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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꼭 해낼 거야

힘들어도 꼭 해낼 거야

  • 최형미
  • |
  • 아주좋은날
  • |
  • 2016-02-05 출간
  • |
  • 88페이지
  • |
  • ISBN 978899848284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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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그 역할은 내가 딱이야
2. 이렇게 귀찮고 힘들 줄이야
3. 이제 어떡하지?
4. 잘못한 건 알지만……
5. 모두 다 엄마 때문이야
6. 애들한테 눈치 보여
7. 우리가 정말 해낼 수 있을까?

도서소개

『힘들어도 꼭 해낼 거야』는 자신이 맡고 있는 역할과 책임에 대해 생각하고,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배우게 되는 창작 동화입니다. 담임선생님은 책임감 훈련 차원에서 아이들에게 1인1역 활동을 제안합니다. 급식 뒷정리 역할을 자원한 세 아이들은 이런 저런 잔꾀를 부리고 서로에게 미루다가 반 친구들에게 큰 피해를 끼치게 됩니다. 그 후 친구들의 눈치를 보고 잘못을 뉘우치면서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깨닫게 됩니다.
책소개
‘자신이 맡은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주는 인성 동화!

담임선생님은 책임감 훈련 차원에서 아이들에게 1인1역 활동을 제안합니다. 급식 뒷정리 역할을 자원한 세 아이들은 이런 저런 잔꾀를 부리고 서로에게 미루다가 반 친구들에게 큰 피해를 끼치게 됩니다. 그 후 친구들의 눈치를 보고 잘못을 뉘우치면서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깨닫게 됩니다. 왁자지껄한 교실 속 사건을 읽으면서 자신이 맡고 있는 역할과 책임에 대해 생각하고,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배우게 되는 창작 동화입니다.

“우리는 책임감 없는 사람이 아니에요.
친구들이 알아주면 좋겠어요!”

‘자신이 맡은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주는 인성 동화!

“작은 역할인데 꼭 책임져야 하나요?”
역할이 크든 작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해요!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역할과 책임을 맡게 된다. 집 안에서 아무리 귀한 왕자와 공주로 대접받으면서 자란 아이라도 역할과 책임을 지며 본격적인 ‘사회화 과정’에 들어서는 것이다.
잔꾀를 부리는 아이는 ‘작은 역할이라 안 해도 애들은 모를 거야’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혜택과 보상이 큰 역할에서만 책임을 지려 한다. 어린 시절에 힘들거나 하기 싫은 일을 엄마가 대신해왔던 아이라면 더욱이 책임지는 걸 힘들어하고, 일이 생기면 엄마한테 해결해 달라고 요구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아이들의 인성과 사회성이 한창 발달하는 시기라서 경험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자신이 맡은 역할에 성공적으로 책임을 지고 혹은 실패를 통해 배우면서 제대로 된 책임감을 배우고 익히기 때문이다.

“내가 맡은 일은 내가 해야죠!”
책임감도 습관이에요!

아이들의 책임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습관이다. 내가 맡은 일은 내가 해내야 한다는 습관을 들이면 책임감 있는 아이로 자라고, 그렇지 않으면 책임감 없는 아이로 자라게 된다. 따라서 책임감 있는 아이로 자라도록 부모와 어른들이 도와줄 필요가 있다.
《힘들어도 꼭 해낼 거야》를 읽은 아이들은 자신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담임선생님은 책임감 훈련 차원에서 아이들에게 1인1역 활동을 제안한다. 급식 뒷정리 역할을 맡은 세 아이들은 ‘나 하나쯤이야!’, ‘오늘만 좀 그러면 어때!’라는 생각으로 잔꾀를 부리고 서로에게 미루다가 반 친구들에게 큰 피해를 끼치게 된다.
그 후 친구들의 눈치를 보고 잘못을 뉘우치는 과정이 어찌나 실감나고 현실적인지 오늘 교실에서 진짜로 벌어진 일처럼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사건을 일으킨 주인공이 되어 가슴이 조마조마해졌다가, 피해를 입은 아이가 되어 ‘너희들이 책임을 다했으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거야’ 하는 심정이 되기도 하면서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깨닫게 된다.
그림작가 김주경의 유쾌하고 생기발랄한 일러스트를 함께 실어 교실의 왁자지껄한 사건을 한층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책 속으로]

“이렇게 귀찮고 힘들 줄이야!”
선생님께서 쪽지를 뽑아 1인1역을 정하자고 하신다. 그런데 밥을 먼저 먹을 수 있고, 디저트도 더 먹을 수 있는 혜택이 있는 급식 뒷정리 역할은 자원을 받는다. ‘나에게 딱 맞는 역할이야!’라며 라훈이, 미노, 주혜가 손을 든다.
주혜는 팔이 아프다는 잔꾀를 부려 급식 뒷정리 역할을 쉰다. 축구하러 못 나간 라훈이와 미노는 신경질을 내며 정리하다가 말싸움이 일어난다.

“잘못한 건 알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어느 날, 일찌감치 급식을 먹은 세 아이는 보드게임에 빠진다. 예비종이 울리자 마음이 급해진 아이들은 식판을 대충 정리해서 카트에 쌓아 복도에 내놓는다. 교실에 들어오던 연주는 돈가스 소스에 미끄러지고, 급하게 들어오던 남석이는 카트에 부딪혀 식판이 복도에 나뒹군다.
선생님은 제대로 책임을 다하지 못한 세 아이를 크게 혼낸다. 집에 돌아온 라훈이는 이런 일이 벌어진 건 모두 엄마 때문이라고 신경질을 부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떼를 쓴다.
다음날부터 반 친구들의 눈치를 보게 된 아이들은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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