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간행사│거인의 어깨 너머, 디지털 불멸의 지혜를 향하여
머리말│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유의 힘
일러두기
제1장 신과 자연: 칠흑 같은 밤을 비추다
01 헤시오도스│세계의 탄생과 움직임은 신들의 의지인가?
02 아케나톤│아덴은 모든 존재의 근원과 절대적 실재인가?
03 복희│만물의 생성과 변화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제2장 물질의 근원: 눈에 보이는 세계
04 탈레스│이 세상의 아르케는 무엇인가?
05 데모크리토스│세상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는가?
06 에피쿠로스│움직임은 클리나멘으로부터 시작되는가?
제3장 본질과 초월: 보이지 않는 질서
07 파르메니데스&헤라클레이토스│존재와 무는 무엇인가?
08 플라톤│참된 실재는 감각 세계 너머에 존재하는가?
09 아리스토텔레스│본질이 실체와 떨어져 존재할 수 있는가 ?
제4장 상대주의와 회의주의: 앎의 근거
10 프로타고로스│만물의 척도는 인간인가?
11 고르기아스│진리는 알 수 있고 전달될 수 있는가?
12 피론&엠피리쿠스│진리는 알 수 있고 전달될 수 있는가?
제5장 관계와 연기 : 공(空)과 일자(一者)
13 나가르주나│실재는 공인가? ㆍ62
14 혜능│깨달음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ㆍ66
15 샹카라│브라만과 아트만은 하나인가? ㆍ45
16 주자│이와 기의 관계는 무엇인가?
제6장 신앙과 이성: 진리를 향한 또 다른 길
17 플로티노스│모든 존재의 궁극적 원천은 존재하는가?
18 아우구스티누스│신과 시간은 어떻게 인간을 규정하는가?
19 이븐 시나│우연적 존재는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가?
20 오컴│진리를 위해서 불필요한 가정이 필요한가?
제7장 과학의 탄생: 세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도구
21 갈릴레이│관찰은 진리를 어떻게 드러내는가?
22 뉴턴│움직임은 어떻게 가능한가?
제8장 근대 철학의 입구: 이성과 경험을 향한 두 길
23 베이컨│관찰은 참됨을 어떻게 담보하는가?
24 데카르트│확실한 지식은 어떻게 가능한가?
25 스피노자│세상은 신이자 자연인가?
제9장 존재와 인식: 그 한계로 치닫다
26 라이프니츠│경험이 없다면 본유 개념은 잠든 채 있는가?
27 버클리│존재한다는 것은 지각된다는 것인가?
28 칸트│우리는 세계를 어떻게 인식하는가?
제10장 철학과 실천: 생각은 현실을 깨운다
29 헤겔│철학은 현실에 어떤 답을 해야 하는가?
30 마르크스│철학은 세상을 바꾸는가?
제11장 흐름과 생성: 고정된 세계를 넘어
31 셸링: 어떻게 존재는 무로부터 스스로를 드러내는가?
32 베르그송: 생명은 시간 속에서 어떻게 도약하는가?
33 화이트헤드 : 존재는 흐르는 것인가?
제12장 생각의 실험: 진리는 움직인다
34 퍼스 : 진리는 공동체가 도달한 것인가?
35 제임스: 작동되는 것이 곧 진리인가?
36 로티: 진리는 만들어지는 것인가?
제13장 언어와 세계: 말이 닿는 곳
37 러셀│체계 안의 모든 참인 명제는 증명될 수 있는가?
38 비트겐슈타인│언어와 사고의 관계는?
제14장 절대의 균열: 상대성, 그리고 불확정성
39 아인슈타인│시간은 공간과 어떤 관계인가?
40 하이젠베르크│위치와 운동량은 동시에 측정할 수 없는가?
41 괴델│체계는 무모순성을 스스로 증명할 수 있는가?
제15장 진리의 기준: 검증, 반증, 패러다임
42 카르납│철학은 언어를 분석해야 하는가?
43 포퍼│반증 가능성은 과학적 사고를 어떻게 지탱하는가?
44 쿤│패러다임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제16장 주체: 의식, 실존, 몸
45 후설│순수한 의식경험은 어떻게 가능한가?
46 하이데거│존재는 어떻게 파악될 수 있는가?
47 메를로 - 퐁티│우리는 몸으로 현실을 구성하는가?
제17장 언어와 구조: 의미의 숲
48 소쉬르│언어는 존재를 반영하는가? 존재를 구성하는가?
49 레비스트로스│존재와 인식은 구조의 산물인가?
50 가다마│이해는 어떻게 가능한가?
51 바르트│해석에 한계가 존재하는가?
제18장 세계의 해체: 차이, 흔들림, 차연
52 들뢰즈│반복은 어떻게 차이를 만들고 변화를 가져오는가
53 리오타르│절대적 진리가 존재하는가? 생각하는 나는 존재하는가?
54 데리다│의미의 구조가 바뀌면 세계도 변화하는가?
제19장 앎의 균열 : 진리란 무엇인가?
55 게티어│정당화된 참인 믿음.은 항상 지식으로 되는가?
56 콰인│철학은 과학의 바깥에 있을 수 있는가?
57 네이글│‘박쥐로서의 느낌’을 관찰자가 알 수 있는가?
제20장 존재의 최전선 : 실재, 생성, 의미의 귀환
58 메이야수│모든 것은 본질적으로 우연적인가?
59 바라드│물질과 의미는 회절되는가?
60 가브리엘│존재는 의미장에서 나타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