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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손자병법

  • 손자
  • |
  • 휴머니스트
  • |
  • 2016-09-05 출간
  • |
  • 359페이지
  • |
  • ISBN 9788958623427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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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동서고금을 통틀어 가장 많은 리더들이 읽은 전쟁론의 고전, 《손자병법》 1. 최고의 번역으로 읽는 손자병법의 결정판! - 《사기》의 번역자, 김원중 교수의 번역으로 스케일이 다른 손자병법을 만나다! 《손자병법》은 춘추시대, 제후 간의 치열한 전쟁을 직접 겪은 손자가 다양한 실례와 역사적 기록,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전쟁을 어떻게 치러야 하는가를 ‘13편, 6,000자’라는 짧은 글 속에 압축적으로 담아낸 동서고금의 명저다. 《손자병법》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책 중의 하나로, 국내에도 여러 판본이 출간되었다. 그중에서도 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의 김원중 교수는 세계 최초로 개인이 《사기》 전체를 완역했던 경험과 춘추시대의 수많은 문헌을 번역하고 참조했기 때문에 국내 어느 번역자보다 ‘손자병법’에서 전하고자 하는 핵심내용을 당시 춘추시대의 배경에 비추어 탁월하게 설명해내고 있다. 수많은 번역판 중에서도 손자의 원래 목소리를 정확히 복원하고자 최선을 다했던 김원중 교수의 판본으로 《손자병법》을 읽기를 독자들에게 권한다. 2. 전쟁을 해야만 한다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 - 춘추시대의 치열한 전쟁을 겪은 현실주의자 손자의 전쟁관을 읽다! 《손자병법》에서 손자는 전쟁을 피할 수 없는 사회현상으로 보았다. 흔히 손자가 전쟁을 굉장히 좋아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손자는 춘추시대에 자신이 직접 전쟁에 참여하여 많은 공을 세웠지만 전쟁에 신중을 기하는 입장이었다. 그렇다고 전쟁을 부정하거나 무시하지 않았다. 전쟁을 거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쟁에만 몰두하면 백성이 고통스럽기 때문에 가능하면 전쟁을 피하되, 불가피할 경우 반드시 이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그래서 손자는 전쟁의 여러 계책 중에서 적국의 도시를 초토화시키지만 아군 역시 막대한 피해를 입는 ‘공성’을 최하위의 계책으로 본 것이다. 손자의 전쟁관은 전쟁 이후에 경제적 이득이 있는가에 달려 있었다. 그래서 적의 식량을 빼앗아 조달하거나, 포로를 아군으로 양성하는 등의 전술은 그런 그의 면모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3. 동서고금, 치열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전략을 만나다! - 시공을 떠나 사람들에게 치열한 사회를 살아가는 전략을 전해주는《손자병법》. 《손자병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리더들이 가장 많이 읽은

목차

서문 해제-싸움에 신중하되 싸우지 않고 이겨라 제1편 계計: 전쟁하기 전에 계획하라 전쟁은 존망을 결정한다 | 전쟁 전 헤아려야 할 다섯가지 | 전쟁 전 가 늠해야 할 일곱 가지 | 용병은 속임수다 | 승산 없는 싸움은 하지 않는다 【전례】 와신상담 고사로 보는 오월전쟁 제2편 작전作戰: 전쟁을 하는 방법 비용을 계산하라 | 질질 끌면 패망한다 | 식량은 적지에서 충당하라 | 장 기전의 폐해 | 현지 조달이 전략이다 | 탈취한 물건으로 포상하라 | 전쟁의 목적은 승리 【전례】 식량 보급로가 막혀 45만 병사를 잃은 전쟁 제3편 모공謀攻: 모략으로 적을 제압하라 싸우지 말고 이겨라 | 성을 공격하는 것은 하위 중의 하위 | 적과 싸우는 몇 가지 원칙 | 군주가 장수의 일에 관여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 승리로 가는 다섯 가지 길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태 【전례 1】 벌교의 전략 【전례 2】 귀승과 지피지기의 전략 제4편 형形: 공격과 수비의 형세 적의 송곳니를 뽑고 싸워라 | 잘 싸웠다는 말은 칭찬이 아니다 | 완전한 승 리로 가는 길 【전례】 약소국이 강대국을 이기다 제5편 세勢: 전쟁 태세 작전의 네 가지 요령 | 감각을 마비시키는 전술 | 기세와 절도의 중요성 | 미끼로 유인하고 복병으로 공격하라 | 모나면 멈추고 둥글면 굴러간다 【전례】 판을 뒤집어 절대 열세를 우세로 바꾸다 제6편 허실虛實: 허실의 운용과 주도권 장악 먼저 가서 기다려라 | 행군과 수비의 원칙 | 공격과 수비의 불문율 | 유 형과 무형의 차이 | 예상을 뒤엎어 공격하고 수비하라 | 한 번 쓴 계책은 버린 다 | 물과 같은 이치 【전례】 ‘피실격허’의 전략 제7편 군쟁軍爭: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방략 가기 좋은 길은 도리어 나쁜 길이다 | 급한 군쟁은 삼가라 | 바람처럼 숲처 럼 불처럼 산처럼 | 북과 징은 눈과 귀다 | 네 가지를 장악하라 | 여덟 가지 금기사항 【전례】 조조와 유비의 한중 쟁탈전에서 유비의 우회 전략 제8편 구변九變: 아홉 가지 임기응변의 책략 다섯 지형에 따른 용병법 | 적을 믿지 말고 자신을 강하게 하라 | 장수가 경 계해야 할 다섯 가지 위태로움 【전례】 주아부周亞夫가 칠국의 난을 평정하다 제9편 행군行軍: 군대의 행군 원칙 상황에 따른 전투의 네 가지 방식 | 병사들의 건강과 환경 | 절대적으로 해

