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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 않아도 꼭 알아야 할 종교 이야기

믿지 않아도 꼭 알아야 할 종교 이야기 30초 아카데미 시리즈 4

  • 러셀 리 매닝
  • |
  • 오픈하우스
  • |
  • 2012-06-21 출간
  • |
  • 262페이지
  • |
  • 135 X 210 mm
  • |
  • ISBN 978899382463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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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에 대하여

토착 전통
용어 정리
요루바
애버리진의 드리밍
정령 신앙
네이티브 아메리칸 처치
중앙아메리카 신앙
중국의 셰니즘
조로아스터교

동양의 영성
용어 정리
힌드교
주요 경전_ 바라바드 기타
주류 불교
주요 경전_ 팔리경
대승불교
자이나교
시크교
주요 경전_ 구루 그란트 사하브
도교
유교
주요 경전_ 역경
신도

아브라함의 전통
용어 정리
정통파 유대교
개혁파 유대교
주요 경전_ 토라
수니파 이슬람교
시아파 이슬람교
주요 경전_ 쿠란
수피교
아마디야
바하이 신앙

유럽의 기독교
용어 정리
로마 가톨릭
동방 정교회
주요 경전_ 바이블
루터주의
칼뱅주의
성공회(감독주의)
감리고
친우회(퀘이커교)

세계의 기독교
용어 정리
콤트 정교회
오순절주의
모르몬교
여호와의 증인
침례교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
크리스천 사이언스

퓨전 종교
용어 정리
신이교주의
심령주의
부두교
컨동블레
하레 크리슈나 운동
천도교
천리교

신흥 종교
용어 정리
존 프럼 운동
파룬궁
통일교회
까오다이교
사이언톨로지
라스타파리 운동
신종교

글쓴이들 소개
찾아보기

도서소개

전 세계의 모든 종교들, 모두 모여라!
『믿지 않아도 꼭 알아야 할 종교 이야기』는 세계인들의 영적인 삶이 펼쳐지고 있는 유명 종교들에 관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기원이 이미 사라져버린 고대의 전통들로부터 현대의 새로운 종교적 운동들에 이르기까지 50여 개의 종교들에 대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간결하고도 쉬운 언어로 각 종교의 중심교리와 특징, 영적인 속성 과정을 위한 설교를 풀어낸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들에 대한 ‘토착 전통’에서부터 ‘동양의 영성’, ‘아브라함의 전통’ ‘유럽의 기독교’, ‘세계의 기독교’, ‘퓨전 종교’, ‘신흥 종교’ 등 챕터로 분류하였다. 신들과 조상들로부터 영감을 내려받아 충만한 삶을 살고자 하는 ‘요루바’의 전통신앙, 부처의 가르침이 가진 심리적 실용주의에 형이상학을 추가한 ‘대승불교’, 종교적인 계급과 제도를 거부하고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친우회’ 등을 살펴본다.
종교에 대한 오해, 종교에 대한 태도
그것은 국가와 국가,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에 있어
근원적 사유를 구별 짓는 축이다

종교가 돌아왔다

산업화와 세속화가 진행되는 동안 종교는 세상의 중심에서 이방인으로 떨어져 비켜나 있었다. 멀찍이서 그것들은 세상을 바라봤고, 과학과 정보를 넘어 다시 세상의 중심으로 다가오고 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해묵은 갈등이나 유럽 전역에서 다시 등장한 반反유대주의나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광범위하게 목도할 수 있는 타 종교와의 갈등, 계파 간의 논란 등은 현대사회에서 종교의 문제가 국가 간의 경계를 넘어서 인류사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믿지 않아도 꼭 알아야 할 종교 이야기》는 그러한 각기 다른 종교들을 구성하는 단초들을 미리 살펴 실마리를 풀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책이다.

