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쉬운 해부학은 없다!
100개 이상의 부위별 일러스트로 핵심을 빠르게!
현대인의 잘못된 생활 습관 정착과 고령화, 레저·스포츠 인구 증가로 운동 또는 치료를 통해 신체의 통증을 관리하려는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정교한 치료와 처방, 운동 지도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다양한 동작을 가능하게 하는 뼈와 근육, 관절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인체에 있는 크고 작은 200개 이상의 뼈와 약 400여 개의 근육을 아우르는 정보는 너무나도 방대하다.
“근육과 뼈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막상 근육의 종류를 외워 보려 해도 잘 외워지지가 않아요.”
의외로 많은 치료사와 운동 강사들이 이런 속내를 털어놓곤 한다. 유용한 해부학 지식을 쉽게 이해하고 외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해부생리학 전문가로 3만 명의 치료사를 육성한 저자의《스포츠의학이 쉬워지는 해부학 도감》은 몸의 구조를 공부하는 치료사, 동작을 해부학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운동 강사, 신체 통증의 원인을 이해하고 지식을 확장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안내서이다.
이 책은 100개 이상의 부위별 일러스트를 활용해 인체의 복잡한 구조를 한눈에 보여 주며, 명확하게 핵심만을 짚는 해설로 해부학 지식을 쉽고 빠르게 정리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위별 중심 근육 일러스트를 통해 근육의 형태와 위치 관계를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인체를 머리, 목, 팔, 가슴, 배와 골반, 등, 다리 부위로 나누어 해당 부위의 근육을 다룰 때 알아두어야 할 주의사항까지 수록했다. 특히 해부학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치료 및 지도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종합 자료가 필요한 이들에게 유용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단순히 근육 이름과 위치를 아는 것을 넘어, 근육의 "이는 곳"(시작)과 "닿는 곳"(끝), 그리고 그 작용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독자들이 인체 구조를 잘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다.
1 페이지 1 중심 근육
빠르게 찾아보는 해부학 가이드
최근 운동과 건강 분야에서는 맞춤형 훈련과 재활 프로그램의 수요가 급증하며, 치료사들뿐만 아니라 트레이너와 코치들에게도 심도 있는 해부학 지식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특히 개별 고객의 체형이나 상태에 맞춘 맞춤형 운동이나 재활을 위해, 특정 부위의 근육과 뼈 구조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참고해야 할 상황이 빈번히 발생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트레이너와 치료사들이 바쁜 일과 속에서 방대한 해부학 지식을 일일이 찾아볼 시간과 여유가 없으며, 그 내용을 빠르게 익히는 것 또한 쉽지 않은 과제다.《스포츠의학이 쉬워지는 해부학 도감》은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을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한 페이지에 한 근육’을 보기 쉽게 다루고 있다. 필요할 때마다 사전처럼 정보를 수시로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 페이지에 한 개의 중심 근육과 그 작용을 일러스트로 다루기 때문에 각 부위의 연관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복잡한 해부학 지식을 소제목과 핵심 포인트로 간결하게 정리하여 핵심 정리가 필요 없는 친절한 요약서 역할을 한다. 전체적인 인체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 종사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 적용할 수 있다. 고객에게 즉시 적용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싶거나, 더욱 근거 있는 치료 방법을 찾고 있는 독자에게도 특히 추천한다. 해부학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해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움직임 전문가의 필수 조건인 해부학,
쉽게, 요점만 추려서 제대로 배우기!
이 책은 치료사와 트레이너들이 일반적으로 자주 마주하는 근육과 뼈의 원리에 주목한다. 일상적인 신체 활동의 불편함과 그것을 야기하는 허리 통증, 어깨 결림, 두통, 관절통 등의 원인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중증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조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몸을 지탱하는 해부학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움직임 개선을 위한 해부학 기본 지식의 토대를 탄탄해 해 주어 여러분을 더 전문적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