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광고 카피, 도처에 널려 있는 공짜 글쓰기 교과서 ⸻ 5
1장 내 문장의 메인 모델: 글의 주인공은 바로 곁에 있다
#01 나 1: 내가 가장 잘 알면서 가장 잘 모르기도 하는 사람, ‘나’ ⸻ 16
#02 나 2:;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 대부분이 그렇다 ⸻ 21
#03 아빠: 아빠는 처음부터 아빠인 줄 알았다 ⸻ 25
#04 엄마: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미련한 사람 ⸻ 29
#05 옛사랑: 첫사랑은 아직도 가끔 나를 떠올릴까? ⸻ 33
#06 술친구: 오늘 나와 함께 마신 그이는 어떤 사람일까? ⸻ 37
#07 버킷: 리스트 소원을 말해 봐, 아니 적어 봐! ⸻ 41
#08 이름 1: 내가 나의 이름을 쓸 때 생기는 일 ⸻ 45
#09 이름 2: 내 이름을 지으며 부모님은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 49
2장 내 문장의 비밀 병기: 맞춤법은 지키고 수사법은 장착하자
#10 마침표: 점 하나 찍었을 뿐인데 ⸻ 54
#11 쉼표: 쉼표가 있어야 쉴 때를 알겠네 ⸻ 58
#12 말줄임표: 지금, ‘……’가 꼭 필요한 순간인가? ⸻ 62
#13 띄어쓰기: 띄어쓰기 앞에서 방심은 금물 ⸻ 66
#14 은유: 내가 이미 쓰고 있는 수사법, 비유 ⸻ 71
#15 운율: 혹시 내 안에 나도 몰랐던 작사가의 재능이? ⸻ 75
#16 라임: 폰을 놓고 손을 잡자 ⸻ 79
#17 의태어: 없어도 뜻은 통하지만 있으면 문장이 생생해진다! ⸻ 83
#18 의성어: 의성어를 넣는 순간 활자가 소리를 낸다 ⸻ 87
#19 이모지와 이모티콘: 글에 감정이 부족할 땐, 이모지로 채우자! ⸻ 91
3장 내 문장의 공감 버튼: 반전의 한 수로 마음의 문을 열자
#20 사투리: “전이랑 와인이랑 잘 어울린당께.” ⸻ 96
#21 연상: 비 오는 날 실연과 김치전이 만나면 ⸻ 101
#22 말장난: 유치하지만 재밌는 간질간질 말장난 ⸻ 105
#23 자폭 개그: 심장이 두근두근 설레는 이유는? ⸻ 109
#24 패러디 아임 유어 파더? ⸻ 113
#25 의인화: 밤에는 해도 자고 들판의 벼들도 잠을 잔다 ⸻ 117
#26 새로운 표현: 누구나 하는 뻔한 표현은 노잼 ⸻ 121
#27 난이도: 쉽게 쓰기가 더 어렵다 ⸻ 125
4장 내 문장의 실전 연습: 싫어도 꼭 써야 할 글, 쉽게 해결하자
#28 쓰는 이유: 누구에게나 써야 할 이유가 하나쯤은 있다 ⸻ 130
#29 독자: 누구에게 내 글을 읽게 할까? ⸻ 134
#30 목적: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캠페인 ⸻ 139
#31 진정성: 솔직한 처음 한 줄이 계속 읽을지 말지를 결정한다 ⸻ 143
#32 길이: 길게? 짧게? 길이는 중요하지 않아! ⸻ 147
#33 연애편지 1: 사랑에 빠지면 편지가 쓰고 싶어진다 ⸻ 151
#34 연애편지 2: 나에게만 보이는 네 모습을 연애편지에 써 볼까? ⸻ 155
#35 생일: 생일 축하 문자로 글쓰기 연습을 한다고? ⸻ 160
#36 댓글: 댓글 한 줄로 쉽게 시작해 볼까? ⸻ 164
#37 여행: 어쩌면 나도 여행작가? ⸻ 168
5장 내 문장의 꼴불견: 쓰기 전에 생각하고, 쓰고 나서 돌아보자
#38 외국어: 보그 병신체와 판교 사투리 ⸻ 174
#39 ~것 같다: 확실한 건 없고, ‘~것 같다’만 많다? ⸻ 178
#40 주어: 주어 찾아 삼만리? ⸻ 182
#41 많다/적다, 크다/작다: 가능성은 적을까, 작을까? ⸻ 186
#42 틀리다와 다르다: 우리는 모두 다르다, 그렇다고 틀린 것은 아니다 ⸻ 190
#43 동어 반복: 동어반복은 제발 그만! ⸻ 194
#44 과잉 존댓말: 문법을 파괴하는 과잉 존댓말 ⸻ 198
#45 단문: 글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해! ⸻ 202
#46 어순: 알쏭달쏭, 도대체 어떤 단어를 꾸미는 걸까? ⸻ 207
6장 내 문장의 기초 체력: 매일 조금씩 글 근육을 키우자
#47 읽기: 읽기가 먼저다 ⸻ 212
#48 낯설게 보기: 익숙한 것을 낯선 시선으로 보기 ⸻ 216
#49 관찰: 쉽고도 어려운 ‘자세히’와 ‘오래’ ⸻ 221
#50 밑줄 긋기: 밑줄 긋고 흉내 내기 ⸻ 225
#51 비틀기: 똑바로만 보지 말고 삐딱하게 때로는 거꾸로 ⸻ 229
#52 사전: 사전 없이 쓰는 글은 GPS 없는 지도앱! ⸻ 233
#53 손글씨: 디지털 디톡스를 위한 손글씨 처방전 ⸻ 237
#54 공간: 낯선 장소가 낯선 문장을 데려다줄지도 몰라 ⸻ 242
#55 꾸준함: 세바시, 15분? 글바시, 15분! ⸻ 246
#56 퇴고: 글은 쓰는 것이 아니고 고치는 것! ⸻ 250
나오며: 쓰기의 시대, 광고의 쓸모 ⸻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