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김치찌개가 가져다준 질문
1. [몽골의 집밥] 몸이 으슬으슬할 때, 뭉흐툭수의 고릴태슐
2. [ 베트남의 집밥] 소고기를 간간하게 볶아서, 경아의 반미
3. [고려인의 집밥] 당근이 오독오독, 텐타마라 할머니의 마르코프차
4. [네팔의 집밥] 부드럽고 아늑한, 로선의 자울로
5. [미얀마의 집밥] 튀김을 살포시 얹은, 산산치의 오노카욱쉐
6. [이집트의 집밥] 꿀을 붓고 기다리는, 샤이마의 코샤리와 바스부사
7. [일본의 집밥] 두껍고 단단한, 아카네의 오코노미야키
8. [캄보디아의 집밥] 프라이팬에 휘리릭 둘러, 지은의 반차오
9. [태국의 집밥] 허브 향이 강렬한, 촘잔의 랍무
10. [페루의 집밥] 차게 먹으면 더 맛있는, 루나의 카우사레예나
나가며. 슬며시 피어나던 이웃의 미소를 떠올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