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한국어판 서문
프롤로그 달러는 왜 강한가
모든 것의 시작, 뉴욕 청산소│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배관│달러의 국제적인 역할│상보성과 보편성│공유된 허구를 떠받치는 신용│쿠빌라이 칸의 교초│미국 정부의 역할│달러의 수많은 형태│달러 이후의 세계?│미국의 힘과 책임│“내가 죽었다는 보도는 상당히 과장된 것이다”
1장 제왕의 길
자유 은행 시대의 풍경│남북전쟁과 그린백의 탄생│금 십자가에 못 박힌 달러│“그 돈은 여기에 없습니다”│최종 대부자가 나서다│모건의 서재│광란의 1920년대│케인스의 학식과 화이트의 고집│브레턴우즈 체제의 탄생│트리핀 딜레마│과도한 특권과 프랑스의 반발│폭주하는 금값│“인류에게 얼마나 큰 비극인가!”│브레턴우즈 체제 이후의 달러
2장 위기에서 왕좌를 지키다
오일쇼크, 달러쇼크│달러 패권의 핵심, 유동성│리무진을 타는 국채 트레이더│석유-달러-국채의 삼위일체│인플레이션이 찾아오다│인플레이션 파이터 볼커│“행동에 나서야만 하는 이유”│일보 후퇴와 이보 전진│양날의 검이 된 달러 강세│플라자 합의와 질서 있는 평가절상│중국이라는 문제│위기의 요소들│왜 위기일수록 달러 수요는 증가하는가│세계금융위기와 연준의 개입│“그들을 돕는 것이 우리에게도 이익이 됩니다”│위기 이후의 달러
3장 통화전쟁이 벌어지다
통합을 꿈꾸는 유럽│유로를 향한 찬사│유로존 붕괴 시나리오│유럽재정위기의 상흔│돼지 꼬리 자르기│엔을 둘러싼 야단법석과 초라한 결말│종이 금의 탄생│끝내 만나가 되지 못한 SDR│중국의 금융 개혁과 시장 개방│그린백에서 레드백으로?│죽은 마오쩌둥이 산 위안화를 갉아먹다│“과도한 특권은 더는 과도하지 않다”
4장 달러의 무기화
미국의 새로운 전쟁 수행 방식│유럽 국가들의 절치부심│통화전쟁이 시작되는가│국제 거래의 초크포인트│무기로 만들어지지 않은 무기│경제제재의 허와 실│누를수록 더 튀어 오르다│창과 방패│애매하게 끝난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테러 자금과의 전쟁이 시작되다│미국에서 온 불청객들│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재무 부처
5장 달에도 세금을 매길 것
북핵 위기의 짧은 역사│미국도 깜짝 놀란 애국자법의 위력│강요와 강조 사이│이란이라는 거대한 적│끝내 무릎 꿇리다│러시아 요새 공방전│중국의 역습│“전형적으로 어려운 표적”│달러 무기화의 먼 길
6장 달러의 디지털 경쟁자들
“아무도 쓰지 않는다면?”│정보의 인터넷에서 가치의 인터넷으로│은행 계좌라는 사슬│사슬을 끊은 비트코인│비트코인의 작동 방식│높은 이상과 그렇지 못한 현실│크립토윈터를 깨운 스테이블코인│청문회에 불려 나온 마크 저커버그│민간에서 공공으로│CBDC의 가능성
7장 CBDC와 스테이블코인의 명과 암
거지도 QR 코드로 구걸하는 중국│알리바바의 날개를 꺾은 중국공산당│중국에서조차 무시당하는 CBDC│디지털화된 달러와 디지털 달러│파월 연준 의장의 신조│CBDC에 드리운 그림자 정부의 그림자?│CBDC에 덧씌워진 전체주의 혐의│1스테이블코인당 1달러│달러의 전위대│스테이블코인의 실상: 자금세탁│스테이블코인의 실상: 디페깅│CBDC는 본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까│CBDC의 사이드킥, 토큰화된 예금│모든 것이 디지털화된 세상│짜잔? 으악!
8장 포효하는 달러
파월 대 트럼프│팬데믹에 흔들리는 미국 국채시장│끝없는 하락│다시 한번 연준이 나서다│“빌어먹을 위기일발의 상황”│너무 많은 돈과 너무 적은 재화│브레이크를 밟다│킹 달러의 군림│신흥국 시장의 위기
9장 강력함과 신중함
“SWIFT에서 러시아를 퇴출하라”│대러 금융 융단폭격│큰 곰은 죽지 않는다│수많은 우회로│침몰하는 그림자 선단│반달러의 축│쓰지 않을 순 있어도 대체할 순 없다
에필로그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달러가 끝났다는 헛소리│〈스파이더맨〉의 교훈│대중 제재의 미래│암호화폐의 모순│“환심을 사려는 것이 뻔해요”│오렌지색 알약을 뱉어라│건강한 경쟁이 필요하다│특권을 보장하지 않는 패권│재정 적자라는 숙제│포스트 달러 시대의 달러 패권
감사의 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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