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교수와 광인

교수와 광인

  • 사이먼 윈체스터
  • |
  • 세종서적
  • |
  • 2016-06-07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88984075627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1. 람베스의 토요일 밤 2. 소떼에게 라틴어를 가르친 사람 3. 미친 전쟁 4. 세상의 딸 모으기 5. 대사전의 잉태 6. 2동 독실의 학자 7. 어휘 목록 만들기 8. annulated, art, brick-tea, buckwheat 9. 마음과 마음의 만남 10. 가장 혹독한 자해 11. 모두들 떠나고 기념비만 남아… 에필로그 작가의 말 감사의 말 더 읽을 것들 옮기고 나서

저자소개

저자 : 사이먼 윈체스터 저자 사이먼 윈체스터 Simon Winchester는 작가 겸 저널리스트. 모험가. 세계 여러 지역에 거주하며 해외 통신원 또는 기고가로서 오랫동안 활동해 왔다. 『콩데 나스트 트레블러』『스미스소니언』『내셔널 지오그래픽』등에 기고하고 있으며, 30년간 저널리스트로 일하며 여러 차례 상을 수상했다. 대표적인 저서로 『세계의 중심을 흐르는 강』『태양은 지지 않는다』『한국 : 기적의 땅을 걷다』『떠오르는 태평양』『태평양의 악몽』『감옥일기 : 아르헨티나』등이 있다. 사이먼 윈체스터는 어느 날 우연히 영국 속어 사전 편찬의 권위자인 조너선 그린이 쓴 『해를 따라가기』란 책에서 『옥스퍼드 영영사전』의 자원봉사자 중에 정신병에 걸려 살인을 저지르고 수용된 W. C. 마이너가 가장 크게 기여했다는 짧은 내용의 글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아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그는 이 책에서 19세기에 시작되어 20세기서야 겨우 완성된 『옥스퍼드 영영사전』의 편찬을 위해, 언어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광기, 집착을 가지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어휘의 강한 역류에도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우며 사전을 만든 빅토리아 시대 영국인들의 모습을 저널리스트의 눈과 역사가의 시각에서 그려내고 있다. 특히 『옥스퍼드 영어 사전』의 책임 편집자로서 평생을 사전 편찬에 바친 제임스 머리 교수와 나눈 우정과 천재성, 인생을 눈에 보이듯 생생하게 재현해 내고 있다. 현재 윈체스터는 뉴욕과 런던을 오가며 저널리스트 겸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역자 : 공경희 역자 공경희는 전문 번역가로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대표작으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호밀밭의 파수꾼』 『파이 이야기』 『우리는 사랑일까』 『행복한 사람, 타샤 튜터』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나이팅게일』 등이 있다.

도서소개

세계 각 지역에서 저널리스트로 활약해 온 사이먼 윈체스터는 어느 날 영국 속어 사전 편찬의 권위자인 조너선 그린이 쓴 《해를 따라가기》란 책을 읽는다. 《해를 따라가기》에는 그가 ‘《옥스퍼드 영어 사전》의 자원봉사자 중에 정신병에 걸려 살인을 저지르고 수용되어 있던 W. C. 마이너의 기여가 가장 컸다’는 짧은 언급이 실려 있었다. 『교수와 광인』은 이 언급을 발견하는 데에서 출발한다. 《옥스퍼드 영어 사전》 편찬에 평생을 바친 두 남자, 즉 사전의 책임 편집자였던 제임스 머리 교수와 정신 수용소에 갇힌 미국인 의사 마이너의 언어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광기, 우정, 그리고 기묘한 삶과 《옥스퍼드 영어 사전》 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특히 살인범이 최고 권위의 사전에 1만여 개가 넘는 어휘를 기고하게 됐는지를 마치 추리 소설처럼 밝혀간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