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교회는 진리의 말씀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증명해온 존 맥아더 목사의 「존 맥아더의 Truth」 시리즈 『예수 그리스도의 주님 되심』. 이 시리즈는 진리를 꿰뚫어 주는 놀라운 설득력을 지닌 저자 특유의 메시지로 '쉬운 기독교, '쉬운 복음'에 대한 문제점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에 대한 왜곡된 진실도 바로잡는다.
이 책에서는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여 우리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을 의미함을 깨닫게 해주고 있다.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 희생이 뒤따르는 힘든 과정인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다. 세상 모든 영향에 흔들리지 않는 헌신의 태도를 유지하는 참된 믿음을 갖도록 도전하고 있다. 특히 풍성하지만 희생과 인내, 그리고 대가가 지불되야 하는 쉽지 않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올바르게 살아나가도록 이끈다.
“그리스도를 따르려면 그분을 주님으로 고백해야 한다. 이것은 구원의 결과로서
일어나는 행위가 아니라 구원의 일부다. 구원은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그분을 우리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을 의미한다.” - 본문 중에서
“주일날 손 한 번 드는 것으로 영원히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릴 수 있는가?”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죽으셨음을 믿는 것만으로 내 믿음의 삶은 충분한가?”
“내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신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단지 손을 들고 강단 앞으로 걸어 나와 “예수님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신자가 된다는 것은 죄를 미워하고 용서와 구원을 갈망하며, 모든 것을 기꺼이 포기할 수 있을 만큼 그리스도의 주권에 철저히 복종하는 것을 의미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믿음은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 희생이 뒤따르는 힘든 과정이며, 참 믿음은 그 어떤 영향에도 흔들리지 않는 헌신의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풍성한 삶이지만 결코 쉬운 삶은 아니며, 희생과 인내와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삶이라고 저자는 힘주어 강조한다.
[시리즈 소개] 값싼 복음과 은혜가 난무하는 오늘날의 현실 속에서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주님 되심과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에 대한 복음의 핵심 진리를 명쾌하게 가르치고 있다.
존 맥아더는 이 시리즈에서 ‘쉬운 기독교’, ‘쉬운 복음’에 대한 문제점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에 대한 왜곡된 진실을 바로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