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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지 않는 삶

상처받지 않는 삶

  • |
  • 율리시즈
  • |
  • 2016-06-10 출간
  • |
  • 488페이지
  • |
  • ISBN 97889982293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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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프랑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사회과학 부문 1위 철학 부문 1위 프랑스가 사랑하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철학자, 스님, 정신과 의사가 마음과 머리를 맞대고 쓴 책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철학자 알렉상드르 졸리앙, 촉망받는 과학자에서 승려로의 삶을 택해 40년간 수행해온 마티유 리카르, 심리치료에 최초로 명상법을 도입한 정신과 의사 크리스토프 앙드레. 이 세 사람은 모국 프랑스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들이자, 서로의 책과 사적 교류를 통해 친분을 쌓아온 친구들이다. 세 절친이 모여 마음껏 ‘인생살이’를 논할 자리를 오래도록 고대해온 그들에게 마침내 보름간의 합숙이라는 자리가 마련됐고, 그 결과물을 종합한 것이 이 책 《상처받지 않는 삶》이다. 이들의 의기투합 소식은 일찌감치 화제가 되었고 그 관심도를 반영하듯 이 책은 출간 즉시 프랑스 종합 베스트 1위를 차지하며 지금도 여전히 많은 독자들의 애정과 추천의 평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할 만한 문제들이 있다. 세 친구는 삶이라는 전쟁터에서 필연적인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그들이 성찰한 내용을 나누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인간의 내면 가장 깊은 곳에서 갈망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불행을 감소시킬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사는 법은 무엇일까? 행복을 만드는 능력, 이타적으로 살 수 있는 능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참된 자유를 누리면서 살 수 있을까? …… 세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각자가 그 화두를 풀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왔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진심 어린 조언을 잊지 않는다. 살아온 여정이 다른 만큼 세 사람의 관점과 생각은 다르지만 본질적인 부분에서는 한마음에 이르고 있음을 독자와 저자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삶’이라는 소명을 잘 수행하기 위한 지혜가 필요한 우리 모두에게, 이 책은 명쾌하고 따뜻한 지침서가 되어준다. ■ 상처투성이 마음밭을 어떻게 다독여줄 수 있을까 ‘왜’라고 묻기보다는 ‘어떻게’를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 누구를 만나든, 그는 벌써 여러 차례 지옥을 경험한 사람임을 기억하라.’ (크리스티앙 보뱅/시인) 모든 사람은 너 나 할 것 없이 각자의 몫만큼 고통스러운 삶을 산다. 그리고 그 고통은 한편으론 각자가 스

목차

지은이들의 말 서문: 어떤 이야기를 담을 것인가?/세 사람이 걸어온 길 1장.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서 갈망하는 것 생명력의 원천/과정과 목표/영감을 주는 것 2장. 에고는 친구일까, 아니면 친구를 가장한 사기꾼일까? 에고의 병/참된 자신감/주체로서의 나, 인격 그리고 에고/자기를 잊는 것, 에고의 침묵/은혜와 감사가 주는 행복 3장. 감정을 조절하며 살기 우리를 괴롭히는 정념의 소용돌이/현대 심리학, 불교의 가르침을 만나다/정념의 역할/평소의 기분이 중요한 이유/고통에서 스스로를 해방시킬 수 있을까?/고통에 중독된다는 말의 의미/무력감은 허상이다/자비심을 키워라/행복과 기쁨 4장.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귀를 기울인다’는 것의 진짜 의미/인격을 판단하지 않는다/표정/잡음/침묵하는 용기/함께 있어준다는 것 5장. 육체, 족쇄인가 우상인가? 몸속에 산다는 것/몸은 영혼의 치료자/불교에서 말하는 몸/육체와 명상/몸과 영혼의 관계 6장. 인간은 왜 고통을 겪는가? 고통의 지도를 그리다/스스로 만드는 고통/고통의 껍질을 벗기면 원인이 보인다/타인의 시선은 나를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불쾌한 기분을 해소하는 법/마음의 고통을 치유하는 법/현실 수용은 체념이 아니다/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연습/고난이 지나간 이후 7장. 언행일치: 충직한 마음을 지키기 충직한 사람/연기하며 살 것인가, 진실을 말할 것인가?/삶을 황폐하는 만드는 아집/윤리적 판단은 구체적인 상황에서만 8장. 이타적인 삶: 나와 이웃, 모두를 이롭게 하는 삶 이타적인 삶이 주는 기쁨/타인을 걱정하는 마음은 어디에서 오는가?/이타심, 공감, 측은지심/측은지심의 역량을 키워라/이타심의 참된 의미/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이타주의/문제적 인간을 만났을 때/이타적인 삶, 비폭력을 실천하는 용기/피로, 무력감, 낙심에 관하여/측은지심을 실천하는 것/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기 9장. 소박한 삶이 주는 교훈 저장 강박증/집착하는 대상과 거리 두기/소박한 삶에 만족하다/집착을 놓을 때 자유로워진다/짐을 가볍게 하면 평안해진다/간소한 일상의 실천/자녀에게 소박한 삶을 가르쳐라 10장. 죄책감과 용서 죄책감을 해결하는 법/내 안에 숨겨진 고통/후회하며 살 것인가 새롭게 출발할 것인가/용서의 의미/사소한 일부터 용서하라 11장. 참된 자유: 무엇에서