이것만은 꼭 이해하자.《믿지 않아도 꼭 알아야 할 종교 이야기》
종교는 명확한 형태나 내용을 지니고 있지 않다. 해석하기에 따라 어느 쪽은 선이고 어느 쪽은 악이 된다. 이 책 속에서도 여러 사례를 들고 있지만, 많은 종교는 그러한 논쟁을 뒤로 하고 새로운 계파를 만들어 출범했다. 그런 까닭에 각기 다른 종교를 이해하는 것은 피상적이고 또 자신의 가치관에 준거해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어떠한 방식으로 종교를 이해할까. 자신이 믿지 않는 종교는 결국 모두 사이비이거나 이교도인 것인가? 사이비나 이교도들은 또 그 반대편에 선 종교를 이교도나 사이비로 바라본다. 우리가 말하는 종교적 자유란 결국 타인의 종교에 대한 이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한 국가 안에 하나의 종교만 있다면 국민들의 결속력을 높이는 수단이 될 수 있지만 다른 신앙을 믿는 종교가 존재할 경우 분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한 예로 1791년 조선의 조정은 제사를 폐하고 신주를 불태운 천주교인을 잡아다 주리를 틀었다. 후대에 ‘신해박해’라 칭해지는 이 사건은 천주교가 보편적이고 승인된 오늘날의 시각으로 보아서는 필경 물정 어둡고 옹졸한 조선 조정의 일방적 종교 박해로 풀이하지만, 당대의 조선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유교정신을 터부시하고 배척했던 천주교의 원칙론을 사건의 원인으로 규정할 수도 있다. 11세기 십자군전쟁이나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대립은 종교의 다원성을 인정하지 않아서 벌어지는 비극의 대표적 예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신앙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절대적인 것은 없으며 서로에게 강요되어서도 안 된다. 종교는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로 이미 오래전부터 일상에 깊숙이 자리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종교들을 이해하고, 각각의 종교가 가진 고유한 가치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다.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 교리들을 단 30초 만에 푼다!
《믿지 않아도 꼭 알아야 할 종교 이야기》는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50가지의 종교들을 다루었다. 여기에는 그 기원이 신화 속으로 사라져버린 고대의 전통 신앙들로부터 역사는 짧지만 상당한 파급력을 가진 현대의 종교들을 모두 포함한다. 특히 부두교, 여호와의 증인, 하레 크리슈나 운동 등 20세기 후반에 세계에 퍼진 종교들을 파악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왜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은 가가호호를 돌며 자신들의 신앙을 전파하는 것인가” 그와 같은 질문에 “전도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기 때문”이라는 짧지만 명료한 답을 들려준다. 동양의 종교에 대한 유럽인의 인식도 한계를 지니지만, 살펴야 할 대목이다. 과연 유럽의 지식인들은 동양의 종교를 어떻게 이해하는가 하는 대목에서 이 책의 아쉬움도 드러나지만, 그 자체로 인식의 지평을 넓힐 수 있다. 독자들은 기도 한 번 올리는 짧은 시간에 각 종교의 중심적인 교리와 특징들을 파악할 수 있다.

독창적 구성, 지식을 머릿속에 남겨준다
이 책은 구성하는 형식 또한 독특하다. ‘3초 안에 떠올리기’는 종교 교리를 짤막하게 요약하여 호기심을 유발한다. ‘30초 만에 이해하기’에서는 각 종교의 역사와 주요 특징, 그 종교만의 특화된 관행을 설명한다. ‘3분 동안 생각하기’는 앞에서 다룬 내용을 조금 더 파고들어 끝까지 흥미를 지속시킨다. 부족한 부분은 ‘관련 이론들’과 ‘3초 인물 전기’를 참고하면서 독자가 스스로 보충해 나갈 수 있다. 주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감각적인 일러스트는 여기에 신선한 자극제가 되어 준다.
이와 같은 구성을 취하고 있는 50가지 소주제들은 ‘토착 전통’, ‘동양의 영성’, ‘아브라함의 전통’, ‘유럽의 기독교’, ‘세계의 기독교’, ‘퓨전 종교’, ‘신흥 종교’의 일곱 가지 대주제로 나뉘어 있다. 이처럼 핵심적인 주제들만 골라서 담아 놓은 《믿지 않아도 꼭 알아야 할 종교 이야기》는 종교라는 단어 앞에서 머뭇거렸던 독자들이 선뜻 손을 뻗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30초 아카데미’시리즈의 네 번째 지식창고,《믿지 않아도 꼭 알아야 할 종교 이야기》
오픈하우스가 2010년부터 출간해오고 있는 ‘30초 아카데미’ 시리즈는 대중들이 특정 분야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심화학습을 향한 첫 걸음으로써, 성인들에게는 지식의 재구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으로써 본 시리즈는 미래의 교양인을 위한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30초 과학법칙30-Second Theories》《30초 경제학30-Second Economics》《30초 철학읽기30-Second Philosophies》《믿지 않아도 꼭 알아야 할 종교 이야기30-Second Religion》에 이어 《30-Second Psychology》(원제)가 곧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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