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나의 반려 책들을 너에게 남기며
1. 부탁하는 일이 어렵게 느껴질 때 _ 신영복, 『청구회 추억』
2. 소신을 갖고 싶을 때 _ 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
3. 결혼과 경제적 자유 사이에서 고민될 때 _ 전시륜, 『어느 무명 철학자의 유쾌한 행복론』
4. 아이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을 때 _ 뿌리깊은나무, 『우리 아이의 장래』
5. 유독 운이 나쁘다고 느껴질 때 _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어느 바보의 일생』
6. 부조금 액수가 고민될 때 _ 기 드 모파상, 『여자의 일생』
7. 요리가 어렵게 느껴질 때 _ 강창래,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8. 삶 자체가 버거울 때 _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
9. 불행의 감정이 엄습할 때 _ 에밀 졸라, 『제르미날』
10. 인생이 통속으로 물들 때 _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11.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할 때 _ 윌리엄 셰익스피어, 『쥴려스 시저』
12. 시를 읽고 싶을 때 _ 유안진 외, 『지란지교를 꿈꾸며』
13. 폭력에 맞서야 할 때 _ 미셸 우엘베크, 『소립자』
14. 확실한 행복을 얻고 싶을 때 _ 민병산, 『철학의 즐거움』
15. 타인의 불행과 마주했을 때 _ 스탕달, 『파르마의 수도원』
16. 재미있게 영어 공부 하고 싶을 때 _ 스티븐 크라센, 『크라센의 읽기 혁명』
17. 이성과 감성 사이에서 고민될 때 _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18. 지속 가능한 직장 생활을 도모할 때 _ 안우광, 『꼴 보기 싫은 상사와 그럭저럭 잘 지내는 법』
19. 쌓아두고 버리지 못할 때 _ 근대서지학회, 『근대서지』
20. 기록의 습관을 들이고 싶을 때 _ 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21. 누군가에게 단 한 줄의 글을 남기고 싶을 때 _ 하일지, 『경마장을 위하여』
22. 재미와 지혜가 필요할 때 _ 이문열, 『이문열 삼국지』
23. 나만의 취향을 갖고 싶을 때 _ 조홍식, 『똑같은 것은 싫다』
24. 하소연하는 사람과 대화할 때 _ 레프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25. 성공의 비결이 궁금할 때 _ 벤저민 프랭클린,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
26. 자녀에게 무엇을 남겨줄지 고민될 때 _ 암간철, 『뿌쉬낀과 12월 혁명』
27. 타인을 모욕하고 싶을 때 _ 니콜로 마키아벨리, 『로마사 논고』
28. 자신을 가꾸는 일이 귀찮아질 때 _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돈키호테』
29. 소중한 것을 버려야 할 때 _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30.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맞았을 때 _ 무라카미 하루키, 『노르웨이의 숲』
31. 좋으면서 표현하지 못할 때 _ 김은성, 『내 어머니 이야기』
32. 한쪽 말만 듣고 솔깃해질 때 _ 나쓰메 소세키, 『도련님』
33. 가족이 보잘것없게 느껴질 때 _ 위화, 『인생』
34. 원하지 않은 일이 닥쳤을 때 _ 브램 스토커, 『주석 달린 드라큘라』
35. 내용과 형식 중에 고민될 때 _ 엔도 슈사쿠, 『깊은 강』
36. 여행의 의미를 느끼지 못할 때 _ 토마스 만, 『마의 산』
37. 정 때문에 힘겨워질 때 _ 테오도어 폰타네, 『에피 브리스트』