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은 만물이 우연히 생겨 진화한다는 자연주의적 사고관으로, 과학에 근거하지 않은 무신론적 주장을 생산한다. 『진화론에는 진화가 없다』는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 사회 병리현상을 조장하는 진화론의 허구를 명쾌하게 밝혀내는 책이다. 진화론자들이 남긴 영향력 있는 발언 220여 가지를 선별하여 진화론의 딜레마를 알기 쉬운 설명으로 풀어내고 있다. 인종에 대한 편견으로 학살을 자행하였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 전쟁과 혼란의 위기에 투쟁하여 살아남아 세상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믿었던 소설가 ‘헤르만 헤세’ 등의 진화론적 믿음에 대해 반박을 제기한다. 투쟁과 도태를 도구로 하는 자연발생적 진화론이 인간을 우연의 결과물로 전락시키는 것임을 일깨운다. 교육과정에 있는 학생과 그 밖의 사람들에게 역사에 해악을 끼치는 진화론의 실체를 보여줌으로써 삶의 가치관을 되돌아보도록 이끌어준다.
진화론의 모순과 한계를 인정하는 220개의 어록
그들도 그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른다!
왜 진화론에는 과학적으로 입증되는 ‘진화’가 없나?
진화론이 정말 과학이라면 진화 과정의 과학적 증거가 있어야 한다!
220여 개의 명백한 출처가 있는 진화론자들의 말,
그 말들의 모순을 낱낱이 파헤친 책. 최근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교진추)의 교육과학기술부 청원으로 ‘시조새’, ‘말의 진화’ 등 국내 과학교과서의 진화론 내용 중 일부를 삭제 또는 수정하기로 한 사건이 있었고, 이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과학이라 불리는 진화론에 과학적으로 명확한 증거가 없다고 교진추는 주장한다.
우리는 단지 진화론이 교과서 안에 실렸기 때문에 무조건 진화론을 믿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진화론이 무엇인지, 진화론자들이 무엇을 주장하는 가를 알아야 한다. 진화론의 문제가 무엇이며, 왜 그것이 삭제돼야 하는가를 이 책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이 책에는 많은 사람들이 따르며 믿는 유명한 진화론자들의 200여 개 말이 수록되어 있다. 그들이 진화론을 주장하는 것 자체가 모순임을 솔직히 고백하기도 했고 그래도 진화론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일관성이 결여된 그들의 모순과 딜레마를 분명하게 볼 수 있고, 진화의 증거가 없으며 진화론의 강력한 영향력으로 인해 진화론의 피해자들마저 이것을 과학으로 신봉하고 있는지 등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는 지속적인 청원 활동을 통해 시조새나 말의 화석 계열 문제 등에 대한 과학적 반론으로, 이들 내용을 교과서에서 대폭 수정 또는 삭제 결정되는 작은 결실들을 거두어 왔다. 이 작은 일에 얼마나 많은 세월과 노력이 필요했는지 모른다. 그만큼 교과서는 막연한 공신력을 바탕으로 많은 학생들과 그들의 현재와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친다.
부디 이 책이 진화론의 실상을 알리는 데 기여하기를 바라며, 독자들께서는 진화를 기정사실로 잘못 알고 있는 주변인들에게 일독을 권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진화와 창조 논란은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영원히 끝나지 않을 싸움이다. 이런 상황에서 진화론을 과학으로 알고 반론을 제기하는 이들을 설득하는 일에 이 책이 사용되기를 바란다.”
_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 출판부
[이 책의 차별성] ● 진화론자들의 생생한 어록을 통해 진화론의 모순과 한계를 보여준다.
● 창조론 자체의 당위성을 드러내지 않고 진화론을 통해 창조론을 인정하게 한다.
● 진화론자들의 모순된 인용문을 증거로 진화론을 반박한다.
[추천 독자] ● 시조새, 말의 화석 등 최근 이슈화된 교과서 논쟁에 관심을 갖는 모든 사람들
●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 또는 진화론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
● 진화론의 모순을 분명히 드러내어 창조론을 설득력 있게 전하고자 하는 목회자
● 진화론 관련 지침서, 또는 진화 과학자들의 인용문이 필요한 강사, 교수, 교사 등
[추천의 글] 본서는 단순한 출판물이 아니다. 삶의 가치관을 되돌아보게 하는 일종의 안내서이다. 교육과정에 있는 학생들은 물론, 모든 이들이 본서를 통하여 역사에 엄청난 해악을 끼치고 있는 진화론의 실체를 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_ 임번삼 박사, 교진추 학술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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