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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티즘

토요티즘

  • 임해성
  • |
  • 트로이목마
  • |
  • 2016-01-20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9119558295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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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_ 토요티즘, ‘바라봄’을 통해 얻은 ‘바로 봄’의 지혜
Intro _ 토요티즘은 위기의 시대에 더욱 절실한 적자생존의 원리

PART 1. 토요티즘, 일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
Chapter 1. 일본의 실패, 토요타의 성공
미국식 벚꽃경영 vs 토요타식 무궁화경영
사람을 이익의 원천으로 인식하는 토요티즘
지식을 일로 바꾸지 못한 다른 일본 기업들의 몰락
Chapter 2. 패러다임의 변화와 세상물정의 이해
패러다임이란 무엇인가?
노동에서 과업으로, 과업에서 일로
Chapter 3. 토요티즘, 일에 관한 새로운 통찰
모든 산업은 이상정보의 창출과 전사 과정이다
일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나타난 포디즘과 토요티즘의 차이
이상정보의 전사보다 창출이 더 큰 이익이 된다
일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인풋 중심에서 아웃풋 중심으로
Chapter 4. 창조적 노동과 전사적 노동, 가치 업무와 부가가치 업무의 이해
토요타방식에서 나타나는 가치 업무와 부가가치 업무의 극대화
고객으로부터 시작되는 정보의 우위를 최초로 인정한 토요타
Chapter 5. 매니지먼트, 관리와 경영의 이해
이상정보를 통해 본 기업의 생존부등식
일의 양면성, 유지하면서 동시에 바꿔야 한다
토요티즘에서의 일이란 유지와 개선의 연속
Chapter 6. 문제를 드러나게 하는 토요티즘의 철학
기존 PDCA 사이클에서의 문제점
가시화를 위해 C부터 시작하는 토요타
이상대응 관리로 문제해결에 집중하는 토요타

PART 2. 토요티즘, 일을 하는 방식이 다르다
Chapter 7. 토요티즘의 일하는 방식은 애자일과 린이다
협업방식의 변화에 따른 패러다임의 변화
애자일과 린으로 대변되는 토요티즘
Chapter 8. 토요티즘, 시스템적으로 일한다
시스템은 유기체이다
시스템적으로 일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4요소
토요타식 시스템 업무의 시작, 자동화(自?化)
시스템의 4요소와 토요타의 자동화
Chapter 9. 시스템의 성패는 가시화에 달려 있다
문제를 드러내기만 해도 많은 것들이 해결된다
사람이 아닌 매니지먼트의 문제이므로 시스템이 필요하다
Chapter 10. 애플과 구글이 토요타의 기능횡단 조직을 모방하다
토요타를 다시 일으켜 세운 오베야방식
토요타의 혁신적 팀플레이, 주사제도
토요타의 일하는 방식, 횡적연계 중심 프로젝트형 업무
미국 기업들이 토요타의 횡적연계 시스템을 벤치마킹하다
Chapter 11.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인재도 육성한다
문제해결에 집중하는 토요타방식
문제해결과 반성을 통해 인재로 성장하는 문화
3현주의를 통한 문제해결과 인재양성
Chapter 12. 최대의 효율화를 위한 토요타의 A3문화
문제해결을 위한 업무개선 기법으로서의 A3보고서
A3보고서 작성법 8단계
Chapter 13. 사후에 대책을 세우지 말고, 미연에 방지하라
문제를 앞단에서 해결하는 프론트로딩과 수직양산
개발단계의 미연 방지 기법 GD3
창조적 미연 방지 기법 DRBFM
Chapter 14. 토요타의 새로운 가치관, TNGA
토요티즘을 실행하는 새로운 플랫폼, TNGA
토요티즘은 역발상이 아닌 변화된 시대의 상식

PART 3. 토요티즘, 일 자체가 바뀐다
Chapter 15. 적시생산 시스템(JIT)이 가져온 혁명
미국 자동차산업을 앞지른 토요타의 JIT 생산방식
토요타방식을 벤치마킹한 린 컴퍼니들의 등장
Chapter 16. 미래의 자동차를 위한 동반자, 테슬라와 토요타
구글의 이반파 태양광발전소 vs 테슬라의 슈퍼차저 스테이션
JIT를 실천하는 린 컴퍼니, 테슬라
Chapter 17. 새로운 패러다임의 동반자, 구글과 토요타
구글의 자율주행 자동차가 이끌 사회 변화
스마트한 사회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이끄는 구글과 토요타
Chapter 18. 독일에서 싹튼 토요티즘, 인더스트리 4.0
인더스트리 4.0의 목표가 곧 토요티즘
인더스트리 4.0은 트렌드일 뿐 패러다임은 아니다
Chapter 19. 21세기 성공 기업들이 찾은 새로운 시대의 과제
시대 변화에 따른 기업 생존의 새로운 과제

Outro _ 토요티즘의 또 다른 이름, 자원주의를 꿈꾸며

참고문헌

도서소개

단기간에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를 제패한 토요타자동차는 과연 무엇이 다른 것이었을까?『토요티즘』은 그에 대한 명쾌하고 깊이 있는 통찰적 해석을 담은 책이다. 토요티즘의 패러다임이 글로벌 경쟁 속에서 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 기업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점을 강조한다. 세계 최장시간의 노동시간에도 불구하고 업무효율성과 생산성이 현저히 낮은 우리나라 기업들은, 경영자든 말단사원이든 각 개인들이 맡은 ‘일’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지 않으면 경쟁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 토요타의 일에 대한 철학, 경영 정신과 기업문화, 그리고 독창적 업무방식이 우리 기업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실마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구글, 자라, 테슬라, 알리바바, 토요타의 공통점은?
토요티즘의 패러다임으로 일하고 있다!

