뿐만 아니라 서울상상나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등 3~8세 아이 수준에 꼭 맞는 박물관과 체험시설에 관한 유익한 정보가 빼곡하다. 또한, 나들이 필수 코스인 놀이공원, 동물원, 수족관을 알차게 즐기는 법까지 따로 정리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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