저자소개

저자 : 손자 손자 중국 춘추전국 시대의 전략가. 보통 손무 또는 손무의 후예 손빈에 대한 경칭으로 손무는 춘추시대 제나라 사람으로, 자는 장경이다. 그는 일찍이 '병법' 13편을 오왕 합려에게 보이고 그의 장군이 되었으며, 대군을 이끌고 초나라를 무찔렀다. 군대를 중시했으며 '적과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고 주장했다. 즉 적과 나의 상황을 파악하고 군사의 많고 적음, 강약, 허실, 공수, 진퇴 등의 형세를 잘 분석하여 적을 제압하면 승리를 얻는다는 것이다. 또한 전략 전술을 활발하게 운용할 것을 주장했다. 그의 저서 '손자 병법'은 중국 최초의 병서이다. 1972년 산둥성 린이현 인췌산에 있는 한묘에서 죽간 '손자 병법' 13편이 출토되었는데, 기본적으로 당시 통행되던 송본과 같다. 손빈은 전국 시대의 병법가이며 일찍이 방연과 병법을 공부했다. 방연은 위 나라 혜왕의 장군이 되었는데, 그는 손빈의 재주를 시기해서 위나라로 그를 불러들여 빈형(슬개골을 자르는 형벌)에 처했다. 이로 인해 손빈이라는 이름으 얻었다. 손빈은 후에 제나라 위왕의 군사가 되었는데, 위왕은 계릉과 마릉에서 위군을 차례로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손빈은 전쟁을 수단으로 삼아 중국을 통일할 것을 주장했고, 전쟁 중에 특히 사람의 주관적인 능동 작용을 중시하여 '천지간에 사람보다 귀한 것은 없다'고 했다. 단지 좋은 무기에만 의지하는 것으로 강대하다고 할 수 는 없으므로, '갑옷의 견고함이 병사를 이롭게 하나, 강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저서 '손빈 병법'은 당나라 이후에 유실되었는데, 1972년 인췌산 한묘에서 그 죽간이 발굴되었다. 역자 : 김원중 역자 김원중(金元中)은 충북 보은 출생으로 조부로부터 한학을 익혔으며, 성균관대학교 중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만 중앙연구원과 중국 문철연구소 방문학자 및 대만사범대학 국문연구소 방문교수, 건양대 중문과 교수, 문화융성위원회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학진흥사업위원장, 한국중국문화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동양의 고전을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섬세히 복원하는 작업에 매진하여, 고전 한문의 응축미를 담아내면서도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려 원전의 품격을 잃지 않는 번역으로 정평 나 있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최

도서소개

춘추시대 제후들 간에 수많은 전쟁을 치르고 난 뒤, 손자가 전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아낸 《손자병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리더들에게 끊임없이 읽혀 온 고전이다. 손자가 이 책에서 논의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전쟁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파악해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전쟁을 부정하거나 무조건 반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전쟁을 바라보고 철저하게 대비할 것을 주문하는 《손자병법》은 경제 사회를 치열하게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영감을 주는 날카로운 통찰이 곳곳에서 번득이는 책이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개정판 『손자병법』은 세계 최초로 사마천의 《사기》를 완역한 동양 고전 번역의 권위자, 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 김원중 교수가 번역을 더욱 가다듬고 다양한 고전에 수록된 예시를 해설에 더해, 13편 6천여 자에 불과한 손자병법의 원문에 생생한 현장감을 불어넣고, 더욱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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