저자소개

저자 : 알렉상드르 졸리앙 저자 알렉상드르 졸리앙 Alexandre Jollien은 철학자이며 작가. 탯줄이 목에 감겨 질식사 직전에 기적적으로 살아났고, 이때 생긴 후유증으로 뇌성마비 장애를 갖게 되었다. 첫 책 《약자의 찬가》는 아카데미프랑세즈에서 수여하는 모타르 상(문학창작 부문)과 몽티용 문학철학상을 수상했고 이후로도 《자아의 구성》, 《벌거벗은 철학》, 《왜냐고 묻지 않는 삶》 등 남다른 삶의 궤적이 고스란히 반영된 독창적인 사색을 글에 담아왔다. 특히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나를 강하게 만든다》로 밀리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2013년부터 한국에서 살고 있는 그는 2015년 KBS 2TV 〈사람과 사람들〉을 통해 종교를 초월해 깨달음의 정진에 힘쓰는 일상이 공개된 바 있다. 저자 : 마티유 리카르 저자 마티유 리카르 Matthieu Ricard는 승려이며 작가. 파스퇴르연구소에서 세포 유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도에서 영적 스승들을 만난 것을 계기로 홀연히 히말라야로 떠나 지금까지 인도, 부탄, 네팔 등지에 거주하며 40년 동안 명상 수행자로, 승려로 살아오고 있다. 1989년부터 달라이 라마의 불어 통역을 맡고 있으며 그간의 인도주의 활동을 인정받아 프랑스 공로 훈장을 수상했다. 미국 위스콘신대의 연구 결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뇌’의 소유자로도 불린다. 대표작으로 철학자인 아버지와 나눈 대화를 엮은 《승려와 철학자》를 비롯해 《명상의 기술》, 《행복론》, 《이타주의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저자 : 크리스토프 앙드레 저자 크리스토프 앙드레 Christophe Andre는 정신과 의사이며 작가. 심리 치료 분야에 최초로 명상법을 도입한 선구자로서, 우울증 재발 방지를 위한 마음챙김명상 그룹지도를 맡기도 했다. 파리 10대학에서 강의하며 수많은 학술 논문과 저서를 발표했다. 베스트셀러로 《나라서 참 다행이다》(《Psychologies》가 선정한 올해의 책 수상), 《괜찮아, 마음먹기에 달렸어》, 《행복의 단상》, 《화내도 괜찮아 울어도 괜찮아 모두 다 괜찮아》, 《두려움의 심리》 등이 있다. 역자 : 송태미 역자 송태미는 프랑스 낭시2대학에서 언어학 및 프랑스어교육과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연수평가원 프랑스어 주임강사이며 프랑스어 통역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도서소개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철학자 알렉상드르 졸리앙, 촉망받는 과학자에서 승려로의 삶을 택해 40년간 수행해온 마티유 리카르, 심리치료에 최초로 명상법을 도입한 정신과 의사 크리스토프 앙드레. [상처받지 않는 삶]은 서로의 책과 사적 교류를 통해 친분을 쌓아온 친구들이다. 세 절친이 모여 마음껏 ‘인생살이’를 논할 자리를 오래도록 고대해온 그들에게 마침내 보름간의 합숙이라는 자리가 마련됐고, 그 결과물을 종합한 것이다. 세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각자가 그 화두를 풀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왔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진심 어린 조언을 잊지 않는다. 살아온 여정이 다른 만큼 세 사람의 관점과 생각은 다르지만 본질적인 부분에서는 한마음에 이르고 있음을 독자와 저자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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