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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력

독서실력

  • 오카자키 다케시
  • |
  • 생각의집
  • |
  • 2016-06-30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9118565325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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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그것이 소설이든 논픽션이든 자서전이든 에세이집이든 저자나 등장하는 인물의 삶의 방식과 성격, 행동양식, 사고방식 등이 응축되어 나타난다. 물론 타인을 아는 데 독서가 만능일 리는 없다. 그리고 먼저 책 내용이나 독자의 이해력을 따져보아야 함은 말할 것도 없다. 그래도 책을 읽으면 타인을 아는 실마리를 잡을 수 있다. 또한 책은 실생활에서는 알 수 없는 방대한 인간의 모델을 제공해준다. 게다가 상대의 의중을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자유롭게 그 모델과 통할 수 있다. 이렇게 책을 읽으면 인간에 대한 이해력이 깊어진다. 그리고 세상에 매우 다양한 사람이 있음 “책을 읽어서 얻는 소중한 수확 중 하나는 타인을 알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로카와 다케히로色川武大 “나에게 있어 독서의 즐거움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는 일, 타인이 되는 기쁨일지도 모른다.” -엔도 슈사쿠遠藤周作 “독서가 기본적으로 하나의 노작이라는 르낭Renan, Joseph Ernest의 표현을 인용한 평론가 하야시 다쓰오林 達夫의 사고방식에 찬성한다. 나는 전집을 읽으며 책 읽는 노동을 위한 인내력을 길렀다. -오에 겐자부로大江健三?을 실감할 수 있다. 인간은 때로는 단순하고 때로는 터무니없이 복잡한 면을 보인다. 그 핵심을 파악해두면 대인관계에 꽤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제1장. 책은 쌓아두고, 찢고, 걸으면서 읽는 것이다 ‘줄거리’만 안다면… / 책은 ‘즉효성이 없는’ 매체 / 왜 미야자키 하야오는 다치바나 다케시를 성우 로 기용했을까? / ‘남자의 얼굴’은 독서가 만든다 /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 ‘이상적인 공간’은 안정감을 주지 못한다 / 독서의 ‘특등석’ / ‘눈과 책 사이의 거리’ / ‘독서’와 ‘걷 는 것’은 닮았다 / ‘적독’밖에 없다 / 손이 책을 기억하게 한다 / ‘튜닝’에는 익숙함이 필요하다 / 책을 찢는다 / 독서에 학력은 필요 없다 / ‘항만 노동 철학자’의 생애 / 독서 전도사 제2장. 베스트셀러는 10년, 20년 후에 읽는 것이 더 재미있다 평론가는 인과적인 생업이다 /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 / 우메미야 안나의 베스트셀러 소 설을 어떻게 요리했는가? / 고이즈미 준이치로, 사다마사시를 도마 위에 올리다 / 전쟁 직후의 베 스트셀러 / 베스트셀러의 법칙 / ‘사랑과 죽음의 눈물’이 일본인 최대의 오락이다 제3장. 1년에 3000권씩 늘어나는 책과의 전쟁 서재는 남자의 전쟁터다 / 읽지 않는 책은 처분한다 / 매입가와 정가는 아무 관계없다 / 헌책방에 서 원하지 않는 책은? / 판다면 단골 책방에 팔자 제4장. 나의 ‘부’공략법 지금처럼 헌책이 싼 시대는 없다 / ‘소녀 스타일’의 헌책방이 성행한다 / 시모가모 신사의 헌책 축 제 어서기 / 목록을 들고 100엔 문고점으로 몰려들다 / 내가 인터넷에서 사지 않는 이유 제5장. 여행도 텔레비전도 독서의 영양소 타인에게 책을 추천하지도 않고, 추천을 받아도 읽지 않는다 / 완행열차를 타고 당일치기 독서 여 행 / 책에 대한 열병은 전염된다 - 사토 야스시를 기리며 / ‘세계, 내 마음의 여행’에 빠지다 / 동 병상련의 마음으로 선택한다 / 만일 와다 마코토가 없었다면? / 부친의 그림책을 읽는다 / 남자가 읽기에 재미있는 그림책 제6장. 국어 교과서는 문학의 앤솔러지(anthology) 만화 활자를 통해 독해력의 토대를 만든다 / 머리가 좋지 않아도 책은 꼭 읽었다 / ‘소년 탐정’ 시 리즈 - ‘나쁜 책’의 매력 / ‘이 학급에 작문의 천재가 있습니다!’ / 잊을 수 없는 선생님 / 자신은 사라져도 책은 남는다 / 『전쟁을 모르는 아이들(??を知らない子供たち)』에 감동하다 / ‘인도에 서 생각한 것’의 충격 /

저자소개

저자 : 오카자키 다케시 역자 : 정지영

도서소개

《장서의 괴로움》의 저자 오카자키 다케시의 또 하나의 화제작 『독서실력』.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작가의 자전적 독서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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