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문장들 조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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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 2025-09-2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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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목차
머리말: 나를 잃지 않는 삶을 산다는 것

1장. [배움에 관하여]
안기간(安其幹), 올바른 뜻과 바른 마음으로 채우고 쓴다
스스로 타협하지 않고 바른길을 걷는다 | 주막집 노파가 가르쳐 준 큰 깨달음 | 폐허가 사색의 공간이 되다 | 권위가 있다고 언제나 옳은 것만은 아니다 | 배움은 단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 그만두지만 않는다면 돌에도 무늬를 새길 수 있다 | 학문 앞에선 물러서지 않는다 | 가르침을 받고도 어찌 악에 머물러 있는가? |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사람은 남과 비교할 시간이 없다 | 함부로 가르치지 말 것, 설사 내가 옳을지라도 | 겉치레에 그치는 가르침에 속지 마라 | 배움의 본질은 무엇인가? | 배움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 | 독서는 인간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의무 | 책과 글의 향기는 난초의 향기보다 깊고 진하다 | 돌이켜 고치는 사람만이 성장한다 | 큰일을 맡을 자격은 누구에게 있는가? | 마음이 올바르다면 자연히 무릎을 꿇게 된다 |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공부법 | 배움이 부모의 굶주림보다 중한가? | 큰 산이 우뚝 선 것처럼 고요히

2장. [고난에 관하여]
수이부실(秀而不實), 괴로움 속에 머물며 자기 길을 지킨다
중병의 고난도 나를 멈추게 하지 못한다 | 마음을 잃는 것은 자신을 잃는 것이다 | 곤욕은 근심거리가 아니다, 곤욕을 괴로워하는 것이 근심이다 | 낭중지추와 같이 때를 기다리는 법 | 막다른 길에 다다랐을 때 비로소 역량이 드러난다 | 촛불에 비친 국화꽃의 그림자 | 사흘을 놀다 보니 얻은 시가 이십여 수 | 고난을 벗어나는 것만이 고난을 이기는 게 아니다 | 비통함을 만든 이는 누구인가? | 고난의 시기를 함께 건넌 두 권의 인생 책 | 군자는 부지런히 선을 행할 뿐이다 | 시 짓기의 어려움에서 삶의 본질을 발견하다 | 쓸쓸한 가을바람 뒤에도 겨울 추위는 불어온다 | 금수에게는 없지만 인간에게는 있는 것

3장. [인생에 관하여]
배기근(培其根), 내 삶에 단단한 뿌리를 내린다
뜻이란 말하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 되는 것 | 삶을 대하는 다산의 두 가지 태도 | 반드시 서울에 머물러야 하는 이유 | 인생의 즐거움은 어디에 있는가? | 돈이 없으면 연못을 파서 물고기라도 길러라 | 복을 짓는 사람과 복을 구하는 사람 | 중앙을 얻었으면 어디를 가도 중국 아니겠는가? | 호가 없는 사람 | 인생을 살아가는 다섯 가지 방법 | 부란 좇는다고 해서 반드시 얻어지지 않는다 | 당신이 소리를 내는 까닭은 무엇인가? | 모든 것은 극에 달하면 반드시 되돌아간다 | 인상을 바꾸고 싶으면 행실을 똑바로 해라 | 전장에서 승리하는 장수는 무엇이 다른가? | 사슴을 쫓는 사람은 태산을 보지 못한다 | 이름에 걸맞게 살아가고 있는가? | 스스로 게을러져 근본을 잃지 마라 | 근(勤)과 검(儉)은 군자의 행실이다

4장. [성찰에 관하여]
소각위축(所覺爲蓄), 마음을 살피고 깨달음을 쌓아 나를 성장시킨다
사의재(四宜齋)에서 자신을 돌아보다 | 예순에 묘지명을 직접 쓰며 | 두고두고 부끄러운 일은 아닌가? | 글에 집착하는 자기 욕심을 성찰하다 | 신중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절제하라 | 잘못을 고치지 못하는 것이 나의 잘못이다 | 천하에 ‘나’보다 더 잃기 쉬운 것이 없다 | 단점에 대한 솔직한 고백 | 나는 나이에 합당한 존재인가? | 선을 따르기는 산을 오르듯 어렵다 | 한 톨의 밤을 빼앗겨 우는 어린아이와 같이 | 우리의 마음 안에 있는 허다한 병통 | 뉘우쳐야 할 일이 형보다 만 배나 많다

5장. [관계에 관하여]
덕불고(德不孤), 진실한 마음으로 사귀고 지혜롭게 대한다
깊은 사랑은 말하지 않아도 전해진다 | 조화를 이루되 동화되지 않는다 | 지나친 칭찬을 주고받는 건 진정한 우정이 아니다 | 해야 할 말은 반드시 한다 | 덕으로 사귄 벗은 쉽게 멀어지지 않는다 | 총애를 얻고 있는가, 아니면 존경을 쌓고 있는가? | 황금을 다 써도 사람 설득하기가 어렵다 | 온화한 감정이 온화한 관계를 부른다 | 절대 가까이 해
서는 안 되는 사람 | 잘 빚은 옹기그릇도 작은 구멍 하나에 쓸모가 없어진다 | 상대의 잘못을 꼬집는 것보다 중요한 것 | 다른 사람과 마음을 같이한다 | 어떤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가?

6장. [세상에 관하여]
선기소축(宣其所蓄), 베풂과 가르침으로써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
세상에 악을 끼치는 위정자들 | 사람을 살피기에 부용당이 낫다 | 귀족 자제들의 열등한 정신 상태에 대하여 | 나라의 품격은 사람들의 말과 글에서 드러난다 | 중국과 오랑캐의 구분 | ‘목민심서’라 이름붙인 까닭 | 재물로 산 덕은 만고에 오래 남는다 | 하늘이 인재를 낸 뜻이 어찌 이러한가? | 나라의 지도자는 여민동락한다 | 자식에게 물려주어야 할 유산은 무엇인가? | 은근히 사회를 망치는 나쁜 유형의 사람들 | 배운 것을 잘못된 수단으로 쓰는 야바위꾼들 | 진정한 선행이란 무엇인가? | 재물을 비밀리에 숨겨 두는 법
책제원정보
ISBN 9791168273252
판형정보 280쪽 / 148 X 220mm
출판사 오아시스
출판일 2025-09-2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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