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나도 양 제주 살암수다 4
1장 봄에서 여름으로
제주도는 큰 섬이다 15
표선목욕탕 21
우장 쓴 영등할망이 뒷마당에 찾아온 날 27
선자싸롱 34
고사리 시즌, 막이 오르다 40
냥이의 계절 46
청보리 물결치는 가파도의 초록한 봄 56
파품 갈치 나왔수다, 혼저 왕 상 갑써 63
땅콩 아이스크림 사진 한 장 때문에 69
가끔은 제주 원도심, 첫 번째 이야기 78
가끔은 제주 원도심, 두 번째 이야기 85
2장 여름에서 가을로 건너갈 때
대동강 초계탕 95
분위기에 녹아드는 맛집 취향이라니 101
터무늬 있는 그곳 모슬포, 첫 번째 이야기 108
터무늬 있는 그곳 모슬포, 두 번째 이야기 114
웰컴 투 오조리 120
트라우마를 날려버린 마라도 기행 126
구름, 바람 이따금 비 그리고 차귀도 133
황당하고 끈적거리던 어느 여름날 140
제주의 여름꽃을 보여줘 149
알박기 빌런이 사라진 금릉해변 155
꽃과 신화가 있는 동쪽송당 동화마을 161
세화오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마음이 설렌다 166
3장 가을과 겨울이 겹치는 자리
평대스낵 175
제주 돼지고기는 다 맛있다 180
우연히 만나 사랑하게 된 제주 노을 186
대체로 늙어 가지만, 때론 젊다 200
어쩌다 비양도 205
삶을 이끌어 온 아름다운 공동체 제주 해녀 211
성읍민속마을 전통민속 재현 축제 219
아내가 사랑하는 용눈이오름 226
벌초와 아버지 232
녹동 가는 길 238
4장 겨울에서 봄을 기다리며
추자도와 횡간도는 제주의 섬이다 247
월간 신풍리 254
첫눈이 내리던 날 260
눈 오는 날 국수를 만들어 먹다가 266
어리숙한 손님, 어설픈 접대 272
괴물광어 소동 278
동백오일 플렉스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