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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용기 100

버리는 용기 100

  • 고바야시 히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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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20 출간
  • |
  • 288페이지
  • |
  • 147 X 212mm
  • |
  • ISBN 979119415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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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30년간 면역과 신경 분야를 연구해 온 일본 최고 의사가 전하는
새로운 인생과 건강을 위한 ‘버리는 용기’

내 몸을 망치는 쓸모없는 것들과 결별하라

“남에게 큰 기대를 걸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질 수 있습니다. 배신당했을 때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미리 ‘남에게 기대하지 않기로 한다’라고 마음먹는 것이 좋습니다.”

“‘선택지를 줄여야’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옷, 가방, 코디용 소품 등 패션 아이템은 가짓수를 줄이고 정기적으로 새것으로 바꾸어 주세요.”
- 본문 내용 중

물건이나 관계를 정리하지 않고 쌓아두면 단순히 공간의 어지러움을 넘어 우리의 신체와 정신적인 건강에도 깊은 영향을 미친다. 흔히들 귀찮아서, 다음에 또 쓸지도 몰라서 등의 여러 이유로 끊거나 버리지 못한다. 또한 무언가를 버리고 관계를 단절하는 것은 행위자에게 일종의 상실감을 줘 감정적으로 쉽게 실천하기 어렵게 한다. 이 책은 ‘버림이 잃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창조하는 행동이라는 점’을 독자에게 이해시킨다. 물건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습관을 버리며, 스트레스를 주는 관계를 정리하면 삶이 한결 가벼워지고, 나아가야 할 방향이 선명해진다는 것을 깨우친다. 더 나아가 자율신경의 균형을 도와 건강해진다.
버리는 것은 누구나 당장이라도 시작할 수 있다. 쓸모없는 물건을 비우고 덜어내는 순간 삶이 깔끔해지고, 시간과 공간의 여유가 찾아온다.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정리하면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과의 진정한 유대감을 쌓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비움’은 결국 더 풍요롭고 자유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다.


당신의 인생이 어딘가 꼬인 것 같은가?
그렇다면 버릴 것을 찾아야 할 때다!

책은 심플라이프를 강조하는 다른 책들처럼 단순히 물건을 정리하는 법만을 다루지 않았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끊고 비우고 버리는 과정에서 진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남기는 법을 제시한다. 물건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 습관, 스트레스만 안겨 주는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비움’을 통해 삶을 다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 준다. 이 과정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관장하는 자율신경의 역할을 설명하며, 비움이 단순히 정리의 차원을 넘어 건강과 행복의 열쇠가 된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이 책의 저자 고바야시 히로유키는 30년간 면역과 신경 분야를 연구해온 일본 최고 전문의이자 의학박사이다. 그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자율신경을 주제로 한 다수의 저서를 통해 누적 판매 1200만 부를 넘어선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그동안 많은 신경계통에 문제가 있는 환자를 만나오며 자신의 연구를 집대성한 뒤 보다 건강한 자율신경계를 유지할 수 있는 일상의 100가지 방법으로 정리했다. 저자의 안내를 따라 삶을 가볍게 만드는 여정으로 새로운 인생의 가능성을 열어보자.

목차

들어가며_ 버리고 시작하는 새로운 인생!

자율신경이란 무엇일까?

1장. 주변 물건을 버린다

· 001. ‘불필요한 선택’을 초래하는 물건은 모두 버려라
· 002. 직장에서 쓰는 물건은 6개월마다 버려라
· 003. 일 년 동안 입은 옷은 과감하게 버려라
· 004. 한 시즌만 사용하는 것은 2년 주기로 버려라
· 005. 코디용 소품은 다섯 개만 남기고 모두 버려라
· 006. 집 안에 업무의 흔적을 지워라
· 007. 오래된 돌잔치 사진은 자료화하고 버려라
· 008. 무리하게 날씬해지는 옷은 버려라
· 009. 쓰기 불편한 가방이나 지갑을 버려라
· 010. 한꺼번에 정리하는 습관을 버려라
· 011. 오래된 책이나 참고 서적은 과감하게 버려라
· 012. 시계는 정장용 하나, 캐주얼용 하나만 남기고 버려라
· 013. 애착 가방은 한둘만 빼고 모두 버려라
■ 현명하게 버리기 위한 Check point

