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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천체관측

처음 시작하는 천체관측

  • 나가타 미에
  • |
  • 더숲
  • |
  • 2016-06-08 출간
  • |
  • 128페이지
  • |
  • ISBN 979118690010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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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도시 한가운데에서도 우주로 갈 수 있다! 일상에서 별을 보는 것이 특별한 일이 되어버린 시대, 온 가족이 함께 읽고 배우는 초보자를 위한 밤하늘 안내서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며 갈 수 있고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별빛이 그 길을 환히 밝혀주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게오르그 루카치의 유명한 이 문장처럼 밤하늘의 무수한 별을 바라보며 그 속에서 꿈을 찾고,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우리는 저마다 빛나던 별처럼 저마다의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었고, 우리가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철학적인 의문부터 우주 공간에 대한 탐구로 이어지는 과학적인 호기심까지 모두 밤하늘에서 출발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세상은 너무 밝아져 버렸고 도시는 물론 어디에서도 좀처럼 별을 보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 이제 아이들은 하늘의 별을 보는 대신 모두 TV속 하나의 ‘별’만을 바라보며 더 이상 마음속의 꿈을 좇지 않는다. 이런 세상에서 사람들은 별에 대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 일부러 멀리 교외로 나가기도 하고,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값비싼 천체관측 도구를 사주며 상상력을 키워주려고 한다. 별을 보는 것이 특별한 일이 되어버린 지금, 특별한 도구 없이 도시 한가운데의 일상 속에서도 별을 만나게 하는 책 『처음 시작하는 천체관측』이 출간되었다. 저자인 나가타 미에는 도쿄 시부야에 있는 코스모 플라네타륨(천체투영관)의 유명한 해설자다. 15년이 넘게 NHK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천문, 우주 분야를 담당하며 밤하늘을 동경하는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별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각지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며 일명 ‘별 전도사’로 불린다. 이 책에서 저자는 별은 매일 우리 머리 위에서 빛나고 있으며, 굳이 먼 곳으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망원경과 같은 특별한 도구가 없이도 별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별과 친해지는 방법을 흥미롭게 알려준다. 이 책에 나오는 대로 가장 눈에 띄는 별자리부터 차근차근 찾아간다면 도시의 공원에서든 집 근처에서든 그동안 지나쳤던 밤하늘의 빛나는 별을 하나둘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천체관측 용어와 유래, 별칭 등 천문학의 기본적인 지식을 정확한 천문학적 사실과 흥미로운 별자리 이야기와

목차

시작하는 글 감수의 글 계절마다 다른 밤하늘 제1장 도시의 밤하늘에서 별을 찾아보자 겨울철 밝은 별 삼형제별을 찾아보자 - 오리온자리 겨울의 대삼각형은 어디일까 - 큰개자리·작은개자리 겨울의 다이아몬드 - 쌍둥이자리·마차부자리·황소자리 쌍둥이자리 신화 오리온자리 신화 봄철 밝은 별 커다란 국자를 찾아보자 - 큰곰자리 봄의 대곡선을 따라가 보자 - 목동자리·처녀자리 봄의 대삼각형은 바로 여기! - 사자자리 봄의 다이아몬드 - 사냥개자리 북두칠성에서 북극성을 찾아보자 - 작은곰자리 처녀자리 신화 사자자리, 바다뱀자리, 게자리 신화 여름철 밝은 별 여름의 대삼각형을 찾아보자 - 거문고자리·백조자리·독수리자리 남쪽 S 모양은 전갈자리 - 전갈자리 남두육성이란? - 궁수자리 베가(직녀성)와 알타이르(견우성)의 신화 거문고자리 신화 가을철 밝은 별 가을 하늘의 깃발별! - 페가수스자리·안드로메다자리 가을철에 보이는 오직 하나뿐인 1등성은? - 남쪽물고기자리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W’ 모양으로 북쪽을 알 수 있다! - 카시오페이아자리 고대 에티오피아 왕가와 관련된 신화 태양계의 행성들 하루하루 위치가 달라지는 행성 별자리판을 사용해 보자 어떤 모양이 보일까? ‘달’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 태양 인공위성 국제우주정거장(ISS)을 찾아보자 외계인에게 보내는 메시지 제2장 야외에서 별 관찰하기 어떤 곳이 좋을까 기본 도구를 준비해 보자 어떤 옷차림이 좋을까 즐거움이 두 배! 쌍안경을 사용해 보자 겨울철 밤하늘 별이 태어나는 곳, 오리온성운(M42) 별은 몇 개나 보일까? 플레이아데스성단(M45) 보이면 행운! 카노푸스 / 가지런하고 귀여운 모양, 토끼자리 봄철 밤하늘 사각 등딱지를 상상하며, 게자리 / 게 뒤에서 출렁이는 빛, 프레세페성단( M44) 너른 하늘 아래에서 보고 싶은 바다뱀자리 선악의 균형을 재는 천칭자리 / 거짓말쟁이는 별자리의 시초? 까마귀자리 여름철 밤하늘 여름을 대표하는 성운, 석호성운(M8)과 삼렬성운(M20) 괴력의 사나이, 헤라클레스자리 의사의 신과 의술의 상징, 뱀주인자리와 뱀자리 신들의 보물을 지키는 파수꾼, 용자리 / 사람을 도와준 보답으로 별이 된 돌고래자리 드넓은 우주 생각에 잠기게 하는 은하수 가을철 밤

