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도학풍수지리

도학풍수지리

  • 장정환
  • |
  • 이비락
  • |
  • 2016-05-30 출간
  • |
  • 648페이지
  • |
  • ISBN 978896245125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60,000원

즉시할인가

54,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54,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한국 풍수의 미래를 개척하는 전통이론, 도학풍수(道學風水)! 풍수지리는 인간의 자연에 대한 도리를 안내하는 지침서이자,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지혜를 깨우쳐주는 학문이다. 지난 수백 년 동안의 유교시대에서 경서(經書)의 지위나 권위가 아닌 위서(緯書)로서의 풍수지리학은 환경과 인간, 지리와 인간, 천문과 인간이라는 관계설정에서 상생적 관계를 강조해 왔다. 또한 풍수지리학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려 했던 실학적 자연지리학(생활지리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에 와서 미신적 요소로 왜곡되거나 배제되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한국의 전통지리학은 자연철학적 관점의 이기풍수론과 자연과학적 관점의 형기풍수론의 논리체계로서 자연의 변화원리를 다루고 있다. 이는 다양한 원리로 지리철학적 자연관을 지향하고 있는데, 형기풍수론은 지형지세의 변화된 상으로, 그리고 이기풍수론은 음양오행과 역리에서의 팔상으로서 시·공간적 자연의 변화상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근간이 되는 도학풍수는 이기론적 형기론의 역(易) 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파생된 학문으로 선천과 후천의 이치를 상호 접목한 팔괘의 상象을 기본으로 하며, 고유한 동양철학적 사상의 의미 즉, 음양오행작용을 부여하고 활용한다. 또한 우주운동의 이치를 소우주, 즉 땅의 주체인 산의 이치로서 헤아리려고 하는 등의 자연과학적 측면의 객관적 시각으로 방법을 모색하는 일련의 형기론적 학문의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연과학을 근거로 사회과학을 추구하는 학문으로 우주변화의 원리와 자연의 이치에 순응함으로써 후손과 망자의 윤택한 삶과 영면의 안식을 갖고자하는 인간본위의 학문이며, 망인에 대하여 지地의 주체자로서 음인 용의 맥에 의한 지기地氣의 원활한 통맥을 통해 생자生者와 체백體魄의 안녕을 도모하고 있음은 물론, 생인生人을 중심으로 입수룡과 거주자의 본명本命에 따라 양택의 입지와 좌향을 택하여 지기감응과 동기감응에 의한 음덕의 발복을 기대하는 인성중심의 인문학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효를 중심으로 하는 인륜의 덕목으로 주택과 매장문화를 인간의 실천덕목으로 규정하였고 이는 조선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한국사회를 이끌어 온 도덕적 사회규범이 되고 있다.

