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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역자 리바이벌 - 목회를 배우고 싶은 그대에게

부교역자 리바이벌 - 목회를 배우고 싶은 그대에게

  • 김남준
  • |
  • 생명의말씀사
  • |
  • 2014-09-05 출간
  • |
  • 232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8890407127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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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열며
묘목이 아니었던 거목은 없습니다

Advice 1. 교회학교 사역 편 - 사역의 초석을 다짐
리더십 | 부부가 함께하는 섬김 | 말씀의 지식 | 함께 동역함을 배움 | 교양과 섬김 | 기도 생활

Advice 2. 청년교구 사역 편 - 관계의 기쁨을 배움
총체적인 교구 사역 | 사역을 통한 부부의 연합 | 환경을 뛰어넘는 기도 생활 | 지식에 사랑을 더함 | 동역자들에 대한 태도

Advice 3. 장년교구 사역 편 - 목회의 기술을 익힘
훈련의 삶 | 구도의 삶 | 부부가 동역하는 삶 | 사랑의 삶 | 헌신의 삶

Advice 4. 여성교구 사역 편 - 사랑의 헌신을 배움
하나님의 축복 | 꺼지지 않는 기도의 불 | 영혼을 향한 사랑 | 자기를 다 쏟아붓는 헌신 | 동역자들에 대한 사랑

도서소개

[부교역자 리바이벌]은 목회의 첫발을 내딛는 부교역자와 부교역자의 아내들을 위한 사역 지침서이다. 신학생과 신학교 졸업 후 전도사 생활을 하는 목회자 후보생들과 아직 담임 목회를 시작하지 않은 부목사들의 현실과 이상을 이미 뼈저리게 경험한 선배로서 목회 사역에 대한 누구보다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부교역자들에게 부교역자로서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이며 어떠한 자세로 그 사역을 감당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전해 주고 내면화시키는 데 더 중점을 둔 ‘멘토링 북’이다.
전도사 생활을 시작한 목회자 후보생들로부터 부목사들에 이르기까지
‘부교역자’라는 이름으로 조국교회의 목회 현장을 지키는 이들을 위한
김남준 목사의 사역 멘토링


“목회의 첫발을 딛는 그대들이여, 부교역자 시절을 최고의 목회 훈련 과정으로 삼으십시오.
사역의 초석을 다지고, 관계의 기쁨을 배우며, 사랑과 헌신과 기도의 훈련을 완성해 나가
하나님과 맡겨진 영혼 앞에 우주적이고 거룩한 ‘존재의 울림’이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목회자의 아내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교사 리바이벌』과 같은 책들에서 신앙과 신학, 현장과 이론, 신학교와 교회 사이에서 하나님을 섬기고자 애쓰는 중에 얻은 통찰들을 담아냈던 저자 김남준 목사가 이번에는 목회의 첫발을 내딛는 부교역자와 부교역자의 아내들을 위한 사역 지침서를 펴냈다.
치열한 사역의 세계에서 겪은 그간의 목회 경험을 진솔하게 풀어 나가며 후배 사역자들을 향해 진정성 있는 권면을 덧붙인 책이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사역하라.’ 내지는 ‘이렇게 사역하면 된다.’는 식의 단순한 사역 매뉴얼에만 그치고 있지는 않다. 다시 말해 사역을 잘하는 부교역자와 조용히 내조하는 부교역자 사모를 길러 내기 위한 목회 방법론서가 아니다.
신학생과 신학교 졸업 후 전도사 생활을 하는 목회자 후보생들과 아직 담임 목회를 시작하지 않은 부목사들의 현실과 이상을 이미 뼈저리게 경험한 선배로서 목회 사역에 대한 누구보다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부교역자들에게 부교역자로서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이며 어떠한 자세로 그 사역을 감당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전해 주고 내면화시키는 데 더 중점을 둔 그야말로 ‘멘토링 북’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이다. 모든 목회자에게는 미숙한 시기가 있음을 알아주고, 가혹한 수련을 거치며 참된 목회자가 되어 가는 여정을 위해 마치 아버지가 사랑하는 자식을 훈계하듯 바른 목회를 위한 사역의 실천이 무엇인지, 학문의 탐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경건 생활과 신앙의 인격을 어떻게 함양해야 하는지, 목회의 지도력을 기르는 일과 위기 상황에서 결단력 있게 대응하는 방법까지 마르지 않는 정성으로 세세하게 가르쳐 주고 있다.
구성을 보자면 사역 대상에 맞춰 교회학교 교역자, 청년교구 교역자, 장년교구 교역자, 여성교구 교역자 편으로 나누어 각각의 입장과 상황에 맞게 설명하고 예시를 들고 있어 지극히 실제적인 지침과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목회 사역의 지난함에 대한 이 해답들은 저자 본인의 부교역자 시절 체험과 담임목회를 하며 부교역자 부부를 훈련시켜 온 비결과 지식을 근간으로 후배의 고민과 고단함을 끌어안으며 친밀하고도 격의 없이 전수해 주는 것이기에 더더욱 귀중하고 값지다. 거룩한 목표를 따라 하나님의 말씀에 이끌리는 삶을 살아가기에 닥쳐오는 고난과 역경을 기꺼이 감수해야 하는 부교역자들에게, 솔직하면서도 애정과 염려와 배려에 넘치는 충고로 가득한 부친의 비망록처럼 오래 간직하며 어려울 때마다 힘들 때마다 열어보는 책이 되리라고 기대한다.

▣ 표지 문안 발췌
아프지 않은 목회는 없다
우리의 목회 사역의 앞길에는 평탄하고 행복한 날들만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속의 정신을 따라 교인들에게 끌려가는 목회에는 고생이 기다리고 있고, 거룩한 목표를 따라 하나님의 말씀에 이끌리는 목회에는 고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 변두리 지하실에서 일곱 명의 교인들과 함께 교회를 개척하여 2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저는 단 하루도 저 자신을 목회 사역에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설교는 언제나 이국의 언어였고, 목회는 언제나 원치 않는 가슴앓이였습니다. 돌덩이처럼 변화되지 않는 영혼들을 뒤로 하며 주일 예배를 마치고 예배당 문을 나올 때면 항상 초라한 저의 목회 사역이 가슴 아파 눈물이 흐릅니다. “아아, 이 양떼들이 더 능력 있고 순전한 목회자, 더 뛰어난 말씀의 깊이를 가진 목회자를 만났더라면 인생이 얼마나 놀랍게 바뀌었을까?”
그러나 깊은 밤 불 꺼진 예배당 한 모퉁이에서, 이른 아침 서재의 한 구석에서 목회 사역에 적합하지 않은 저의 모습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간구하노라면, 마치 기다리고 계셨던 것처럼 그 아픔보다 큰 위로를 주십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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