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구원이 헷갈려요』는 구원에 대한 말씀을 분석해 구원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확신을 갖고 살아가도록 돕는 책이다. 행위의 문제, 인격과 실력의 부족함, 넘어짐에 관해서 하나의 키워드 ‘사랑’으로 성도의 합당한 삶에 대해 정리하였다. 저자는 구원 문제로 헷갈려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명쾌하고 친절하게 구원설명서를 안내한다.
구원 문제로 헷갈려 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명쾌하고 친절한 구원설명서!
구원=오직 믿음 vs 구원=믿음+행위
어떤 공식이 바른 도식이라고 알고 있는가? 아마 대부분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받는다고 배웠을 것이다. 입으로는 그렇게 고백한다. 그러나 문제는 마음이다. 왜 마음속에는 이따금씩 불안이 스멀스멀 일어나는지??. ‘내 모습이 이런데도 구원받은 걸까?’ 하며 자신의 부족하고 실패한 경험을 떠올린다. 성경을 보면 구원받은 성도의 합당한 삶, 즉 행위에 대한 강조가 적지 않다. 마땅한 가르침이다. 그러나 누구도 하나님의 가르침과 뜻을 거스르지 않고 온전히 행할 수 없다. 만약 구원의 기준이 그러한 행위에 근거한다면 아무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
그런데 이 구원의 원리를 제법 신앙생활을 하고 있노라 하는 이들조차 헷갈려하고 혼란스러워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배웠던 것일까?
본서는 바로 그 허를 찔린 성도들을 위한 친절한 구원설명서다
물론 구도자와 초신자들에게도 더없이 명쾌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구원에 대한 말씀들을 분석하여 구원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아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또한 그토록 불안해하는 행위의 문제, 인격과 실력의 부족함, 넘어짐에 관해서는 하나의 키워드 ‘사랑’으로 성도의 합당한 삶에 대해 정리했다.
어떤 인생에게든 가장 중요한 두 단어 ‘구원’ 과 ‘사랑’에 관해 이보다 친절한 설명서는 없음을 확신하며 당신이 진정 복된 삶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간절한 바람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