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연대기적 타워, 자전적 프로젝트
그 빌라와 이 빌라
우아한 시체
세 개의 파스티치오
창의적이고 영감을 주는 병치: 존 소안 경의 박물관
부디 건축적 심각함에 삶 전체가 매몰되지 않기를
푼크툼
50 로그 : 시작/ 콜라주가 아닌/ 명령어: 미러/ 제거된 문화적 의미/ 대칭형 평면/ 중앙 집중형 평면/ 입면에서 평면으로/ 진부한 구조체/ 팔라디안 파스티치오/ 허름하지만 성스러운/ 계단 없는 계단실/ 타워 빌라/ 연대기적 타워/ 고리타분하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무엇이 동네 빌라의 가치를 만드는가/ 취향 벽지/ 기하학적 평면/ 몽유도원도와 그리스 오더/ 몰딩, 샹들리에, 벽기둥, 아치/ 한 단어, 한 문장, 한 문단/ 불법 확장/ 슬래브집/ 디즈니랜드/ 슬래브 없는 슬래브집/ 원본과 변형/ 코리안 팔라디아니즘/ 무례한 디테일/ 루프탑과 옥탑방/ 검박한 장식들/ 스물여덟 장의 A4/ 장식 타워/ 의기소침한 도면/ 나선과 첨탑/ 집요함은 집착으로/ 빌라 로톤다의 귀환/ ‘서울, 기록의 감각’ 전/ 일관성이라는 감옥/ 우아한 시체/ 라멘과 포셰/ 검은 피부 하얀 가면/ 타워의 상층부/ 자전적 렌더링/ 일 레덴토레/ 도제의 궁전/ 양식의 혼종/ 흐릿해져가는 맥락/ 재해석을 재고한다/ 화해 불가라는 차이점들/ 끊어진 연대기성/ 미완성의 타워 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