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무의식에 숨은 ‘이해할 수 없는 나’라는 아이러니
뇌 지도
1
뇌는 보지 않아도 ‘보는’ 법을 안다 : 무의식이 지각을 만들어내는 방식
의식의 빈틈을 메우는 메커니즘 | 꿈과 현실의 경계선 | 환상의 세계로 들어간 사람들 | 시각장애인이 보는 것 | 관자엽은 스타를 알아본다 | 소리의 회랑 | 꿈에서는 누구나 자신을 초월한다
2
무의식의 또 다른 이름, 습관 : 의식 없이 작동하는 무의식의 루틴
일상 속 좀비 모드 | 무의식에 운전석을 맡길 때… 082 | 십자형 미로 속의 생쥐 | 의식과 무의식의 분업 | 가짜 미소 알아내기 | 우유 사는 것을 잊어버린 이유 | 배고프지 않은데도 먹는 이유 | 집행 기능의 오류 | 기억나지 않는 살인 | 멀티태스킹의 조건
3
상상만으로 운동 실력이 좋아질 수 있을까? : 운동과 감정을 연결하는 뇌의 시뮬레이션
머릿속 훈련장 | 생각이 만든 근육 | 신체 훈련과 심상 훈련의 효과 | 정신은 몸의 한계를 극복한다 | 사라진 팔이 가려울 때는 어디를 긁어야 할까 | 거울신경이 행동에 미치는 영향 | 하품은 왜 전염될까 | 공감의 필요조건 | 무의식은 과거를 기억한다
4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기억할 수 있을까? : 기억, 감정, 자아를 만드는 뇌의 서사
뇌는 기억을 편집한다 | 감정으로 물든 기억 | 뇌가 재난을 기억하는 방식 | 기억은 자기중심적이다 | 뇌가 고통에서 우리를 보호하는 법 | 믿음을 위한 거짓 | 뇌가 들려주는 동화
5
무의식은 쉽게 속는다 : 초자연적 믿음과 환각이 생겨나는 이유
외계인 납치설을 믿게 되는 이유 | 수면과 각성의 틈 | 신경계 자극과 공포의 그림자 | 신과의 대화 | 내가 죽었다는 착각 | 진짜 같은 가짜 | 죽음의 경계에서 보는 환상 | 환각에 빠질 때의 공통점 | 뇌가 신경계를 진정시키려 할 때 | 무의식이 채택한 당혹스러운 시나리오
6
조현병 환자에게 환청이 들리는 이유 : 자아와 타자, 환상과 현실의 경계가 흐려질 때
목소리의 주인 | 환청을 방해하는 법 | 머릿속에서 들리는 타인의 목소리 | 인간과 전기 물고기의 공통점 | 고장난 언어 시스템 | 청각장애인이 듣는 환청 | 자기감시의 오류 | 스스로 간지럼을 태우지 못하는 이유 | 무의식이 만들어내는 이야기
7
최면 살인은 가능한가? : 주의와 암시, 잠재의식을 겨냥한 외부 자극
최면이 할 수 있는 일 | 의식이 인지하지 않는 메시지 | 최면에 걸린 뇌 | 숨겨진 명령어 | 잠재의식과 최면의 차이 | 광고가 뇌에 남기는 흔적 | 무의식의 변명 | 뇌의 경고 신호 | 무의식의 목적
8
나를 ‘나’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자아의 분열과 통합을 둘러싼 무의식의 전략
자아는 뇌의 어디에 있을까 | 분리된 뇌와 하나의 자아 | 방어기제로서의 다중 자아 | 트라우마가 만든 인격의 모자이크 | 내면의 최면술사 | ‘나’ 하나에 ‘눈’ 하나 | 단지 여정의 시작
감사의 글
미주
참고문헌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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