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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츠츠츠

츠츠츠츠

  • 이지은
  • |
  • 사계절
  • |
  • 2024-07-02 출간
  • |
  • 76페이지
  • |
  • 293 X 212mm
  • |
  • ISBN 979116981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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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그동안 마시멜롱과 털숭숭이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화제작『이파라파냐무냐무』, 그다음의 이야기!

 

이지은 작가의 신작이 출간되었습니다. 2020년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이파라파냐무냐무』의 다음을 잇는 이야기로, 이야기의 주 무대는 털숭숭이가 사는 섬입니다. 털숭숭이의 집은 어디일까? 궁금했던 독자라면, 이번 신작에서 한층 스펙터클한 이야기와 함께 속속들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털숭숭이 입속에서 깜박 잠든 마시멜롱 넷,

바다를 건너 신비로운 섬에 도착하다

 

『이파라파냐무냐무』의 마지막 장면에서 털숭숭이는 마시멜롱들의 배웅을 받으며 떠납니다. 그리고 이번 신작의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합니다. 선물로 받은 칫솔을 단단히 메고 거대한 바다를 헤엄쳐 가던 털숭숭이 앞에 신비롭고 위험해 보이는 섬이 나타납니다. 마른 땅에 자라난 화려한 식물들, 숭숭 뚫린 분화구, 인기척 없는 섬의 분위기가 마시멜롱 섬과는 사뭇 다릅니다. 섬에는 털숭숭이만 온 게 아닙니다. 털숭숭이의 이빨을 치료해 주다가 깜박 졸게 된 마시멜롱 넷이 털숭숭이 입속에서 사부작사부작 기어 나옵니다. 여기 어디야? 너희 집이니? 우리 집에 좀 데려다 줄래? 이들의 간절한 부탁이 무색하게, 털숭숭이는 돌연히 픽 쓰러지고 마시멜롱 넷은 이 광활한 섬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쓰러진 털숭숭이를 사이에 두고 발이 열 개 달린

무시무시한 생명체와 맞붙다

 

쿠왕! 땅이 흔들리는 소리와 함께 등장한 건 진분홍 털에 덮인 괴이한 생명체입니다. 어마어마한 덩치에 날카로운 송곳니를 가진 괴 생명체의 등장에 고작 넷뿐인 마시멜롱들의 절망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츠츠츠츠, 이상한 소리를 내며 점점 거리를 좁혀 오는 괴물. 『이파라파냐무냐무』 때의 경험을 교훈 삼아 겉모습만으로 섣부른 판단은 하지 말자고 해보지만, 이런! 괴물은 이미 ‘츱’ 하고 쓰러진 털숭숭이를 덮치고 있습니다. 이제 마시멜롱들은 털숭숭이를 지키기 위해 물러서지 않기로 결심합니다. 착착착 합체하여 키를 높이고, 빨간 줄기를 무기 삼아 들고, 의리로 무장하여 털숭숭이를 지킵니다. 마치 세상모르고 잠든 것처럼 보이는 털숭숭이를요.

 

뭉클한 반전 매력

츠츠츠츠, 괴물의 정체가 밝혀지다

 

바깥의 한바탕 소동에 번쩍 눈을 뜬 털숭숭이가 일어나고 기력을 다해 싸우던 마시멜롱들은 한숨 돌립니다. 드디어 괴물과 맞대면한 털숭숭이. 둘의 대결은 어떻게 될까요? 츠츠츠츠는 무슨 뜻이고 괴물의 정체는 무얼까요? 『츠츠츠츠』에는 『이파라파냐무냐무』와 또 다른 색깔의 뭉클한 반전이 숨어 있습니다. 마시멜롱의 관점으로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 온 독자가 마지막에 펼쳐지는 이야기의 반전을 알고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본다면, 또 새로운 매력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작고 말랑해서 늘 먹힐까 봐 오해하는 마시멜롱, 둔하고 해맑아서 더 유머러스한 털숭숭이, 그리고 이번 작품의 시크릿 캐릭터 츠츠츠츠. 이들이 만들어 낸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더 과감하고 더 화려해진 그림에 담겼습니다. 이지은 작가가 『이파라파냐무냐무』 때부터 촘촘하게 구축해 온 판타지의 세계는 이번 작품에서 더 입체적이고 선명하게 공간을 드러냅니다. 올여름, 이 반가운 친구들과 함께 츠츠츠츠 아일랜드로 모험을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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