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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드립니다 - 어느 무명 목사의 바보같은 사랑이야기

아낌없이 드립니다 - 어느 무명 목사의 바보같은 사랑이야기

  • 신필수
  • |
  • 생명의말씀사
  • |
  • 2013-10-30 출간
  • |
  • 248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0416438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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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_ 명성교회 담임목사 김삼환 / 전주 안디옥교회 선교목사 이동휘
시작하면서 _ 그 사랑, 전하지 않을 수 없어서

? 첫 번째 이야기 :
주님을 만나니 가난해도 기쁜 청년

가정에 닥친 슬픔 | 교회로 도망간 형님 | 주님의 은혜로 자유의 몸이 되다 | 언제나 섬기며 기도하신 어머니 |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종이 되어라 | 눈물의 기도로 돌아오신 아버지 | 가난해도 공부해야겠습니다 | 예비된 신학교 등록금 |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 | 죽어가며 세 번이나 기도하다 | 군대에서 얻은 천하보다 귀한 영혼 | 가난해도 드릴 수 있는 마음 | 20년 만에 다시 만난 백길 목사님 | 그분의 사랑에서 제외된 자는 없다 | 온 마음으로 선교하는 아내

? 두 번째 이야기 :
예배당은 못 지어도 선교하는 목사로 살겠습니다

선교하는 교회를 개척하다 | 계산 없이 아낌없이 드리는 마음 | 줄지어 깨지는 옥합들 | 예배가 얼마나 소중한가 | 성전을 위해 모든 것을 드리는 한경직 목사님 | 복음으로 불교 신자의 마음을 녹이다 | 금식이 빚어낸 눈물의 헌신 |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 4천만 원으로 살린 위기의 교회 | 교단을 초월한 첫 번째 지교회 | 군 복무 중에도 헌신하는 청년들 | 베풀수록 더 좋은 것을 예비하신다 |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 세 번째 이야기 :
남는 돈으로 선교하면 언제 합니까?

전 교인이 선교하는 안디옥교회처럼 | 선교사님이 바친 눈물의 선교비 | 케네디 공항에 울려 퍼진 기도 | ‘떡과 복음’으로 선교의 불을 지피다 | 원주민 마을에 세운 동광교회 | 아론과 훌처럼 돕는 동역자들 | 믿음으로 선교하는 기업을 축복하신다 | 고사리손도 주님이 쓰신다 | 북한에 성경을 보냅시다 | 어떠한 고난 중에도 바칩니다 | 전부를 드리는 여종의 헌신 | 교회, 학교, 병원으로 꽃핀 아프리카의 열매 | 임마누엘 신학교에서 일어난 회개의 눈물 | 아르헨티나의 4만 명이 돌아오다 | 필리핀 대학생들을 부르신 부흥회

? 네 번째 이야기 :
이들에게 배운 헌신, 일평생 따르렵니다

삶과 신앙의 모범이신 나의 어머니 : 김정실 권사님 | 주님만 바라보는 선한 목자 : 백길 목사님 | 선교는 모든 것을 희생하며 하는 것 : 이동휘 목사님 | 모든 것을 주께 바친 사랑의 사도 : 한경직 목사님 | 평생 헌신하여 삶으로 도전을 주는 자 : 차철수 장로님

마치면서 _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선교는 계속된다

도서소개

『아낌없이 드립니다』는 크고 웅장하고 화려한 교회 키우기에 바쁜 오늘날 이 세대를 거꾸로 살아가는 어느 목사님의 이야기를 담았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지하셋방교회를 27년간 목회하고 있지만 그는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묵묵히 주님을 따라간다. 아무런 욕심없이 묵묵히 좁은 길로 걸어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닮은 그의 모습을 통해 이기적인 신앙 생활에 경종을 울린다.
비록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지하셋방교회를 거의 27여 년간 목회하고 있지만, 그것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묵묵히 주님을 따라가는 어느 무명 목사가 있다. 그는 비록 자기 예배당은 못 지었어도 그가 세운 교회는 수십 개에 이른다. 그는 모든 것을 내어주어도 그것을 아까워하지 않는다. 계산적이지도 않다. 그저 바보같이 아낌없이 내어줌의 삶을 살았다. 하나님의 은혜는 베풀수록 더 커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온몸으로 실천하며 살아갈 뿐이다. 그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다.”

“그럴듯한 자기 예배당은 없지만,
수십 개의 교회를 세운 조금 특별한 목사님의 이야기”


교회성장이란 이름 아래 ‘자기 교회 키우기’에 바쁜 오늘날의 교회들. 크고 웅장하고 화려한 것을 사랑하는 이 세대를 거꾸로 살아가는 어느 목사님의 이야기가 있다. 비록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지하셋방교회를 27년간 목회하고 있지만, 그는 그것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묵묵히 주님을 따라간다. 화려한 자기 예배당은 없어도 그가 세운 교회는 이미 수십 개에 이른다. 그에게 교단의 장벽은 그리 중요치 않다. 그가 첫 번째 세운 지교회도 다른 교단의 교회였다. 그에게는 교단을 초월한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다.

본서는 소위 세상에서 성공한 크고 화려한 멋진 이야기로 꾸며져 있지 않다. 그저 소박하고 꾸밈없는, 아무런 욕심도 없이 묵묵히 좁은 길로 걸어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닮고 있다. 그의 모습은 경쟁적으로 자기 것만을 손에 쥐려고 하는 우리들의 이기적인 신앙생활에 경종을 울린다.

[추천의 글]
이 책은 형님에게 닥친 질병을 통해 온 가정이 기적같이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와 27년간 교회를 섬기며, 여러 어려운 교회들, 오지의 선교사들을 위해 희망의 등대 역할을 한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누구나 큰 도전과 은혜를 받을 것이다. 안일하고 편안한 삶에 젖어 있던 우리에게 새로운 영적인 변화를 줄 것이다. _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저자와 나는 약 20년 전 전주 안디옥교회에서 열린 바울선교대회에서 만난 이후 지금까지 귀한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신 목사님의 신앙과 선교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내 마음을 울렸고, 흐르는 눈물을 억제할 수가 없었다. 이 책을 손에 잡는 순간부터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이 시작될 것이다. _ 이동휘 목사(전주 안디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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