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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

기적의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

  • 강무홍
  • |
  • 양철북
  • |
  • 2016-06-01 출간
  • |
  • 48페이지
  • |
  • ISBN 978896372204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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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총과 마약을 든 아이들 손에 악기를 쥐여 준 기적의 음악 운동 ‘엘 시스테마’ 음악으로 꿈꾸고 음악으로 미래를 이야기하다 1970년대 초, 석유 가격이 치솟으면서 세계적 석유 매장국인 베네수엘라는 엄청나게 돈을 벌어들였다. 하지만 몇몇 자본가들과 관료들, 외국 자본에 의해 막대한 부가 집중되면서 오히려 국민들은 더 가난해졌고, 아이들은 가난과 마약, 폭력에 시달리며 살아갔다. 호세 아브레우는 음악 교육이 거리에서 떠도는 아이들의 삶에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1975년, 자기 돈을 털어 악기를 산 뒤 작은 오케스트라를 만들었다. 이 작은 오케스트라는 쉼 없는 고된 연습을 통해 두 달 만에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렀고, 이후에 세계 곳곳에서 초청이 잇따르기 시작했다. 몇 년 뒤, 국립 청년 및 유소년 오케스트라 시스템인 ‘엘 시스테마’ 운동이 본격적인 닻을 올리게 되고, 41년이 지난 지금 ‘엘 시스테마’는 희망의 날개가 되어 전 세계 곳곳에 퍼져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미래가 되고 있다. [출판사 리뷰] 기적의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가 전하는 뜨거운 감동 우리에게는 세계적인 석유 매장국 또는 각종 미인 대회 수상자를 많이 배출하는 나라 정도로만 알려진 낯선 나라 베네수엘라. 하지만 이 나라에서 벌써 40년도 넘게 음악 교육 운동이 활발하게 펼쳐져 왔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어린이,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500개도 넘는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상위 1%가 전체 부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빈부의 격차가 엄청난 베네수엘라에서 어떻게 오랜 기간 음악 교육이 활발하게 지속되어 왔고,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벨 같은 세계적인 음악가들을 배출할 수 있었을까? 그건 바로 경제학자이자 음악가로 활동하던 호세 아브레우가 만든 ‘엘 시스테마’ 덕분이다. 1970년대 베네수엘라는 석유로 막대한 부를 얻었지만, 부의 편중으로 빈부의 격차는 더욱 심해졌고 나라 곳곳에 빈민촌이 들어섰다. 무법 지대로 변한 빈민촌에서 아이들의 손에는 총과 마약이 들렸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린 채 살아갔다. 이런 상황에서 1975년, 호세 아브레우는 개인 재산을 털어 작은 오케스트라 ‘후안 호세 란다에타 오케스트라’를 만들었다. 그는 음악 교육이 아이들의 피폐한 마음을 어루만

저자소개

저자 : 강무홍 저자 강무홍은 1962년 경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했다. 현재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주간으로 일하며 어린이책을 쓰고 있다. 그동안 《천사들의 행진》《가진 것이 많을수록 나눌 것은 적습니다》《자유의 노래》《까만 나라 노란 추장》《까불지 마》《새끼 표범》 들을 썼고, 《무슨 일이든 다 때가 있다》《새벽》《괴물들이 사는 나라》《어린이책의 역사》 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 : 장경혜 그린이 장경혜는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신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학교(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그동안 《둥근 해가 떴습니다》《우리 동네 미자씨》《지렁이 울음소리를 들어 봐》《똥배보배》《이야기 대장 짱뚱이》 들에 그림을 그렸다. “그래도 세상이 살 만한 곳이라고 믿음을 갖게 해 준 좋은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의 인생을 그림으로 그릴 수 있어서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도서소개

[기적의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는 우리 시대에 인류가 되새기고 간직해야 할 가치를 실천하며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양철북 인물이야기’ 시리즈의 여섯 번째 권으로,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한다. 1970년대 초, 석유 가격이 치솟으면서 세계적 석유 매장국인 베네수엘라는 엄청나게 돈을 벌어들였다. 하지만 몇몇 자본가들과 관료들, 외국 자본에 의해 막대한 부가 집중되면서 오히려 국민들은 더 가난해졌고, 아이들은 가난과 마약, 폭력에 시달리며 살아갔다. 호세 아브레우는 음악 교육이 거리에서 떠도는 아이들의 삶에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1975년, 자기 돈을 털어 악기를 산 뒤 작은 오케스트라를 만들었다. 이 작은 오케스트라는 쉼 없는 고된 연습을 통해 두 달 만에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렀고, 이후에 세계 곳곳에서 초청이 잇따르기 시작했다. 몇 년 뒤, 국립 청년 및 유소년 오케스트라 시스템인 ‘엘 시스테마’ 운동이 본격적인 닻을 올리게 되고, 41년이 지난 지금 ‘엘 시스테마’는 희망의 날개가 되어 전 세계 곳곳에 퍼져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미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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