지난 연말 일본의 세계적인 전자업체 도시바와 샤프가 대대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소니, 마쓰시타, NEC 등 세계를 호령하던 일본 기업들의 추락과 달리 사상 최대의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 기업으로 재도약한 일본 기업이 있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토요타자동차다. 다른 일본 기업들처럼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단기간에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를 제패한 토요타자동차는 과연 무엇이 다른 것이었을까? 그에 대한 명쾌하고 깊이 있는 통찰적 해석을 담은 책, 《토요티즘》이 출간되어 화제다.

토요티즘(toyotism)이란?
지난 100년을 풍미했던 ‘포디즘’을 대체하는 개념으로, 토요타의 일과 경영에 대한 철학, 일하는 방식과 업무구조, 기업문화 등을 지금 시대에 필요한 보편적 가치이자 패러다임으로 보는 사고체계를 말한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고객이 원하는 때에, 고객이 원하는 만큼 공급한다”는 토요타의 핵심 철학은, 미국의 린(lean) 방식,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공유경제로 표방되는 자원주의(resourcism)로 진화하며, 전세계 수많은 기업의 선진화와 사회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변화된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 토요티즘, 일을 바라보는 시각, 일하는 방식, 그리고 일 자체가 다르다
이 책은, 10여 년 전, 우리 서점가에 넘쳐났던 토요타생산방식(TPS)에 관한 책이 아니다. 토요타 배우기 광풍이 불던 당시 너도나도 TPS를 벤치마킹하고, 우리 기업의 실정에 맞게 변형해가면서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던 기억이, 지난 2009년 토요타 리콜 사태를 기점으로 빠르게 잊혀졌다.
이후 토요타자동차는 다시 세계 1위의 자동차회사라는 영광을 되찾았지만, 우리 기업들은 이제 더 이상 토요타를 배우려하지 않는다. 대신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알리바바, 자라, 스타벅스 등의 다른 글로벌 기업이나 린 컴퍼니에 관심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체로 ‘토요타자동차의 재도약은 우리도 이미 잘 알고 있는 TPS라는 독창적 생산방식 때문이다’라고 단정 짓기 때문은 아닐까? 저자는 이 부분에서 책을 쓰는 당위를 언급한다. 저자는 토요타자동차의 부활은 TPS라는 하드웨어 때문이라기보다, ‘토요티즘(toyotism)’이라는 소프트웨어 때문임을 강조한다.
저자가 말하는 토요티즘은, 변화된 기업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유용한 도구 같은 것으로서, ‘일’을 바라보는 시각부터 일하는 방식, 그리고 일 자체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말한다. 즉, 현재 토요타가 보여주는 놀라운 성과 이면에는,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한 철학과 정신, 효율화된 업무방식, 그리고 기업문화 같은 소프트웨어적인 도구가 밑바탕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토요티즘은 고정된 하나의 원칙이나 이념 같은 것은 아니어서 충분히 상황에 맞게 변형 가능하며, 대표적으로 구글과 테슬라, 자라, 알리바바와 같은 기업들의 일하는 방식이 토요티즘의 패러다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한다.

√ 토요티즘, 린(lean), 인더스트리 4.0, 자원주의의 뿌리가 되다
저자는 ‘토요티즘’이라는 용어를 쓴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지난 100년 동안 기업 경영의 패러다임을 지배해온 포디즘(fordism)이 더 이상 현재 기업 환경에 적합하지 않는 패러다임으로 전락했다. 포디즘은,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해 만든 것을 팔기만 해도 기업에 이익이 되던 때에 적합한 패러다임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공급이 수요보다 훨씬 많아 만든다고 다 팔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경영자도 직원들도 팔리지 않으면 이익을 창출할 방법이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이런 과도기를 살아가는 기업들은, 새로운 시대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며, ‘토요타자동차’가 보여주는 일에 대한 철학, 기업문화, 업무방식, 즉 토요티즘(toyotism)이 새로운 기업 경영 패러다임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포드자동차와 포디즘이 동일한 대상이 아니듯, 토요타자동차와 토요티즘도, 처음에는 동일체로 시작되었지만, 이후에는 동일한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실제로 일본 기업이 미국 기업을 누르고 세계를 호령하던 1990년대부터 토요타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던 미국과 호주의 전문가들은, 토요타의 일하는 방식을 서구의 기업들에게 도입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린(lean, 날씬한, 군살이 없는)이라는 용어는 그 과정에서 생겨나 이후 서구의 선진 기업으로 널리 퍼졌다. 토요티즘의 패러다임이 린으로 꽃핀 것이다. 또한 최근의 독일발 ‘인더스트리 4.0’이나 공유경제 및 협업으로 대표되는 ‘자원주의(Resourcism)’도 근원적으로는 토요티즘의 패러다임에 바탕을 두고 있음을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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