목차

제1편 자연과 인간에 대한 이해 - 풍수지리학을 위한 여행 1장 지구와 우주로의 여행 1절 지구와 우주의 자연시스템 2절 지구라는 생명체 - 지구 생태계 3절 지구생명체의 형태와 운동 및 시간 2장 인류열차와 인간승객 1절 진화의 꽃 인류 2절 인간이라는 열매 3장 문명과 문화라는 화장 1절 문명이라는 기초화장 - 4대 문명 4장 자연과 인간의 숙명 1절 하나의 자연 2절 자연을 위한 지리학 5장 자연철학의 학문 1절 변화의 원리 - 역과 태극 2절 존재를 위한 음양오행 3절 기와 이기체용 4절 식탁 위의 천간과 지지 - 60갑자 6장 풍수를 먹기 위한 간식 1절 풍수요리의 종류 2절 사람의 집 - 양택과 음택 3절 가장 중요한 메뉴, 산과 물 - 상징성과 신앙 4절 앞선 여자 뒷선 남자 - 좌향 제2편 풍수지리학으로의 진군 1장 산 이야기 첫째 마당 - 풍수에서의 산 1절 남장을 한 산 2절 산계와 하계 - 산수의 분합과 대, 소팔자 3절 산의 성정과 영향 2장 산 이야기 둘째 마당 - 풍수에서의 뿌리와 줄기 1절 남자의 신체구조 - 산맥(용맥)의 발원과 맥, 지기 2절 줄기와 가지 - 간룡과 지룡 3절 좌회전과 우회전 - 좌선용과 우선용 4절 파워풀한 남자와 고개 숙인 남자 - 생용과 사룡 5절 나의 백그라운드 - 조, 종산과 주산 그리고 조, 안산 6절 사방에서 감싸는 병풍 같은 뒷산 - 사방산(사신사)과 개장천심 7절 사방산의 품격 - 사격론 8절 산의 오형체와 구형체 9절 다리가 되어줄까 노가 되어줄까? - 지각과 요도맥 10절 남자는 생긴 대로 꼴값 한다 - 길산과 흉산 11절 보여주는 대로 배우는 동심 - 조응과 감응 12절 남자의 허리와 만남, 그리고 이별 - 과협과 영송 3장 산 이야기 셋째 마당 - 형국과 형, 그리고 혈 1절 어머니의 사랑 2절 아이를 가진 어미의 자태 3절 사랑으로 잉태된 아이 - 혈 4절 숨겨진 아이를 찾는 법 - 혈을 찾는 법(혈심법과 혈증법) 5절 열일곱 개 보자기로 찾아 나서기 - 형국과 형세로 찾는 법 4장 물 이야기 - 풍수에서의 물 1절 여장을 한 물 2절 얻는 물과 잃는 물 - 득수와 득파 3절 좋은 여자 나쁜 여자 - 내, 외수와 조, 안수 4절 여자의 본색 - 물의 침식력 5장 바라봄과 뒷배경 이야기 - 좌향 6장 내 생명과 재산을 노리는 정체 - 살론 1절 위협이 되는 살의 정체

저자소개

저자 : 평산 장정환 전남 함평 나산 출생. 홍익사대부속고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서 학사와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연지리(풍수지리)학 박사로 동국대 외 3개 대학의 학부와 대학원 석,박사 과정 및 사회교육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교양과 풍수지리전공과목에 대하여 지도하고 있다. 월간 『현대경영』 『김포신문』 풍수지리 집필위원으로 있으며, 행정관청과 기업체 연수 초청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풍수고전 『청오경』 『자연지형의 변화현상과 원리 그리고 풍수지리의 만남』 『한국장묘문화의 개선방안』 등이 있고, 연구논문으로 『용절론에 대한 소고』 『해안침식에 대한 사신사적 관점』 『동구릉에 대한 풍수론적 고찰』 『통맥지리 이론 정립을 위한 고찰』 『인왕산의 풍수생태학적 소고』 등 다수가 있다. 풍수학자로 대학원에서 26명의 제자를 직접 지도하여 풍수지리 석사와 박사를 배출했으며, 풍수관련 토질탐색봉과 라경 등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풍수지리감정원 원장과 평산자연지리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출장감정과 학술연구 및 저서 활동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도서소개

도학풍수는 우리나라 순수 자생풍수이론으로 오래 전 ‘통맥법’이라는 풍수론으로 강론, 보급되었고 궁중과 사대부가에서 비기로 전수되어 온 전통의 풍수론이다. ‘도학’이라는 명칭은 한국풍수의 종조인 도선국사와 무학대사의 뜻을 기리고자 법명을 빌어 붙인 이름으로 여타의 아류 풍수론으로부터 한국풍수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함이다. 이 책은 한국풍수의 미래를 개척하는 전통이론으로서 풍수가 왜 과학이고 실학인지를 명확하게 제시해주고 있는데, [제1편]에서는 풍수가 현대 학문으로 정립해 가기 위해 우주와 지구, 그리고 별들의 세계, 모든 생명체와 기후조건,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들의 출현과 지구의 내부 구성, 자연생태시스템, 풍화와 침식에 의한 자연지형의 변화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 [제2편]에서는 풍수지리에 대한 정론을 비교적 소상하게 고전적 용어를 현대 용어로 바꾸어 꼭 필요한 내용만 소개하였으며, [제3편]에서는 한국의 자생풍수이론인 도학풍수와 그 실제적 활용을 위한 내용들을 담았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