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늘 그러면 누가 고양이랑 살아
고양이가 도망칠 때
고양이 때문에
고양이는 화분과 달라서
끝나지 않는 티타임
늘 그러 누가 고양이랑 살아
달리와 달리는 기분
하여튼 고양이는
폭설
시든 월요일-꽃집
골골골 로드 무빙
때때로 고양이
어디로 가란 말이냐
꽃이 피면 모든 게 까마득해져
그거면 돼
제2부 나는 꽃을 말리지 않아요
흙덩이
어떤 날
나의 드로잉
기분적으로
나는 꽃을 말리지 않아요
경고
깨우지 마
Earworm
춤을 춰
명왕성 기분
기억이 안 나
나라는 유기체
휴대폰을 두고 나온 날
전화 참기
눈물이 하는 일
미안하다는 말
사랑해
시인을 위한 기도
거인이 쓰러졌다
제3부 나는 꽃을 말리지 않아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좋다
나의 새
물 떨어집니다
점심시간을 기다린다
과학 하는 마음
밑줄
내 자리
짝의 연애
착륙
그 일은 무슨 뜻일까
형
내일 지구 밖으로 여행을 떠나면
너의 책
거기 나무가 누워 있어서
현우네 집
또 기찻길 옆
쌀알의 그림자
그림자의 위대함
투명 인간의 첫눈
시 쓰는 마음_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