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망명노인 이승만 박사를 변호함

망명노인 이승만 박사를 변호함

  • 김인서 , 이주영 (엮음)
  • |
  • 비봉출판사
  • |
  • 2016-06-06 출간
  • |
  • 336페이지
  • |
  • ISBN 978893760446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이 책을 다시 펴내면서 이 책의 초판은 5.16군사혁명 후 일시 군정이 실시되고 있던 1963년 9월 5일에 발행되었다. 판권장에 저자 김인서(金麟瑞) 목사가 저자 겸 발행으로 되어 있으니, 요즘 말로 하면 자비출판이었던 셈이다. 그 후 이 책은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어 일반인들은 좀처럼 구경조차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비봉출판사가 이 책의 초판본을 어렵게 구해서 지금의 독자들에게 일독할 기회를 제공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1945년 8월 15일,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해방을 맞아 우리나라는 모든 면에서 그야말로 혼란과 혼동의 상태에 빠져들었다. 정치와 경제, 사회 등 모든 방면의 국가 시스템은 작동을 멈추었고, 장차 세워질 새로운 나라의 정치체제에 관하여 분명한 인식도 없이 국민들은 좌우로 갈라져서 이념 대립이 극한상황으로 치달았다. 그런 가운데 남쪽은 미군정이 실시되었고, 북쪽은 실질적으로 소련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었다. 당시 국민들은 두 가지 정치체제, 즉 미국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와 소련의 사회주의 공산주의체제가 어떤 것인지 그 실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였다. 북쪽을 통치하게 된 소련은 처음부터 분명한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남쪽을 관할하게 된 미군은 이 땅에 어떤 정치체제의 국가를 건설해야 할지에 대하여 분명한 계획도 없이 그저 막연히 좌우합작 정부를 세운다는 것이 그들의 계획 아닌 계획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두 가지 정치체제에 관한 본질과 속성, 그 장단점을 가장 정확하게 꿰뚫어보고 있었던 이승만 박사는 국민들을 설득하여 마침내 남한 땅에나마 자유민주주의 정치체제와 시장경제체제의 나라를 건국하는 데 절대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 결과 이 땅에 정치적으로는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고 경제적으로는 부강한 대한민국이 탄생할 수 있는 기초를 놓게 된 것이다. 말하자면 이승만 박사는 누가 뭐래도 이 나라의 국부(國父)이신 것이다. 이승만 박사는 1948년 8월 15일 대통령직에 취임 후 헌정질서뿐만 아니라 경제건설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농지개혁 등 개혁 작업에 매진하였으나 건국 직후 터진 여러 가지 반란 사건들과 1950년의 6.25 전쟁으로 차질을 빚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려운 상황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후, 정치의 안정과 경제건설에 노력한 결과 1957년에는 6.25동란의 전재(戰災)를 완전히 복구하고(*본서 15

목차

엮은이의 말 삼가 조의(弔意)를 표함 제1편 _ 심판대 앞에 선 첫 대통령 제 1장 이(李) 정권의 죄목 제 2장 극도로 준열(峻烈)한 심판대 제 3장 인류 최초 정의의 국제군(國際軍) 제 4장 대한민국은 원흉의 원산지냐 제 5장 5 · 16 혁명의 차례 제 6장 이승만 박사 소전(小傳) 제 7장 대한민국 건국 약사(建國略史) 제 8장 건국 12년의 업적 제 9장 전후 재건 제 10장 장면 정권이 유엔총회에 보고한 「통한각서」 제 11장 외국 사람이 본 이승만 박사 제2편 _ 장면 정권의 차례 제 12장 장면 정권의 성립 제 13장 장면 정권의 실패 제 14장 장면 정권의 보복 제 15장 장면 정권에 드렸던 말씀(禹謨三事) 제 16장 장면 정부에 대한 부탁의 말 제 17장 장면 정권이 보여준 역사적 교훈 제3편 _ 변 론 제 18장 200만 붉은 표(赤票)와 180만 시민권(屍民權) 제 19장 도산선생 제문(祭文)에서 말한 ‘이 모(李某)의 작란’과 실제 제 20장 동아일보사의 악평에 대하여 제 21장 사상계사의 악평에 대하여 제 22장 도산계의 악평에 대하여 제4편 _ 4 ·19를 통하여 본 조선인의 마음 제 23장 계해(癸亥) 4· 19와 경자(庚子) 4· 19 제 24장 김구 주석의 4·19와 이 박사의 4 · 19 제 25장 ‘로마의 3· 15’와 ‘한국의 3· 15’(로마史에서) 제 26장 미국의 4 · 19와 한국의 4· 19(미국 남북전쟁사) 제 27장 프로테스탄트의 4 ·19 제 28장 영국 혁명의 전례 제 29장 프랑스 혁명사의 전례 제5편 _ 한국의 아사셀 제 30장 근대 건국 위인들과 이승만 박사 제 31장 동서문화의 차이를 논하여 이 박사의 서향노선(西向路線)을 말함 제 32장 슬픈 마지막 제 33장 한국의 아사셀 제 34장 우남시선(雩南詩選)

저자소개

저자 김인서 1894 함경남도 정평군의 출생(4월 21일) 1911 선교사 맥레에게 세례를 받음 1912-14 서울 경신학교 졸업 1915-19 경신학교 교장 쿤스의 소개로 함북 회령에서 교사생활 1920-23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내 비밀조직 연통제의 함북 책임자로 체포되어 4년간 투옥 1926-31 평양신학교 제26회로 졸업. 목사 안수를 받지 않고 문필 및 문서전도 활동 1930-45 조선, 만주, 북중국 등지에서 순회 부흥선교 활동 1932-41 평양에서 월간지 『신앙생활』을 창간, 당시 최대 발행부수의 기독교계 잡지로 키웠으나 일제에 의해 폐간됨 1948 서울로 월남 1951-56 피난지 부산에서 『신앙생활』 속간 1954-64 부산 북성교회(현 대성교회) 담임목사로 목회활동 1964 시무 중 쓰러져 70세로 소천(4월 2일) 1974 『김인서저작전집』 전6권 간행 (엮은이 정인영, 1988) 1990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 추서 1994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남은(南隱) 김인서 목사기념강좌’ 개설

도서소개

『망명노인 이승만 박사를 변호함』의 초판은 5.16군사혁명 후 일시 군정이 실시되고 있던 1963년 9월 5일에 발행되었다. 저자 김인서 목사는 역사의 법정에서 해박한 역사적 지식과 우리나라 현대사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자료를 바탕으로 그간 이승만 박사에게 덧씌워져 온 온갖 비난과 죄과들이 전혀 근거가 없는 것들임을 증언하고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