2장. 생활 습관을 버린다

· 014. 아침의 ‘늘어짐’과 ‘서두름’을 버려라
· 015. 땀 흘리며 출근하는 습관을 버려라
· 016. 구두만 신는 습관을 버려라
· 017. 편하고 쉬운 환승을 버려라
· 018. 엘리베이터를 타는 습관을 버려라
· 019. 오전에 잡무를 보는 습관을 버려라
· 020. 내 몸에 기생하는 새우와 거북이를 떼어내라
· 021. 땅을 보고 걷는 자세를 버려라
· 022. 점심 식사 후의 시간은 과감하게 버려라
· 023. ‘한숨이 행복을 쫓아낸다’는 미신을 버려라
· 024. 하루에 ‘세 개 이상의 일정’은 잡지 마라
· 025. 뭐든지 스마트폰 메모장에 기록하는 습관을 버려라
· 026. 명함을 ‘명함 파일’에 보관하는 습관을 버려라
· 027. 복잡한 업무를 ‘시간으로 나누는 것’을 관둬라
· 028. 18시 이후에 중요한 업무를 넣지 마라
· 029. 아무리 바빠도 오늘의 일은 내일로 미뤄라
· 030. ‘지치거나 힘들면 앉는다’는 생각을 버려라
· 031. 자율신경을 망가뜨리는 SNS를 멈춰라
· 032. ‘찡그린 얼굴, 찌푸린 표정’을 멈춰라
· 033. 조깅을 관두고 워킹으로 바꿔라
· 034. 늦은 밤에는 스마트폰을 관둬라
· 035. 취침 직전의 식사나 입욕 습관을 버려라
· 036. 너무 뜨거운 물로 목욕하지 마라
· 037. 주말을 ‘대충 보내는’ 습관을 버려라
· 038. 주말에 몰아서 자는 습관을 버려라
· 039. 장기 휴가의 마지막 날까지 노는 것은 관둬라
· 040. 스트레스의 원인인 ‘엄격한’ 규칙을 버려라
· 041. 스트레스 신호를 못 본 척하지 마라
■ 현명하게 버리기 위한 Check point

3장. 기존의 사고방식과 버릇을 버린다

· 042. 마음을 불안하게 만드는 ‘자존심’을 버려라
· 043. 반사적으로 짜증 내는 버릇을 버려라
· 044. 자율신경을 망가뜨리는 ‘남 탓’을 버려라
· 045. ‘주말은 쉬는 날’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 046. ‘다음 일정에 휘둘리는 것’을 버려라
· 047. ‘뒤로 미루는 버릇’을 버려라
· 048. 해야 할 일을 정해서 걱정과 망설임을 버려라
· 049. 쓸데없는 ‘작은 고민’은 모두 버려라
· 050. ‘고역이나 짜증 나는 일’은 결론을 내리고 곧바로 버려라
· 051. 자율신경을 망가뜨리는 충동구매를 버려라
· 052.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는 물건을 버려라
· 053. ‘현 상황에 대한 답답함’을 버려라
· 054. 불안만 조장하는 ‘쓸데없는 상상’을 관둬라
· 055. ‘일단 착수하는’ 습관을 버려라
· 056. 일할 의욕이 없을 때는 시작할 생각을 버려라
· 057. 무리한 기분 전환을 관둬라
· 058. 대증요법에만 의지하는 것을 관둬라
· 059. 턱 없이 높은 장애물을 넘으려는 것을 관둬라
· 060. 돌이킬 수 없는 것에 대한 미련을 버려라
· 061. 아이디어를 머릿속에만 담아두는 것을 관둬라
· 062. 과거나 미래에 얽매이는 것을 관둬라
· 063. 인생의 변환점을 너무 의식하지 마라
· 064. ‘효율성’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 065. 모든 일에 전력투구하는 것을 관둬라
· 066. ‘좋은 스트레스’까지 버리지 마라
· 067. 걱정과 고민을 부정적으로 여기는 것을 관둬라
· 068. 타인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험담을 관둬라
· 069. 분노를 억누르는 것을 관둬라
· 070. ‘분명 잘 될 거야’라는 생각을 버려라
■ 현명하게 버리기 위한 Check point

4장. 식사에 대한 상식을 버린다

· 071. 아침을 거르는 식생활을 관둬라
· 072. 채소 껍질이나 심은 버리지 마라
· 073. 시간이 없다며 후다닥 먹는 점심을 관둬라
· 074. 부드러운 음식만 섭취하는 것을 관둬라
· 075. ‘~하면서 먹는’ 습관을 버려라
· 076. ‘맛없는’ 식사를 관둬라
· 077. 장내 환경을 망치는 식후 습관을 바꿔라
· 078. ‘탄수화물 제로 다이어트’를 관둬라
· 079. 건강보조제 섭취를 관둬라
· 080. 찬 음료수를 벌컥벌컥 마시지 마라
· 081. ‘식욕이 없는데 무리해서 먹는 것’을 관둬라
■ 현명하게 버리기 위한 Check point

5장. 인간관계를 버린다

· 082. ‘다른 사람이 좋아해 주길 바라는 것’을 버려라
· 083. ‘고맙다’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과의 교제를 관둬라
· 084. 대하기 힘든 사람과 대면하는 시간을 버려라
· 085. 스트레스를 주는 연애는 관둬라
· 086.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과감하게 버려라
· 087. 대하기 어려운 사람의 연락은 바로 받지 마라
· 088. ‘타인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버려라
· 089. 늘 언짢은 태도를 보이는 상대와의 관계를 버려라
· 090. 쓸데없이 떠벌리는 것을 관둬라
· 091. 분위기 살피는 버릇을 관둬라
· 092. 언제까지나 동일한 위치에 머무는 것을 관둬라
· 093. MZ들과 무리하게 어울리는 것을 관둬라
· 094. ‘싫으니까 협조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버려라
· 095. 감정에 휘둘려 판단하지 마라
· 096. 질투와 부러움의 감정을 버려라
· 097. 아무 목적도 없는 모임을 버려라
· 098. 잉꼬부부에 대한 동경을 버려라
· 099. 모든 책임을 한 명에게 지우는 것을 관둬라
· 100. ‘정의가 없는 쪽’을 버려라
■ 현명하게 버리기 위한 Check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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