저자소개

저자 : 나가타 미에 저자 나가타 미에는 도쿄에 있는 천체투영관인 코스모 플라네타륨 시부야의 해설자이자 일본 각지에서 천문 강연을 하고 있는 ‘별 전도사’. 어릴 때부터 별을 좋아해서 집 근처 언덕에 앉아 하늘의 별을 짚어보던 저자는 이제 밤하늘을 보며 꿈을 키우는 아이들과 우주를 동경하는 어른들에게 별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있다. 2000년부터 지금까지 NHK 라디오 제1 ‘여름방학 어린이과학 전화 상담’의 천문, 우주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NHK 어린이과학 전화 상담』 시리즈, 『별과 우주의 신비 109』 등이 있다. 역자 : 김소영 역자 김소영은 일본에서 일을 하던 중 일본 문학의 매력에 빠져 번역을 시작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번역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초등 수학 부모가 가르쳐라』 『최소한 주의(출간예정)』가 있다. 감수 : 김호섭 감수자 김호섭은 별을 보기 위해 매일 밤새는 것이 취미이자 장기이다. 엄청난 양의 별 사진을 찍고 있으며 2008년부터 천문연구원주관 천체사진공모전 5회 수상, 2015년 동영상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아마추어 천문동호회인 ‘별만세’의 회장을 역임하였고, 천문지도사 2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현재 강원도청소년수련관 부설 ‘별과 꿈’ 관측소의 소장을 맡고 있다. 어린이들과 별을 볼 때가 가장 행복하다.

도서소개

특별한 도구 없이 도시 한가운데의 일상 속에서도 별을 만나게 하는 책『처음 시작하는 천체관측』. 이 책에 나오는 대로 가장 눈에 띄는 별자리부터 차근차근 찾아간다면 도시의 공원에서든 집 근처에서든 그동안 지나쳤던 밤하늘의 빛나는 별을 하나둘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천체관측 용어와 유래, 별칭 등 천문학의 기본적인 지식을 정확한 천문학적 사실과 흥미로운 별자리 이야기와 함께 어렵지 않게 풀어내고 있어, 미지의 세계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주는 천문학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제일 처음 천체관측을 시작하려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도시에서 별을 관찰하기, 야외에서 관찰하기, 플라네타륨을 이용하는 법으로 각 장이 나누어져 있다. 상황에 맞게 집 근처에서 오늘 당장 천체관측을 시작하고 싶은 이들은 1장을, 캠핑과 같은 야외활동 시에 별을 좀 더 제대로 보고 싶은 사람들은 2장을, 그리고 가까운 플라네타륨을 방문해보고 싶은 이들은 3장을 적극 활용한다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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